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4-14 TUE
[단독] LIG D&A 고스트로보틱스, 대만 상륙 성공…'탈중국' 현지 공급망 생산 거점 구축
2026-04-13 MON
[단독] CJ ENM, 日 TBS·U-NEXT와 합작법인 '스튜디오모노와' 출범…지분 51% 확보
2026-04-13 MON
[단독] 中 희토류 업체, 2분기에 한꺼번에 가격 44%나 인상
2026-04-10 FRI
[단독] 미래에셋, 中 '항저우 6룡' 중 한 곳인 매니코어 IPO 투자
2026-04-09 THU
[단독] LS일렉트릭 자회사, 베트남 세무당국 '고강도 조사'…고매출 불구 적자 구조 겨냥
2026-04-09 THU
[단독] '셋방살이' 끝낸 현대위아, 슬로바키아 에코 공장 인수…130만대 생산캐파 거점 마련
2026-04-09 THU
[단독] 베트남 정부, 현지 진출 韓기업 등 300여 곳 특별 세무조사 나서
2026-04-08 WED
[단독] 기아, 멕시코 누에보레온 '9000억 투자' 공식화…'북미 전동화 전진기지' 역할 강화
2026-04-08 WED
[단독] 구본준 LX회장, '기회의 땅' 인도네시아 긴급 출장…미래 핵심 사업 직접 체크
2026-04-08 WED
[단독] '허영인 미션' 美 300호점…파리바게뜨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점 오픈
2026-04-07 TUE
[단독] 최원혁 HMM 대표, 스페인 알헤시라스 첫 현지 실사…'WAVE' 전략 글로벌 구체화
2026-04-07 TUE
[단독] 아모레퍼시픽, 21년 만에 '마몽드' 中 철수…티몰·징둥 등 온라인몰 폐쇄
2026-04-06 MON
[단독] UAE, 한국산 KF-21 도입 굳혔나…프랑스 차세대 라팔 전투기 구매 철회
2026-04-06 MON
[단독] 현대제철, 프랑스 피브스와 美 차량 강판 첨단 설비 계약…루이지애나 로드맵 '9부 능선'
2026-04-03 FRI
[단독] 한국이 1등이었는데 결국 놓쳤다…인천공항 몬테네그로 운영권 수주, 사실상 무산
2026-04-03 FRI
하나은행 中 합작사 '중민리스' 채권자, 미납 자본금 소송 제기
2026-04-03 FRI
[단독] 삼성, 1분기에만 중국 특허 2000건 돌파…AI 메모리·3D 반도체·전고체 집중
2026-04-03 FRI
[단독] 美에너지부, SMR 대장주 '뉴스케일파워' 놓고 "에너지부 관리 부실" 셀프 지적
2026-04-02 THU
[단독] 호주 국방부, 한화에어로 레드백 납품 대금 떼먹을 심산?…현지 감사원은 일정 연기도 '우려'
2026-04-02 THU
[단독] 美 해군, '10조원' 규모 차세대 훈련기 도입 입찰 개시…KAI·록히드마틴 컨소시엄 참여 전망
[더구루=변수지 기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미국 증시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중동 전쟁 영향이 제한적인 가운데 기업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13일(현지시간) 블랙록은 주간 시장 보고서에서 미국 주식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overweight)’로 상향 조정했다. 블랙록은 위험자산 확대 판단의 기준으로 두 가지 ‘시그널’을 제시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운송 재개 움직임 △전쟁의 거시경제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가시성이 확보됐다는 점이다. 블랙록은 “전쟁 영향이 제한적이며 미국과 이란 간 재충돌 가능성도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분석했다. 다가오는 실적 시즌도 시장 상승의 핵심 동력으로 지목했다. 블랙록은 “전쟁 상황 속에서도 기업 실적 기대는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AI 테마의 영향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과 대만의 AI 하드웨어 기업들이 신흥 시장 실적 상향 조정을 주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금융 데이터 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기업들의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12.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평균 수준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이어질 경우 증가율은 최대 1
[더구루=홍성환 기자] 교보증권이 홍콩계 투자회사 '디지털 캐피털 그룹(Digital Capital Group)'과 토큰증권(STO)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토큰증권의 제도권 편입이 본격화됨에 따라 시장 선점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교보증권과 디지털 캐피털은 13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실물자산 발행·토큰화·유통과 관련된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디지털 캐피털은 디지털 기반 투자은행(IB) 플랫폼이다. 두 회사는 확장 가능한 토큰증권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투자자들이 디지털 증권 구조를 통해 인프라와 에너지 전환, 디지털 경제 자산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파트너십을 마련했다. 줄리앙 마틴 디지털 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업무협약은 교보증권과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출발선"이라며 "우리의 디지털 IB 인프라와 교보증권의 첨단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결합해 디지털 자본 시장의 미래를 선도할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큰증권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자본시장법상 증권을 디지털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식·채권·부동산·미술품·한우 등 다양한 실물 자산의 지분을 나눠
