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한아름 기자] 동아에스티(동아ST) 미국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aceuticals·이하 뉴로보)가 신약 개발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고 있다. 올 3분기 현금성 자산은 2580만달러(약 341억원)로, 투자 여력도 여유롭다. 뉴로보는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DA-1241'·비만 치료제 'DA-1726' 연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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