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앨버타에 원전 개발 하기로…웨스팅하우스·엑스에너지 후보

2025.12.02 08:19:02

원유 파이프라인 건설 MOU에 원전 개발 포함
2050년까지 앨버타주에 원전 건설 추진
웨스팅하우스·엑스에너지 후보기업 거론…현대건설·DL이앤씨 수혜 전망

 

[더구루=정등용 기자] 캐나다 연방정부가 앨버타 주정부와 원자력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로 했다. 양측이 최근 맺은 원유 파이프라인 건설 관련 MOU에 포함된 내용으로, 향후 캐나다 에너지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가 깔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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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등용 기자 d-dragon@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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