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 CEO "인텔 칩설계 사업, 인수 관심 없다… AI·VM웨어 집중"

2025.03.10 09:08:52

올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서 처음 입장 밝혀
AI 반도체·인프라SW 수요 증가로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인텔 구원투수 물거품…브로드컴, 기존 사업 역량 강화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브로드컴이 인텔 일부 칩 설계·마케팅 사업 부문 인수설(說)을 일축했다. 올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한 '인공지능(AI)'과 '인프라 소프트웨어(SW)'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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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린 기자 yljung@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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