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하이닉스 등 주요 메모리 제조사, 가격 폭등에 D램·낸드 '견적 중단'

2025.10.28 09:12:16

높은 마진 확보 위해 가격 책정 중단하고, 공급 줄여 이익 도모
D램 수요 급증하나 HBM 투자 확대로 생산 제한…공급 부족에 추가 상승 여력 존재

 

[더구루=길소연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주요 메모리 제조사들이 D램(RAM)과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가격이 폭등하자 견적 업무를 중단했다. 인공지능(AI) AI 기술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한 수요와 공급 불균형으로 가격이 오르자 높은 마진을 확보하기 위해 가격 책정을 중단하고, 공급을 줄여 이익 상승을 도모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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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소연 기자 ksy@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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