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L 글로벌 매출, 중국 몫만 '4분의 1↑'

2025.05.01 07:23:29

中 고객 다변화·DUV 수요 견조
자체 EUV 개발은 "연구 수준" 평가

[더구루=정예린 기자] 네덜란드 ASML이 올해 중국 매출 비중이 전체의 4분의1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대중 수출 규제 확대 속에서도 중국 내 심자외선(DUV) 노광장비 장비 수요가 여전히 견조한 것은 물론 고객층도 점차 다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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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린 기자 yljung@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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