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산토스, '바로사 가스전 연계' 바유운단 CCS 투자 결정 내년 하반기로 연기

2026.02.26 16:03:23

국가 간 규제 협의·비용 확정 절차로 당초 계획보다 지연
'SK이노 E&S 참여' 바로사 가스전 탄소 상쇄 위해 당분간 배출권 활용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산토스가 SK이노베이션 E&S가 참여하는 '바로사-칼디타 해상가스전(이하 바로사 가스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바유운단 탄소 포집·저장(CCS) 프로젝트의 투자 확정 시점을 내년 하반기로 제시했다. 당초 계획보다 사업 추진 일정이 지연되며 향후 산토스의 저탄소 에너지 전환 로드맵 전체의 속도 조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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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린 기자 yljung@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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