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로보틱스 CEO, 美 '올해의 기업가상' 최종 후보

2025.04.22 12:35:15

회계법인 언스트앤영(Ernst & Young LLP, EY US) 선정
고스트로보틱스 설립 기업가 정신 인정

 

[더구루=길소연 기자] LIG넥스원이 인수한 고스트로보틱스의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설립자가 미국에서 '올해의 기업가상' 최종 후보에 오르면서 기업가 정신과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고스트로보틱스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설립자인 아빅 데(Avik De)와 가빈 케넬리(Gavin Kenneally) 박사는 2025년 언스트앤영(Ernst & Young LLP, EY)의 '올해의 기업인 상'(Entrepreneur Of The Year® 2025 Greater Philadelphia Award)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아빅 데와 가빈 케넬리 박사가 고스트로보틱스의 기업 가치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 점과 공헌 등이 높이 평가됐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출신인 두 사람은 대학 내 혁신센터 펜노베이션 웍스(Pennovation Works)에서 고스트로보틱스를 창립했다. 고스트로보틱스는 구동능력과 운용시간, 수륙양용 등 전천후 탁월한 성능을 뽐내는 4족 보행 로봇 비전60을 개발했다. 비전60은 군용과 재난재해 현장용, 민간 기업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EY의 올해의 기업가상은 세계에서 가장 획기적인 기업을 통해 시장을 혁신하고 산업에 혁명을 일으키며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리더에게 수여되는 비즈니스 상이다. 심사위원단이 기업가 정신, 목적, 성장, 장기적인 가치 구축에 대한 지속적인 영향력을 기준으로 최종 후보를 선정한다.

 

고스트로보틱스를 포함해 △알리안츠 그룹 자회사인 A-G 스페셜티 보험(Allianz Global Corporate & Specialty, AGCS)의 딕슨 길리스 CEO △앨리(ALLY) 건설 서비스 CEO 존 피카르스키 △아마라의 제시카 스터제네거 △엔지온 그룹의 스티브 와이즈브로트 등 30명이 올랐다. 수상자는 오는 11월 열리는 연례 전략적 성장 포럼에서 수여되는 올해의 기업가 전국상(Entrepreneur Of The Year National Awards) 후보에 도전하게 된다.

 

세계적인 회계법인 EY는 보험, 세무, 거래,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굴지의 기업이다. 1986년부터 기업인들이 비전을 성공으로 일군 노력과 성과를 축하하며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고자 글로벌 경영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길소연 기자 ksy@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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