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자회사 '왓패드', 신규 인력 모집…광고 역량 강화 포석

2026.02.08 00:00:09

스태프 PM 모집…수익 모델 최적화 도모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이버 웹툰엔터테인먼트의 북미 웹소설 자회사 왓패드(Wattpad)가 광고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인력을 모집한다. 왓패드는 신규 인력 채용을 통해 이용자 경험을 침해하지 않으면서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광고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왓패드는 최근 광고 제품의 전략과 로드맵을 총괄할 '스태프 프로덕트 매니저(Staff Product Manager, 이하 스태프PM)' 채용 공고를 냈다.

 

대상자는 미국과 캐나다(퀘벡 제외) 거주하고 있어야하며 원격으로 근무한다. 단 토론토 인근에 거주하고 있을 경우 정기적으로 본사에 방문해 동료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으며, 회사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연봉으로는 최대 18만 캐나다달러(약 1억9300만원)가 제시됐다.

 

공고에 따르면 이번에 채용되는 스태프PM은 왓패드 광고 업무 전반을 총괄한다. 제품 전략·로드맵 수립은 물론 엔지니어링, 디자인 팀과 협력해 광고를 제작, 배포하는 업무도 수행한다. 최종적으로는 데이터에 기반해 성과도 측정한다. 

 

왓패드는 지원자 자격 요건으로 애드테크(Ad-tech) 시스템 관련 경력과 실무경험을 제시했다. 또한 의사결정 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제품 출시 실적 등을 요구했다.

 

왓패드는 신규 인력을 중심으로 이용자들의 플랫폼 사용을 방해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광고솔루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왓패드는 "광고는 비즈니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며 "이용자 경험을 저해하는 요소가 되지 않게 세심하게 설계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왓패드는 "이번에 채용된 직원은 광고가 디자인되고 이용자에게 도달하는 과정 전반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게 될 것"이라며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검토해 최적의 광고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일 기자 hong62@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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