[더구루=변수지 기자] 삼성증권·한국투자신탁운용·한화생명 등 국내 주요 금융사들이 베트남 중견은행 '사이공하노이은행(SHB)'의 사모 지분 인수에 참여했다. 현지 금융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투자로, 한국계 자금의 영향력 확대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SHB는 9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계약 체결식을 열고 국내외 주요 기관 투자자들과 사모 발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발행 규모는 총 2억 주로, 기존 주식의 약 4.35% 수준이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 금융사들이 핵심 투자자로 참여했다. 삼성증권이 연계된 ‘삼성 베트남 증권 마스터 투자신탁’와 다른 투자사들이 드래곤캐피탈 펀드를 통해 모두 3400만주를 청약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산하 펀드(약 1300만 주), 한화생명 베트남(1250만 주) 등이 주요 물량을 확보했다. 현지에서는 PVI자산운용이 6250만 주로 최대 물량을 확보했으며, PVI 인프라 펀드(2500만 주), FPT캐피탈(2996만 주), HPP펀드(1250만 주)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거래는 사이공하노이증권(SHS)이 단독 자문을 맡았다. 응오 투 하 SHB 최고경영자(CEO)는 “대형 투자자 참여는 은행의
[더구루=정등용 기자] 유럽연합(EU)이 가계저축 자금을 기후·디지털·방산 등 혁신 산업 투자에 활용한다. 은행 예금에 묶여 있거나 역외로 유출되는 자금을 미래 경쟁력 확보에 투입하겠다는 것이다. 12일 한국산업은행(KDB)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SIU(Savings and Investments Union) 전략’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SIU 전략은 유럽 각국 국민들이 보유한 대규모 가계 저축 자금을 혁신 분야 투자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전략은 4대 정책 분야로 나누어져 있는 정책 패키지로 △가계의 자본시장 유도 △혁신기업 투자 확대 △자본시장 단일화 장벽 완화 △금융감독 기준 일치로 구성돼 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4대 정책 패키지를 통해 국민들의 자본시장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벤처·성장·혁신 분야의 투자를 증진하고 자본시장을 통합시키겠다는 것이다. 현재 EU 가계는 전체 저축의 약 70%에 달하는 10조 유로(약 1경7277조원)를 은행 예금으로 보유하고 있을 만큼 보수적인 금융 소비 성향을 보이고 있다. 또 매년 약 3000억 유로(약 518조원)의 투자 자금이 미국 등 역외 시장으로 유출되고 있는 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쿠웨이트 정부가 조만간 액화천연가스(LNG) 재액화 설비 설치 공사 입찰을 시작할 전망이다. 삼성E&A,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등이 물망에 오른다. 14일 쿠웨이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쿠웨이트 공공입찰중앙청(CAPT)은 국영 석유회사 KIPIC가 신청한 알주르 LNG 터미널 내 LNG 재액화 설비 사업의 시행을 위한 입찰 공고를 승인했다. KIPIC는 곧 입찰 공고를 내고, 설계·조달·시공(EPC) 및 시운전·가동 등을 담당할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업비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 설비는 LNG 증발가스를 회수 및 재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KIPIC 측은 재액화 설비 설치를 통해 "LNG 증발가스 손실을 크게 줄여 효율성을 높이고, 폐기물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E&A,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GS건설 등 다수의 국내 건설사가 입찰 참가 자격을 갖췄다. 이외에 △미국 플루어 △미국 KBR △중국 CTCI △중국 시노펙 △일본 JGC △스페인 테크니카스 레우니아스 △인도 L&T △이탈리아 사이펨 등 많은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이 입찰 참가 자격 명단에 이름
