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매니지먼트, 부산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지원 사업' 선정 퀀트 솔루션 기업 ㈜에이엠매니지먼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추진하는 '2026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이엠매니지먼트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금융시장과 디지털자산 시장의 주요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리서치 플랫폼 '스파크(SPARK)'를 고도화하고, 국내외 시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부산 지역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유망 기업의 기술 사업화와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기업 사업화 지원 분야에는 총 14개사가 최종 선정됐으며, 선정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프로그램, 해외 투자설명회 및 현지 비즈니스 활동 등이 지원된다. 에이엠매니지먼트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장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체계 고도화 △핵심 정보 분류 및 시각화 △ETF 수급과 거시경제 데이터 통합 △주요 시장 일정 관리 △사용자 관심 분야 기반 맞춤형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향후 자체 시장 브리핑과 리서치 콘텐츠도 SPARK에 연계해, 데이터 확인부터 시장 해석까지 하나의 플랫
◇KT, AI 기반 실시간 스팸차단 서비스…전 고객 확대 적용 KT가 'AI 기반 실시간 스팸차단 서비스(이하 AI 스팸차단)'를 전 고객 대상으로 확대 적용했다. 최근 스팸은 패턴의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키워드 차단을 피하기 위해 특수문자를 포함해 변형하는 등 수법 또한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다. KT는 이러한 신규 및 변형 스팸 차단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유형의 스팸까지 실시간 탐지, 차단할 수 있는 AI 스팸차단을 자체 개발했다. 지난 1월 개발된 AI 스팸차단은 'KT 스팸차단' 앱에서 스마트 차단기능 '높음'을 설정한 고객 80만 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됐다. 스마트 차단 감도가 높을수록, 스팸이 의심되는 문자는 대부분 차단된다. KT는 이와 같은 단계적 운영을 통해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하고, 지난 7월 29일부터 기존 서비스인 '(안심)스팸차단 서비스(이하 스팸차단 서비스)'에 KT알뜰폰 포함 전 고객을 대상으로 AI 스팸차단 기능을 확대 적용했다. 스팸차단 서비스는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AI 스팸차단은 주말과 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운영된다. KT는 AI 스팸차단 기능 확대 적용 이후, 서비스 안정성과 고객
◇컴투스 블록버스터급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 26일 출시 확정 컴투스의 블록버스터급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 오는 26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컴투스는 7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제우스: 오만의 신의 출시 일정과 핵심 콘텐츠, 향후 서비스 로드맵 등을 발표했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오는 26일 수요일 낮 12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에 앞서 13일 저녁 8시부터 캐릭터명 선점을 실시한다. 행사는 제우스: 오만의 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컴투스 남재관 대표와 김정훈 사업본부장, 에이버튼 김대훤 대표와 정성훈 디렉터가 참석해 개발 비전과 주요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 서비스 및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남재관 대표는 "제우스: 오만의 신은 에이버튼의 개발 역량과 컴투스의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준비한 작품"이라며 "남은 기간 안정적인 출시와 서비스를 위한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의 최고신 제우스의 절대 권력과 오만으로 인해 균열이 발생한 세계를 배경으로 한 MMORPG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그래픽과 세력 간 협
