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형수 기자] 영국 주류기업 디아지오(Diageo)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디아지오 핵심 시장으로 꼽히는 북미와 중남미 지역 매출이 나란히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디아지오는 체질 개선 프로젝트를 꾸준히 전개하며 실적 반등을 노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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