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건설기계 통합법인 출범 후 연일 해외 조직 변화…인니 법인장 선임

2026.01.19 07:50:50

강필성 법인장 임명…로스 북미 법인 COO 선임 이어 추가 해외 인사

 

[더구루=오소영 기자] 올해 통합 출범한 HD건설기계가 해외 법인 인사를 연속적으로 단행했다. 북미 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이어 인도네시아 법인장을 새로 뽑았다. 해외 조직을 정비하고 통합법인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19일 HD건설기계에 따르면 HD건설기계 인도네시아 법인은 최근 소셜미디어 '링크드인'을 통해 강필성 법인장을 새로 선임했다.


HD건설기계는 올해 초 마이클 로스 부사장을 북미 법인 COO로 임명했다. 로스 COO는 지난 2020년 일본 건설기계 업체 타케우치를 거쳐 HD건설기계 북미법인 영업 부사장으로 영입된 인물이다. 올해 COO에 올라 북미 사업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HD건설기계는 올해 초 통합법인 출범 이후 두 차례에 걸쳐 연속으로 해외 법인 인사를 내고 조직 정비에 나섰다. 해외 생산거점을 토대로 매출을 올려 국내 최대를 넘어 글로벌 건설장비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포부다.

 

HD건설기계는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합병으로 지난 1일 출범했다. 2030년 매출 14조8000억원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전자 제어 유압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 굴착기를 북미 시장에 출시하고 신흥 시장 개척에도 나선다.

 

인도네시아는 마이닝 장비를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되는 지역이다. HD건설기계는 지난 2024년 상반기 점유율 약 7%를 차지했으며 5년 내 두 자릿수 점유율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광산 기업인 하스누르와 광산 장비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오소영 기자 osy@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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