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해외우려기업' 세부 규정안 두고 "中 배제하기 어려운 절충안" 분석

2023.12.08 09:25:45

CNGR, 블룸버그서 "中 없이 전기차 전환 어려워…美도 알고 있어"
우려국에 개인은 제외…제3국서 진행하는 채굴 사업 규제 피해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이 '해외우려기업(FEOC) 세부 규정안'으로 배터리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호주와 인도네시아 등 제3국에서 주로 이뤄지는 광물 채굴의 주체가 개인이어서 규제를 비껴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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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영 기자 osy@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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