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국방장관 "한화 '오스탈 투자' 기업간 문제…군함 건조계약 영향 없다"

2025.03.19 14:55:02

말스 장관 현지 약식 인터뷰서 "오스탈 지분 구조 만족스러워"
SEA3000 사업 우려 부인…"오스탈, 주요 전략적 파트너"

 

[더구루=오소영 기자] 리처드 말스(Richard Marles) 호주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이 호주 조선업체 오스탈에 대한 한화의 지분 인수에 지지 의사를 내비쳤다. 잠재 파트너인 일본과 독일의 우려와 달리 이번 지분 투자가 차세대 함정 사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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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영 기자 osy@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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