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프라임어스 EV 에너지, 10월부터 '토요타' 명찰 단다

2024.09.09 09:08:07

프라임어스 EV 에너지, 파나소닉과 1996년 설립한 합작사
올 3월 지분 인수 후 100% 자회사 편입…리브랜딩 '속도'
토요타, 배터리 내재화 가속…日 정부 대규모 보조금 지원

[더구루=정예린 기자] 일본 토요타의 배터리 자회사 '프라임어스 EV 에너지(PEVE)'가 내달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브랜드를 재정비해 차세대 전기차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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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린 기자 yljung@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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