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진유진 기자] 일본 의류기업 유니클로가 올해 글로벌 의류 브랜드 순위에서 11위를 기록하며 탄탄한 입지를 이어갔다. 전 세계 25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합리적 가격과 고품질 전략으로 소비자 충성도를 확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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