모니터 속 텍스트와 스마트폰 액정을 벗어난 인공지능(AI)이 마침내 '육체'를 얻어 산업과 일상의 '현장(On-Site)'으로 뛰어들기 시작했다. 껍데기에 불과했던 기계가 고도화된 지능을 얻어 인간과 공존하기 시작한 것이다. 더구루는 로봇의 종류부터 핵심 부품, 기술적 난제, 신제품, 시장 트렌드까지 실체화된(Embodied) AI가 주도하는 거대한 변화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예정이다. -편집자주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이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격화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일본 로봇 기업들은 기술 실증, 양산 체제 구축에 속도를 내고있다. 한편에서는 중국산 휴머노이드의 공습도 거세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를 개발한 일본이 다시 '로봇 왕국'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자율주행 운반 로봇 전문기업 '로봇뱅크(RobotBank)'가 차세대 임바디드 AI(Embodied AI, 체화형 인공지능)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하며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공식 선언했다. 로봇뱅크는 "다가올 피지컬AI 시대에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분리하지 않고 일체형으로 설계하는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에 따른 메모리 쇼티지(부족 현상)가 글로벌 조립 PC 시장을 직격했다. D램과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가격이 폭등하면서 PC 구매 수요 자체가 냉각되고 있다. 이에 주요 컴퓨터 부품 공급사들이 수익성 보전을 위해 메인보드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조립 PC 시장의 암흑기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PC 부품 제조업체인 에이수스, 기가바이트, MSI는 올 3분기 PC 메인보드 제품군의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정확한 인상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소 50%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PC 부품 공급사들이 메인보드 가격 인상에 나선 것은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업체들은 최근 원가 상승, 출하량 감소 압박을 동시에 받고 있다. 특히 조립PC 시장 침체로 인한 출하량 감소 압박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PC 출하량은 전년대비 11.3% 감소하고, 메인보드 판매량은 25% 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글로벌 PC 시장이 극심한 침체에 빠진 주원인으로는 D램, SSD 등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폭등이 꼽힌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카카오가 러시아에서 '카카오톡' 상표 출원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러시아 모바일 메신저 시장을 점령하고 있던 텔레그램과 왓츠앱의 사용이 정부 제재로 제한되면서, 카카오톡이 대안으로 떠오르자 행정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카카오톡 역시 접속이 제한되기 시작하면서, 향후 시장 진출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가 최근 러시아특허청(Rospatent)에 카카오톡 상표 출원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허 출원 작업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심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특허청은 상표 등록이 완료된 이후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최종 정보를 공개하며, 상표 등록 작업은 통상 12개월에서 14개월가량 소요된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카카오는 출원 서류를 통해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및 애플리케이션, 광고 서비스, 메시지 전송,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표를 등록한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상표 출원은 카카오톡이 러시아 현지에서 신규 이용자를 대거 흡수하며 입지를 넓히는 과정에서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그동안 러
[더구루=정등용 기자]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의 초대형 회사채 발행에 대규모 자금이 몰렸다. AI 투자에 대한 신뢰가 회복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글로벌 빅테크 업계에 따르면, 알파벳은 최대 250억 달러(약 36조원) 규모의 달러 표시 회사채 발행에 나섰다. 채권 발행 주간사로는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티그룹 △웰스파고 △골드만삭스 △JP모건 체이스 △모건스탠리가 참여한다. 알파벳이 이번에 발행하는 채권은 만기 2∼40년으로 구성된 10종으로 구분된다. 가장 만기가 긴 40년물의 금리는 미국채 대비 1.3%포인트 높은 수준에서 논의되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도 쏟아졌다. 채권 발행량의 4배가 넘는 1150억 달러(약 164조원)의 투자 자금이 몰렸다. AI 투자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알파벳의 이번 회사채 발행은 AI 인프라 투자에 따른 현금 부족에서 비롯됐다. 알파벳은 올해 연간 자본지출(CapEx)을 두 차례 상향 조정해 2050억 달러(약 292조원)를 투입할 예정인데, 잉여현금흐름(FCF)은 이미 적자로 돌아섰다. 이에 알파벳은 올해 들어서만 미국·유럽·일본 등 시장에서 연이어 채권을 발행해 500억 달러(약 71조2000억원
