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한·말경제문화교류협회는 한국과 말레이시아 수교 60주년 맞아 최근 창립식과 임원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말경제문화교류협회협회는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제, 문화, 무역증진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초대 이사장에 신진이앤지&SJ엔지니어링 이정식 대표을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명예이사장에는 말레이시아 문화관광부 고문 겸 백작 이진복씨를 추대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국제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온 박복주 회장을 총괄대표로 임명하고 전국여성연합회 회장으로 메디컬코리아센터 김여주 대표, 서울지회장에 LK아시아의 이경희 대표, 교육위원장에 제인파트너스 허제인 대표를 선임했다.
협회는 향후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문화와 경제 그리고 교역증진을 위한 포럼과 컨퍼런스 등 각종 행사개최와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해 양국간의 우의를 다지는 민간외교의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