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대 vs 1만대' BYD, 中 안방서 테슬라 압도

2024.05.16 15:29:02

BYD 4월 주간 신차 등록 건수 6만 9500건 기록
'람보르기니 미니' 별명 '아너 에디션' 인기 영향

 

[더구루=김은비 기자]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BYD)가 중국에서 주간 전기차(EV)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노동절 연휴의 영향과 새로운 EV 라인업의 인기 덕분이다. BYD는 다양한 EV를 출시, 전 세계에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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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비 기자 ann_eunbi@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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