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하만 ADAS 매각' 독일 ZF, 전기차 전환 속도 늦춰 부채 경감

2026.02.24 15:44:45

전기차 우선 전략 접고 '내연·하이브리드 병행'…차입 부담 완화 속도
자산 유동화·사업 재편 병행…2027년 만기 채권 환매 추진

[더구루=정예린 기자] 독일 자동차 부품업체 ZF가 전기 모빌리티로의 급격한 전환 대신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기술을 아우르는 '유연한 구동 전략'을 통해 재무 위기 극복에 나섰다. 전략적 유연성 확보를 통해 고금리 환경 속에서 누적된 막대한 부채 부담을 완화하고 투자 적격 등급 회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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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린 기자 yljung@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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