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신형 잠수함 도입으로 해군 전력 극대화 추진…한화오션·TKMS '물망'

2026.02.20 08:34:18

3000톤급 디젤 공격 잠수함 4~6척 도입
수중 감시 및 걸프·홍해 지역 군함 대응
기술이전(ToT)과 현지 생산 조건 수주전 성패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과 독일의 조선·방산 진영의 경쟁 구도가 캐나다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로 옮겨간다.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맞붙은 한화오션과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가 사우디 잠수함 사업에서도 경쟁을 이어간다. 사우디가 사상 최초로 잠수함 도입을 통해 해군 전력을 구축하려는 가운데 한화오션과 TKMS가 물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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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소연 기자 ksy@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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