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올렉시 쿨레바 재건 담당 부총리가 이끄는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방한해 준고속철 사업 참여를 구애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지역사회·영토개발부와 러시아 국영 통신 인테르팍스 등 외신에 따르면 쿨레바 부총리는 최근 우진산전, 다원시스 등 국내 철도 제조사들과 회동해 우크라이나에서 추진 중인 철도 현대화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한국산 준고속철 20여 대 구매를 공식화하고 입찰 추진을 예고하며 자금 확보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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