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동판 '디지털 리더십 이니셔티브' 구축…갤럭시 Z 폴드7 핵심 역할

2026.02.02 09:06:06

현지 경영인·창업가 참여 '리더십 언폴즈' 론칭
갤럭시 인공지능(AI) 기반 초협업·이동성 강조

 

[더구루=김예지 기자] 삼성전자가 중동·북아프리카(MENA)의 비즈니스 지형을 갤럭시 인공지능(AI)으로 재편한다. 단순 스마트폰 보급을 넘어 지역 내 정·재계 핵심 리더들과 함께 폴더블 기술을 미래 리더십의 필수 도구로 정의하며,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초격차 지위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MENA 법인은 갤럭시 Z 폴드7의 혁신 기술을 현지 경영 환경에 이식하는 지역 디지털 이니셔티브(전략적 프로젝트) '리더십 언폴즈(Leadership Unfolds)'를 전격 론칭했다.

 

중동판 디지털 리더십 커뮤니티로 평가받는 이번 프로젝트는 영향력 있는 최고경영자(CEO)와 창업가들을 대거 참여시켰다. 이를 통해 갤럭시 AI와 폴더블 폼팩터가 급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서 어떻게 의사결정의 질과 생산성을 혁신하는지 실증하기 위해 기획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대 리더십의 정의를 공간의 제약이 없는 이동성과 데이터 기반의 초협업으로 재정립했다. 고정된 집무실을 벗어나 현장을 누비는 리더들에게 갤럭시 Z 폴드7이 강력한 모바일 지휘소 역할을 한다는 점을 부각한 것이다.

 

실제로 이번 캠페인에는 △라자 알 마즈루이(Rajaa Al Mazrouei) 에티하드 신용보험(ECI) CEO △파레스 아카드(Fares Akkad) 메타(Meta) 지역 총괄 이사 △마야 호제이지(Maya Hojeij) 아샤르크 비즈니스 수석 앵커 △라완 알 Thagafy(Rawan Al Thagafy) 엘리베이팅 마인즈 설립자 △아메드 다둘리(Ahmed Dahduli) 뉴스 그룹 인터내셔널 매니징 디렉터 등 중동 경제를 움직이는 거물급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합류하며 프로젝트의 무게감을 더했다.

 

참여 리더들은 갤럭시 Z 폴드7의 AI 기능을 활용한 고도화된 업무 방식을 직접 선보였다. 언론인들은 구글 제미나이(Gemini) 연동 기능을 통해 실시간 속보 대응력을 높였고, 교육 전문가들은 삼성 덱스(DeX)를 활용해 기기를 이동형 교육 허브로 전환시켰다. 또한 경영진들은 노트 어시스트로 이동 중에도 이사회급 보고서를 즉석에서 완성하는 효율성을 보여줬다. 여기에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와 실시간 통역 기능은 국경을 넘나드는 비즈니스 소통의 장벽을 허무는 핵심 병기로 조명받았다.

 

오마르 사헵(Omar Saheb) 삼성전자 MENA 마케팅 총괄(CMO)은 "이번 이니셔티브는 기술이 인간의 야망을 어떻게 지원하는지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보여준다"며 "갤럭시 Z 폴드7은 리더들이 더 명확한 비전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강력한 AI 도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캠페인을 중동 전역으로 확대해 갤럭시 생태계의 장악력을 높이는 한편, 갤럭시 Z 폴드7을 단순한 정보통신(IT) 기기를 넘어 차세대 디지털 리더십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안착시킨다는 방침이다.

김예지 기자 yeletzi_0418@theguru.co.kr
Copyright © 2019 THE GURU.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81 한마루빌딩 4층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06 | 등록일 : 2018-03-06 | 발행일 : 2018-03-06 대표전화 : 02-6094-1236 | 팩스 : 02-6094-1237 | 제호 : 더구루(THE GURU) | 발행인·편집인 : 윤정남 THE GURU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THE GURU.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heaclip@thegur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