[더구루=김수현 기자]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올림픽훼밀리타운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하며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최근 잠실 장미 1·2·3차의 정비계획 통과와 가락극동 재건축 수주 등 인근 사업들이 활기를 띠면서 송파구 전역이 대규모 신축 주거타운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림픽훼밀리타운은 지난 10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최고 26층, 6787가구 규모의 정비계획을 확정지었다. 이번 계획에는 가락시장역(3·8호선) 인근에 개방형 공공시설을 배치하고, 탄천 상부 덮개공원과 연계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내용이 담겼다. 아시아선수촌(잠실동), 올림픽선수기자촌(방이동)과 함께 '올림픽 재건축 3대장'으로 불리는 올림픽훼밀리타운(문정동)은 지난해 12월 24일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다. 앞서 11월 승인을 받은 올림픽선수기자촌보다는 한 달 늦었지만 현재 3대장 중 정비계획이 확정된 유일한 단지로, 실질적인 사업 속도는 가장 빠르다. 상반기 내 정비구역 지정 확정 고시를 받고 이후 조합 설립까지 마무리된다면 사업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 조합 관계자는 "오는 6
[더구루=홍성환 기자] 서울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평(3.3㎡)당 분양가가 8000만원대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 공사비와 집값 상승의 영향으로, 앞으로 고분양가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1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분양 단지를 보면 상위 입지를 중심으로 평당 분양가가 8000만원 안팎에서 책정되고 있다. 오는 13일 분양을 앞둔 서초구 '오티에르 반포' 전용 84㎡ 분양가는 27억5650만원으로, 평당 약 8100만원 수준이다. 이달 초 분양한 서초구 '아크로 드 서초' 전용 59㎡의 평당 분양가는 약 7500만원이었다. 비강남권으로도 고분양가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동작구 흑석11구역을 재개발하는 '써밋더힐' 전용 84㎡의 분양가는 28억3746만원으로 평균 분양가는 8200만원에 이른다. 노량진 뉴타운에서 첫 분양에 나서는 '라클라체자이드파인' 전용 84㎡는 25억8510만원 수준으로, 평당 약 7600만원에 달한다. 분양가 상승은 최근 몇 년간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공사비가 지속해서 오른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지난 2월 말 중동 전쟁이 터지면서 건설 원가는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정비사업 구조도 가격 상승을 자극하는 요인이다. 조합원
[더구루=김수현 기자]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다시 주춤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최근 2주 연속 확대됐던 서울 아파트깂 상승 폭이 3주 만에 축소로 돌아선 가운데, 강남3구(서초·강남·송파구)의 약세는 7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1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평균 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 2월 첫째 주 이후 7주간 완만한 둔화세를 보이며 0.05%까지 낮아졌다가, 최근 2주간 0.12%까지 반등했다. 그러나 이번주 들어 다시 오름폭이 줄어들며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관망 분위기로 거래가 다소 주춤하는 지역과 역세권·대단지, 재건축 추진 단지 중심으로 일부 상승 흐름을 보이는 지역이 혼재하는 가운데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강남3구의 약세는 7주째 이어졌다. 강남구는 전주 -0.22%에서 이번주 -0.10%로 하락폭이 축소됐지만 서초구는 -0.02%에서 -0.06%로 낙폭이 확대됐다. 송파구도 -0.02%로 약세를 이어갔다.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 특성상 대출 규제와 금리 부담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정부는 다주택
