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그린테크놀로지,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스포듀민 공급 정식계약 체결 임박

2025.09.25 16:05:12

GTM, 캐나다 온타리오 광업 행사서 발표
온타리오주 썬더베이에 투자

 

[더구루=오소영 기자] 캐나다 그린테크놀로지메탈스(Green Technology Metals, 이하 GTM)가 에코프로 리튬 소재 자회사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정식 계약 체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성공적인 샘플 테스트로 온타리오주 광산의 잠재력을 확인하며 곧 서명할 것으로 예상했다. 온타리오주 썬더베이(Thunder Bay)에서 생산한 북미산 리튬을 공급하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도모한다.

 

25일 캐나다 광물 전문 매거진 '마이닝 라이프 온라인'에 따르면 카메론 헨리(Cameron Henry) GTM 매니징 디렉터는 지난 10~1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열린 최대 광업 전시회인 'CEN-CAN 엑스포'에서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고 전망했다.

 

GTM은 앞서 시모어(Seymour) 광산에서 추출한 스포듀민 약 600㎏을 에코프로이노베이션에 공급했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 포항 캠퍼스에서 가공해 배터리 등급 수산화리튬을 성공적으로 생산했다. 헨리 디렉터는 이날 평균 회수율 94% 이상을 기록했으며 56.5% 순도로 에코프로이노베이션으로부터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성공적인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합작투자 계약에 진전을 보길 희망했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작년 8월 GTM에 800만 호주달러(약 70억원)를 투자해 지분 약 16.6%(6400만 주)를 취득했다. 시모어와 루트(Root) 광산 개발 프로젝트를 진전시키고 리튬 생산시설 구축을 모색하기로 했다.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에코프로이노베이션 60%, GTM 40% 지분을 보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합작공장은 온타리오주 썬더베이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GTM은 철도·항만 인접성과 전력·상하수도 인프라 구축,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고려해 썬더베이를 점찍었다. 부지 확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온타리오 투자청과 보조금 지원도 논의 중이다.

오소영 기자 osy@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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