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연춘 기자] BAT로스만스가 뷰즈 고 800 신제품 4종을 추가 출시, 액상형 전자담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BAT는 뷰즈 고 800 신제품 4종을 추가하며 총 8종의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선셋 프레시, 옐로우 브리즈, 썸머 프레시, 펄 프레시 등 총 4가지 맛이다. 뷰즈 고 800은 미국산 천연 니코틴 액상을 사용한 액상형 전자담배다. 사용법과 편의성이 뛰어나 국내 성인 흡연자들 사이에서 연초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다. BAT로스만스는 지난 7월 뷰즈 출시 이후 약 한달 반 만에 4가지 맛을 추가해 액상형 전자담배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제품 선택권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성인 흡연자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 시키기 위해 새로운 맛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뛰어난 기술력과 높은 소비자 편의성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베이퍼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올 들어서도 미국 상장 기업들이 집단 소송 열풍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주가 하락에 따른 투자 손해를 보전하라는 주주들의 무분별한 집단 소송이 끊이지 않고 있어서다. 반면 해외와 달리 국내 상장사는 주가 폭락에도 집단소송 제도의 표적이 되는 경우가 드물다. 일각에선 주가가 수년간 폭락한 국내 신규 상장사들이 미국 투자 소송 문화에 영향을 받을 경우 지금보다 훨씬 많은 집단소송에 직면할 것으로 내다봤다. 4일 미국 보험 컨설팅사 우드러프 소이어(Woodruff Sawyer)에 따르면 지난 2020~2022년간 미국 증시에 상장 직후 1년 안에 주가가 하락했다는 이유로 집단 증권 소송을 당한 신규 상장사는 83개사에 달했다. 매해 전체 집단 증권 소송 가운데 신규 상장사가 소송 당하는 비중은 2020년 14%에서 지난해 21%로 올랐다. 우드러프 소이어는 "신규 상장사는 집단소송의 핵심 타깃으로, 상장 이후 주가가 떨어진 기업들이 통상 1년 안에 겪는 문제"라며 "테크주는 다른 업종보다 변동성이 있어 자연스럽게 소송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다. 케빈 라크록스(Lacroix) 보험 중개사 알티스페셜티(RT Specialty) 부사
[더구루=이연춘 기자] 파라다이스가 해외 관광객 입국 확대에 힘입어 본격적인 성장세에 올라탔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파라다이스는 8월 카지노매출이 783억6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5.3% 증가했다. 카지노 사업부문의 워커힐, 제주, 부산,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등 총 4개 카지노 실적을 합산한 수치다. 테이블에서 739억2600만원을, 머신에서 44억42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일본과 중국 VIP 고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실적을 견인했다. 시장에선 중국인 단체관광 재개로 카지노와 비카지노 양쪽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단체 관광 재개가 카지노VIP 지표의 유의미한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지만, 적어도 전체 지표의 확대 가능성은 높은 상황"이라며 "복합 리조트 시설을 통한 단체 관광객 모객으로 비카지노 부문 실적 개선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 정부가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호주까지, 사실상 내국인의 해외여행을 전면 확대하게 된 배경을 살펴보면, 향후 동사 업황을 긍정적으로 전망할 근거가 엿보인다"며 "지난 7월 정치국 회의를 전후로 중국 정부의 '규제완화를 통
[더구루=이연춘 기자] 롯데칠성음료 자회사 씨에이치음료가 '먹는샘물' 투자에 나섰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씨에이치음료는 크로네스코리아와 36억5000만원 규모의 부대시설을 취득했다. 먹는샘물 생산설비 확대를 위한 투자로 보인다. 씨에이치음료는 생산성 향상이 취득 목적이라고 전했다. 이번 투자는 자산총액 대비 16.62%에 달한다. 2008년 12월15일 설립된 씨에이치음료는 먹는 물의 제조 및 판매업을 하고 있다. 2015년 롯데칠성음료가 흡수합병한 뒤 이듬해 음료 제조·판매 부문과 생수 제조·판매 부문으로 인적 분할됐다.2021년 롯데지주가 보유하고 있던 씨에이치음료 주식 3만660주를 취득해 지분 100%를 보유한 최대 주주에 올랐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싱가포르에 본격 출시됐다. 국내 및 해외 소화기 석학이 연자로 나서 싱가포르 의료진에게 케이캡의 특장점과 실제 처방 경험을 소개했다. HK이노엔은 지난 달 31일 싱가포르 콘래드 센테니얼 호텔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의 출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4일 전했다. 싱가포르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현지 파트너사인 UITC가 주관했다. 심포지엄에는 각 나라의 소화기 권위자인 미국 가왈리 교수(Chandra Prakash Gyawali, 워싱턴의대 반스 쥬이시 병원 소화기내과)와 한국의 정훈용 교수(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현 대한상부위장관 헬리코박터학회 회장)가 연자로 나서 대표적인 P-CAB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인 케이캡의 최신 지견을 나눴다. 주요 임상시험을 토대로 케이캡의 특장점을 강연한 워싱턴의대 반스 쥬이시 병원의 가왈리 교수는 케이캡이 같은 P-CAB 계열의 다른 성분 약물보다 효과 발현 시간(Onset time)이 빠르고 간 독성(hepatotoxicity)부분에서 안전성을 확보한 점을 강조하며 케이캡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주목했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셀트리온은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으로부터 아바스틴(Avastin, 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호주에서만 여섯 번째 바이오시밀러 허가 획득이다. 