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김나윤 기자] 미국계 캐나다 기업인이자 억만장자인 로버트 프리들랜드가 “세계 경제가 구리 위기에 직면했다”고 경고했다. 구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공급은 따라가지 못하면서 글로벌 경제가 사상 초유의 도전에 맞닥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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