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삼성' 대동, 북미서 HX 시리즈 출시

2022.09.28 09:32:42

카이오티 트랙터 신제품 출시
성능·사용자 편의성 극대화

 

 

[더구루=길소연 기자] 대동이 기술과 혁신으로 정의되는 트랙터 제품군 카이오티(Kioti) HX 시리즈를 출시했다. 한국의 농기계 제조사 1위 답게 대동은 성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트랙터 솔루션을 제공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대동은 북미 브랜드인 카이오티(KIOTI)를 통해 트랙터 제품군 HX를 선보였다.

 

새로운 HX 시리즈는 성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한국의 선도적인 트랙터 제조업체는 카이오티 HX 트랙터에 안정적인 120마력 엔진, 공격적인 디자인, 첨단 기술을 장착한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곡선과 둥근 모양을 제거하고 공격적인 라인과 직각을 선호해 역동적이고 미래적인 외관이 탄생했다. LED 헤드라이트는 야간에 가시성을 높이고 크롬 요소는 카이오티 HX 트랙터에 독특한 우아함을 부여한다.

 

무엇보다 사용자가 피로를 느끼지 않고 농장에서 가장 힘든 작업을 수행하도록 만들어진 프리미엄 트랙터이다. 캐빈은 5개의 유리 패널로 둘러싸여 사용자에게 360도 시야를 가리지 않는다. 동시에 캐빈에서는 편안함이 집에 있으며 인체 공학과 재료 품질에 중점을 둔다.

 

신제품은 스테이지(Stage) V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준수하며 공공 도로에서 합법적으로 운전할 수 있다. 

 

카이오티 HX 트랙터를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해 구체적으로 점검과 수리 관리가 가능하다. 모든 스마트폰에 설치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 대동 커넥트를 통해 사용자가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을 돕는다.

 

커넥트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통해 △차량관제(홈기능) △차량관리 △작업일지 △안심구역 및 시간 설정 △긴급 호출 등의 5가지 기능을 이용 할 수 있다.

 

대동 미국법인 트랙터 사업부인 카이오티는 35년 이상 북미 전역에 장비를 공급해 왔다. 60개 이상의 트랙터 모델, 12개의 제로 턴 반경 모어, 5개의 유틸리티 차량 모델과 올해 말 소형 건설 시장으로의 확장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해왔다. 

 

대동은 농업 혁신의 글로벌 리더 답게 지난해에만 국내 최초로 3.8리터 디젤엔진을 생산하고, 국내 최초 원격조종·자율트랙터 시리즈를 출시하며 e-모빌리티 시장에 진출했다. 특히 70여개 수출 국가를 대상으로 판매가 인상에도 불구하고 카이오티 브랜드에 대한 높은 고객 선호도와 충성도로 판매 상승세가 실적을 견인했다. 카이오티 트랙터는 농업, 채소 재배, 축산업, 포도 재배, 과일 재배와 조경에 이상적이다.

 

길소연 기자 ksy@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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