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한국에 '8조6000억 규모' F-15K 장비 판매 승인

2024.11.20 08:01:29

DSCA, AESA 레이더·CMWS 등 판매 허가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정부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F-15K' 전투기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8조원 이상의 장비 판매를 허가했다. 레이더를 비롯해 첨단 전자전 장비가 대거 탑재돼 전투기 성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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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영 기자 osy@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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