셀트리온은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신세포암, 자궁경부암,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원발성 복막암, 교모세포종 등 호주서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 이번 허가로 오세아니아 내 셀트리온의 상업화 제품은 6개로 늘어날 예정으로 대륙 내 영향력과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호주는 대표적인 바이오시밀러 우호 정책국으로 바이오시밀러 처방을 장려하고 정책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호주에서 2015년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시작으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까지 모두 6개의 제품의 허가를 획득해 시장 내 입지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베그젤마의 허가로 앞서 진출한
[더구루=이연춘 기자] GC녹십자가 개발한 희귀질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가 러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2012년 국내 허가를 받은 헌터라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된 헌터증후군 치료제다. 연매출 1000억원을 넘어서 국산 희귀질환 의약품 중 첫 블록버스터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녹십자는 러시아 연방 보건부에 ‘헌터라제 ICV’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안정성도 확보했다. 6명의 헌터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일차 평가 변수인 헌터증후군의 바이오마커, 뇌척수액 내 헤파란황산의 양이 4년 동안 헌터라제 ICV를 투여 받은 환자들에서 베이스라인 대비 평균 72.3% 감소했다. 이차 평가 변수인 발달연령 평가 결과 평균 발달연령이 23.2개월에서 36.0개월로 증가했다. 발달연령의 변화는 3세 전 투여 시작한 환자에서 평균 28.7 개월 증가했지만 3세 후 투여 시작한 환자에서는 6.5 개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3세 이전 치료 시작한 환자에서 더 큰 효과가 입증됐다. 녹십자 관계자는 "헌터라제 ICV는 머리에 디바이스를 삽입해 약물을 뇌실에 직접 투여하는 제제로써 헌터증후군의
[더구루=이연춘 기자]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제일바이오가 전 임원들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소하면서 상장 폐지 위기를 맞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제일바이오의 주권매매 거래정지 기간을 기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에서 '상장폐지사유 해당여부 결정일까지'로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변경 사유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에 따른 것이다. 지난 7월 20일부터 주식거래 정지된 상태다. 거래소는 이날 제일바이오에 대해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18조 및 동규정시행세척 제19호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일바이오의 실적은 뒷걸음질치고 있다. 지난 2021년 4분기 이후 7분기 연속 적자행진이다. 지난 2분기 6억35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0억1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61% 감소했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비비안이 브랜드 최초로 비만 전문 클리닉 365mc와 업무협약을 체결, 건강한 몸매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따라 바디라인 보정 제품 제작에 나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비비안은 지난 30일 비비안 서울 본사에서 365mc와 체형 보정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비비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365mc의 전문 체형 분석 기술을 더해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비비안은 첫 프로젝트로 힙패드 거들 '허파고리'를 출시할 예정이다. 고탄력 밴드와 패드로 바디라인을 강조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으로, 굴곡 있는 몸매를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적합하다. 허파고리는 '허리는 파고들고, 골반은 리얼하게'라는 의미를 가진 365mc의 대표 브랜드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365mc와 손잡고 건강미를 추구하는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전기 택배차 30대를 추가 도입, 환경부의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1일 롯데글로벌로지스에 따르면 2020년 전기 택배차 4대 도입을 시작으로, 2021년 20대, 지난해에는 42대, 올해는 30대의 전기 택배차를 도입했다. 