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정등용 기자] 유럽 최대 아연 광산인 타라 광산 단지가 일시 폐쇄됐다. 아연 가격 하락과 함께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운영 비용이 늘어서다.
스웨덴 대표 금속·광업 업체 볼리덴(Boliden)은 17일 아일랜드 타라 아연 광산을 일시 폐쇄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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