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심각한 자금난으로 파산을 신청한 독일 에어택시 제조업체 릴리움(Lilium)이 신규 투자를 확보했다. 사실상 폐업 절차에 돌입한 상황에서 신규 투자자를 유치함에 따라 회생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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