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위 이어 3위 통신사도 털렸다…부이그 텔레콤 640만명 정보 유출 피해 공개

2025.08.08 09:36:56

고객 640만명 개인정보 유출된 듯

 

[더구루=홍성일 기자] 프랑스 1위 통신사 오렌지(Orange)에 이어 3위 통신사인 부이그 텔레콤(Bouygues Telecom, 이하 부이그)도 사이버 공격을 당했다. 부이그의 경우 오렌지와 달리 수백 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며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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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일 기자 hong62@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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