이번 전기 택배차 추가 도입으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총 96대의 전기차 운영을 통해 연간 약 768tCO2-eq(이산화탄소 환산톤)의 탄소 배출을 저감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11만 6천 그루 규모의 탄소감축 효과를 갖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와 함께 올해 전기차 급속충전기 20기를 추가 설치해, 총 64기의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친환경 배송을 적극적으로 확대 운영하여 탄소 중립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31일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이하 TGA)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43'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셀트리온은 이날 호주에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가 보유한 전체 적응증에 대해 CT-P43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셀트리온은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도 CT-P43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2015년부터 호주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시작으로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 등 주요 제품의 허가를 차례로 획득하며 오세아니아 시장 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 CT-P43 허가가 완료되면 시장 내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호주는 바이오시밀러 우호 정책을 도입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로, 2018년부터 의료비 절감과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환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바이오시밀러의 처방을 장려하고 있다. CT-
[더구루=이연춘 기자] 안다르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세계적인 섬유기업 라이크라컴퍼니의 신개념 원사 라이크라 어댑티브가 적용된 '에어엑스퍼트'를 론칭했다. 31일 안다르에 따르면 자체 R&D 조직인 '안다르 AI랩'에서 개발한 에어엑스퍼트는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기능성을 기반으로 고난이도의 퍼포먼스 수행을 원하는 전 세계 소비자들의 니즈를 겨냥한 제품이다. 이를 위해 특허받은 라이크라® 어댑티브 원사를 사용했다. 제2의 피부로 불리는 원사로 제품 직조부터 패턴 연구 등에 이르기까지 생산에 필요한 전 과정을 안다르는 라이크라컴퍼니와 긴밀하게 협업했다. 에어엑스퍼트는 이달 초, 프리 론칭으로 국내에 일부 제품이 선공개됐다. 이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22개 국가가 참가해 열린 세계 최대 섬유 전시회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2023’을 통해 라이크라컴퍼니의 기술력이 입증된 대표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 소개됐다. 신개념의 원사가 적용된 만큼, 에어엑스퍼트는 체형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고, 입을수록 내 몸에 맞춰지는 듯한 느낌마저 선사한다. 그러면서도 전문가의 고난이도 동작도 거뜬하게 소화할 수 있는 강력한 신
[더구루=김명은 기자] 대웅제약 파트너사인 영국 바이오기업 아박타 테라퓨틱스(Avacta Therapeutics·이하 아박타)가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 임상시험 과정에서 종양의 크기가 일정 기준 이상 줄어드는 효과를 발견했다. 표준 치료법이 없는 분야에서 진전된 반응이 확인돼 고무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유료기사코드] 30일 아박타는 최근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 FAP-Dox(AVA6000) 1b상 임상시험의 용량 확대 단계에서 타액선암(SGC) 환자에서 관찰된 새로운 부분 반응을 발표했다. 타액선암은 침샘(타액선)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이번 시험에서는 타액선암을 가진 69세 남성 환자에게서 종양 크기가 약 50% 감소되는 현상이 발견됐다. 종양의 크기가 일정 기준 이상 줄어들면 부분 관해(Partial Response)로 분류된다. 이는 치료제의 용량을 늘리는 단계에서 관찰된 고무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시험 대상 환자는 이전에는 수술과 방사선 치료만 받았으며, 전신 항암 치료는 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4월 미국 암 연구학회(AACR)에서 발표된 1a상 데이터에서는 1건의 확정된 부분 반응과 여러 경미한 반응이 있었고, 질병 통제율은 91%를
[더구루=홍성일 기자] LIG넥스원의 위성 사업 분야 파트너인 유럽 우주·국방 기술 기업 아이스아이(ICEYE)가 네덜란드 왕립 공군(RNLAF)의 우주방위 솔루션 사업자로 선정됐다. 유럽 국가들의 재무장 움직임이 우주 공간으로 확장되는 모양새다. [유료기사코드] 29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스아이는 네덜란드 왕립 공군과 통합 정보·감시·정찰(ISR)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네덜란드는 처음으로 독자적인 군사위성을 확보, 안보 능력을 강화한다. 계약에 따라 아이스아이는 네덜란드 왕립 공군에 25cm급 고해상도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4기와 지상국,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 이미지 정보 허브를 갖춘 이동형 지상 장비 등을 포괄한 솔루션을 공급한다. 25cm급 해상도는 수백km 상공에서 25cm 크기 표적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특히 이번 계약은 체결부터 첫 번째 시스템 구성 요소 납품까지 4개월만이 소요된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스아이는 유럽 동맹국에 신속하게 국방 자산을 제공할 수 있는 비(非) 미국 국제무기거래규정(ITAR) 기술 정책 덕분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ITAR에 해당하는 제품은 미국 국무부의 승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