[더구루=길소연 기자] 샤오미(Xiaomi)와 오포(OPPO)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최근 중국의 배터리 관리(BMS) 칩 연구개발(R&D) 및 제조 스타트업인 광둥 마이크로파워칩(Guangdong MicroPowerChip, 广东华芯智源科技有限公司)에 공동으로 지분 투자해 전력 관리 내재화에 박차를 가한다. 자체 전력 칩 생산을 확대해 모바일 기기의 전력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전력 관리 반도체(PMIC)의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한다. 7일 중국 반도체 전문매체 EE 타임스 차이나(EE Times China)에 따르면 광둥 마이크로파워칩은 최근 사업자등록을 변경해 샤오미 스마트 제조 지분 투자 펀드(Beijing Xiaomi Smart Manufacturing Equity Investment Fund, 이하 샤오미)와 오포 광둥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OPPO Guangdong Mobile Communications Co, 이하 오포)를 신규 주주로 등재했다. 샤오미와 오포가 PMIC 내재화와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마이크로파워칩에 공동 투자한 것으로, 이들이 설립 4년 차인 이 스타트업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배경은 △핵심 부품 자립화 △배터리 성능
[더구루=홍성일 기자] 애플, 삼성전자에 이어 구글도 단거리 무선 통신 기반 '스마트 태그'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구글의 첫 스마트 태그는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픽셀 11 시리즈'와 함께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IT전문매체 9투5구글(9to5Google)에 따르면 구글은 조만간 첫 스마트 태그 제품인 '픽셀 태그(Pixel Tag)'를 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 태그는 블루투스, 초광대역(UWB) 등 단거리 무선 통신 기술을 활용해 위치를 추적하는 소형 기기다. 가방, 열쇠, 지갑 등 분실 위험이 있는 소지품에 부착해 사용한다. 9투5구글은 픽셀 태그의 모습을 담은 이미지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픽셀 태그는 갤럭시 스마트태그(Galaxy SmartTag)와 유사한 타원형 디자인을 갖췄으며, 중앙에는 구글을 상징하는 'G' 로고가 새겨져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와 달리 별도의 고리 구멍이 없다는 점은 눈에 띈다. 삼성의 제품은 상단에 구멍이 뚫려있어 고리나 끈을 직접 연결할 수 있지만, 픽셀 태그는 애플 에어태그(AirTag)처럼 별도의 액세서리 케이스를 구비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외형 디자인 외에 통신 규격, 배터리 방식(교체형 또는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 1년 동안 '역대 최대 규모' 버그 바운티(Bug Bounty) 포상금을 지급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보안 취약점 탐색이 활발해지면서 전체 보상 규모는 늘었지만, 1인당 수령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업계에 따르면 MS는 지난해 7월1일(현지시간)부터 올해 6월30일까지 1년간 총 64개국 562명의 연구원에게 2000만 달러(약 285억원)가 넘는 버그 바운티 포상금으로 수여했다. 1인당 평균 포상액은 약 3만5000달러(약 5000만원) 수준이었다. MS가 지난 1년 지급한 포상금은 대상자 규모, 금액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다. 이전 기록은 지난해 집계된 59개국 344명, 1700만 달러(약 242억원)였다. 버그 바운티는 소프트웨어, 웹사이트 등의 보안 취약점을 찾아 제보한 해커 및 연구원에게 기업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MS는 보안대응센터(MSRC)라는 별도 조직을 통해 '다자간 취약점 공개 프로그램(Coordinated Vulnerability Disclosure, CVD)'을 운영하고 있다. 포상금이 증가한 배경으로는 MS 자체 보안 이벤트인 '마이크로소프트 제로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AI 데이터센터 기업 코어위브(CoreWeave)가 아시아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코어위브는 5일 인도네시아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사가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어위브는 인니에 총 360㎿(메가와트) 규모 AI 데이터센터 3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2028년 가동될 예정이다. 