[더구루=진유진 기자] 아모레퍼시픽 코스알엑스(COSRX)가 세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 제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며 북미 시장 점유율 굳히기에 나섰다. 단계는 줄이고 효과는 극대화하는 스킨케어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강점인 고기능성 패드와 차세대 성분인 PDRN 라인을 앞세워 현지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14일 아마존에 따르면 코스알엑스는 대표 베스트셀러 '원스텝 패드(One Step Pad)' 4종을 리뉴얼 론칭하고, SNS에서 화제를 모은 '5 PDRN 콜라겐 바이탈라이징 하이드로겔 아이 패치'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라인업 확장은 단순 품목 추가를 넘어 임상 기반의 고기능성 성분을 중시하는 북미 소비자의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원스텝 패드는 코스알엑스가 시장 초기 단계부터 카테고리를 개척해온 상징적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한 통당 100장의 패드를 담아 경제성을 높였으며, 세안 후 피부 결을 정돈하는 '닦토(닦는 토너)' 방식은 물론 3분 집중 마스크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피부 고민에 따라 △트러블 관리 △탄력 강화 △진정 특화 △톤 개선 등 4가지 맞춤형 솔루션을
[더구루=진유진 기자] 한세예스24홀딩스 창업주 김동녕 회장의 막내딸인 김지원 한세엠케이 대표가 이끄는 유아동복 브랜드 '모이몰른(moimoln)'이 일본 시장 내 보폭을 넓히고 있다. 팝업스토어 성과를 기반으로 일본 주요 백화점에 정식 입성하며, K-유아동복의 글로벌 안착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13일 한세엠케이재팬에 따르면 모이몰른은 지난 10일 도쿄 핵심 상권인 토부백화점 이케부쿠로 본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해 11월 동일 장소에서 운영한 팝업이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정식 매장으로 확대됐다. 이번 매장은 일본 주요 소비 거점인 이케부쿠로 상권 내 대형 백화점에 입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동 인구와 구매력이 높은 고객층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거점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매출 확대를 동시에 노릴 수 있는 구조다. 상품 전략은 현지화에 초점을 맞췄다. 일본 현지 생산 원단을 적용한 일본 한정 프리미엄 라인을 여름 시즌에 맞춰 선보였고, 일본 전통 의상인 진베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협업 제품도 재출시했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강화해 현지 소비자 취향을 정조준했다는 분석이다. 초기 흥행을 위한 마케팅도 병행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CJ ENM이 일본 지상파 방송사 TBS홀딩스, 현지 OTT 플랫폼 U-NEXT와 손잡고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전초기지를 세웠다. 일회성 공동 제작에 그치던 기존 협업 방식을 넘어 지식재산권(IP) 기획부터 투자·개발·유통까지 아우르는 통합 밸류 체인을 구축하며, 한·일 협업 기반의 콘텐츠 사업을 한 차원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13일 TBS에 따르면 3사는 지난 10일 일본 도쿄에 글로벌 IP 창출을 목표로 한 합작법인(JV) '스튜디오모노와(StudioMonowa)'를 공식 설립했다. 법인의 초기 자본금은 12억5000만 엔(약 116억원) 규모다. CJ ENM이 전체 지분의 51%를 확보해 경영권을 포함한 연결 자회사로 편입했으며, TBS가 40%, U-NEXT가 9%를 각각 출자했다. 스튜디오모노와는 IP 투자와 개발, 유통 등을 전담하는 글로벌 IP 허브로 기능한다. 총자산 25억 엔(약 233억원) 규모로 출발하는 새 법인의 수장은 최기용 CJ ENM 일본 법인장이 맡는다. 특히 TBS 본사와 계열사 핵심 인력들이 이사회와 집행부로 대거 합류, 일본 현지 네트워크와 한국형 제작 시스템의 유기적인 결합을 꾀할
[더구루=김현수 기자] CJ CGV(이하 CGV)와 롯데시네마가 베트남에서 나란히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실황 상영이 기술적 문제로 전면 취소되자 부랴부랴 K-팝 팬덤의 이탈을 막기 위해 긴급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베트남에서 양대 대형 멀티플랙스가 같은 콘텐츠, 동일한 문제로 동시에 고개를 숙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CGV와 롯데시네마는 지난 12일(현지시간) 각각 사과문을 내고 BTS 월드 투어 ‘아리랑’ 고양 공연 실황 재방송 상영 취소에 대한 보상을 약속했다. CGV와 롯데시네마는 사과문을 낸 당일 BTS 월드투어 실황 재방송을 상영할 예정이었지만 기술적 문제로 한 시간 이상 지연되다가 취소됐다. CGV는 "소중한 고객 여러분과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전액 환불과 별도의 굿즈를 보상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롯데시네마 또한 "해당 장애 사고는 의도치 않게 발생한 일로 롯데시네마는 이를 진지하게 반성하며 기술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최상의 서비스 품질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관람권 전액 환불과 함께 영화 관람권 두 장을 추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로봇기업 유닉스AI(UniX AI, 优理奇)가 자체 개발한 휴머노이드를 실제 가정에서 테스트해 성능을 입증해냈다. 