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두산과 '원전' 협력 기대… 포스코 '에너지 복합 물류' 사업 TF 구성 제안

2025.10.21 10:26:41

산업무역부 차관과 회동…베트남 에너지 인프라 사업 속도전
두산, 가스터빈·풍력·ESS 등 협력…베트남, 원자력 분야 '관심'
포스코, LNG 발전소…정부와 TF 구성·물류센터 개발 등 제안

[더구루=정예린 기자] 두산에너빌리티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베트남 정부 고위 인사와 회동하며 현지 전력 인프라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지 전력 수급 불안과 에너지 전환 정책이 맞물리며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의 폭이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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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린 기자 yljung@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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