코어위브는 "아시아 전역에서 기업과 정부의 AI 컴퓨팅 인프라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다"며 "동남아 지역 연구소와 스타트업, 대기업에게 AI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니를 포함한 동남아 데이터센터 시장은 AI·클라우드 기반 DX 확산 및 정부의 디지털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아리즈턴에 따르면 동남아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 137억 달러(약 19조원)에서 연평균 약 14% 성장해 2030년에는 305억 달러(약 43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코어위브는 엔비디아 AI 반도체를 활용해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임대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7년 암호화폐 채굴 회사로 출발했고, 이후 2019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이버클라우드의 엔터프라이즈 협업 플랫폼 '라인웍스(국내 서비스명 네이버웍스)'가 글로벌 IT 총판 비즈니스 기업 'TD 시넥스(TD SYNNEX)'와 손잡았다. 이번 협력은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하지만 TD 시넥스가 전세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사업 확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라인웍스는 TD 시넥스 일본법인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디스트리뷰터 계약(Distributorship Agreement)도 맺었다. 라인웍스는 "TD 시넥스가 보유한 광범위한 리셀러 네트워크를 통해 자사 제품을 더 많은 기업에 공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계약에 따라 TD 시넥스는 일본 내 판매 네트워크를 활용해, 라인웍스가 개발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판매한다. 라인웍스 AI 솔루션은 회의록 작성 툴 'AI노트(AiNote)', 무전기 앱 '라저(Roger)', 문서 처리 자동화 솔루션 '페이퍼온(PaperOn)' 등 총 6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양사는 리셀러 대상 제품 교육과 기술 지원, 공동 마케팅, 최종 이용자 대상 지원 체계 구축 등도 진행하기로 했다. 라인웍스는 이번 계약으로 일본 디지털전환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공군 6세대 전투기 'F-47'의 시제품 제작이 시작됐다. 일정에 차질이 없다면 2028년 첫 비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F-47에 탑재할 엔진이 개발되기 전에 시제품 제작이 진행된다며,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데일 화이트(Dale White) 미 공군 대장은 최근 오하이오주 데이턴에서 열린 '라이프 사이클 인더스트리 데이' 행사 기조연설을 통해 "F-47 프로그램이 엔지니어링 및 제조 개발 단계(Engineering and manufacturing development phase, EMD)'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화이트 대장은 국방부(전쟁부) 핵심 무기 체계 도입 프로그램(Critical Major Weapon Systems Programs)을 총괄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및 제조 개발 단계는 미국 국방 장비 개발 과정 중 하나로 시제품 제작·시스템 검증을 통해 설계 안정화와 생산성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에 성능 평가를 위해 시제품이 소수 물량 제작되며, 제작된 기체를 이용한 다양한 시험이 진행된다. 화이트 장군은 몇 대의 F-47 시제기가 제작될지는 밝히지 않았다. 시제기 제작에 돌입한 F-
[더구루=김예지 기자] 프랑스 전기차 배터리 스타트업 베르코어(Verkor)가 됭케르크 기가팩토리의 두 번째 생산라인을 전격 가동하며 본격적인 대규모 양산 체제에 돌입했다. 베르코어는 대량 생산 전환에 맞춰 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신임 대표이사(CEO)로 전진 배치하는 등 경영진 개편도 단행했다. 8일 베르코어에 따르면 회사는 프랑스 북부 됭케르크 기가팩토리의 2라인 가동을 시작하고, 현지에서 생산된 첫 리튬이온 배터리 셀 출하에 나섰다. 이번에 출하된 배터리는 르노그룹 산하 고성능 브랜드 알핀의 첫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A390 GTS'와 르노의 차세대 전기 상용차 '플렉스EVan(FlexEVan)' 등에 탑재된다. 베르코어는 생산능력(CAPA) 확대와 함께 양산 체제를 안정적으로 이끌기 위해 경영진을 새로 정비했다. 다음달 1일 자로 로랑 드브뤼(Laurent Debrue) 현 COO 겸 부사장이 신임 총괄 대표이사(CEO)로 승진해 회사 전체 경영과 전략, 실적 전반을 지휘한다. 지난 2020년 창립 이래 회사를 이끌어온 브누아 르메냥(Benoît Lemaignan) CEO는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겨 이사회(감사회)에 합류한다. 르메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