리비안, 주택 벽에 설치하는 '양방향 충전기' 출시한다

2024.06.28 15:22:35

24kW의 피크 속도로 V2H(Vehicle-to-Home) 지원
1세대 차량 호환 위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전기자동차 제조사 리비안이 전기차 전원을 비상시 가정에서 쓸 수 있게 하는 V2H(Vehicle to Home) 양방향 충전기를 출시한다. 차량에 저장된 전기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해 전기차를 '바퀴달린 보조 배터리'로 사용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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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소연 기자 ksy@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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