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러시아로부터 받은 2층집보니 '헉'

2018.09.06 10:39:00

[더구루=조인성 기자] 안현수 은퇴 후 한국행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안현수의 러시아 2층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은퇴하고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안현수가 러시아 정부로부터 받은 저택과 아파트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현수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자동차와 러시아 노보고르스크 선수촌 근처 단독주택을 포상으로 받았다.

 

지난해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안현수와 아내 우나리, 딸 안제인 양이 함께 하는 러시아 모스크바 일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안현수는 해당저택 외에 모스크바 도심 고층아파트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브루크 소재 30평형대 아파트까지 총 3채를 러시아 정부로부터 선물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현수 가족이 함께 살고 있는 러시아 집도 소개됐다. 2층 집은 화이트와 블랙 톤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었다. 

 

또 집의 한 쪽에는 팬이 선물한 피규어와 함께 안현수가 각종 대회에서 획득한 메달이 장식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메달 중에는 소치 올림픽 금메달도 있었다.

조인성 기자 ischo@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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