유닉스AI는 이번 실험을 통해 가정용 휴머노이드 상용화 시대가 공식화될 것이라고 소개하며 미국과 유럽, 중동을 주요 타켓으로 삼고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Perplexity)가 자사 에이전트 플랫폼에 금융 데이터 서비스 '플레이드(Plaid)'를 통합했다. 이번 통합으로 퍼플렉시티 안에서 계좌관리, 대출 등 금융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게됐다. 퍼플렉시티는 향후 암호화폐 지갑, 부동산 및 기타 자산 정보도 연결해 통합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잼시티가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테리'가 출시 8년만에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1억6000만 건을 돌파했다. 잼시티는 해리포터가 호그와트를 졸업한 이후의 스토리를 업데이트하며, 장기 흥행 체제를 굳히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는 최근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테리 출시 8주년을 기념해 다운로드, 누적 플레이시간 데이터 등을 공개했다.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테리는 지난 2018년 4월 25일 출시된 모바일 어드벤처 RPG 게임이다. 개발은 잼시티, 퍼블리싱은 워너브라더스가 맡고있다. 이용자는 주인공인 해리포터가 되는 것이 아니라 호그와트에 입학한 학생으로 게임을 플레이한다. 이용자는 먼저 호그와트에 입학했다가 실종된 형제를 찾기위해 모험을 하게 된다. 워너브라더스에 따르면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테리는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등에서 1억6000만 건 이상 다운로드됐다. 전세계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보낸 총 플레이시간은 1007억분 이상으로, 지난해 7주년때 공개했던 940억분보다 67억분 증가한 수치다. 이에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테리가 견고한 장기흥
◇콘엑스, 순환형 RWA 프로젝트 '주재범 아레나' 작품 공개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콘엑스(CONX)는 순환형 RWA 프로젝트 '주재범 아레나'의 우승 아이디어를 실물 예술 작품으로 구현하고, 글로벌 아트페어를 통해 공개했다. 콘엑스는 올해 초 인공지능(AI) 기반 아트 큐레이션 플랫폼 '아르투(ARTUE)'와 순환형 RW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재범 아레나를 진행했다. 총 34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그 중 '또 다른 새로운 날(Another New Day, 2026)'이 우승을 차지했다. 해당 아이디어는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하단에서 솟구치는 붉은 에너지와 상단의 푸른 기억의 대비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표현했다. 우승 아이디어는 픽셀 아티스트 주재범 작가의 손길을 거쳐 '계속되는 많고 작은 움직임'이라는 실물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이 작품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 국제 아트페어 '아트오앤오(Art OnO)'의 아르투 부스에서 최초로 대중에게 공개됐다. 아트오앤오는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한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이는 권위 있는 아트페어다. 아르투는 AI 기반의 큐레이션 기능을 글로벌 최초로 탑재한 아트 플랫폼으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자동차 산업이 수십 년간 신생 기업들의 도전을 번번이 좌절시켜온 대표적인 고진입 장벽 산업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전기차 전환과 같은 구조적 변화 속에서 제한적으로나마 신규 사업자 진입 기회가 열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폭스바겐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오는 2030년까지 판매량의 80%를 신에너지차(NEV)로 채우겠다는 파격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급변하는 중국 전기차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전사적인 '전동화 대공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전기차 라인업을 앞세워 올해 1분기 독일 시장 판매량을 확대하는데 성공했다. 독일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이 본격화된 3월에는 30%에 달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현대차·기아는 전기차(EV) 라인업을 강화해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10일 독일 연방 자동차국(KBA)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1분기 독일에서 총 2만3706대를 판매했다. 전년동기 대비 16.5% 증가한 수치다. 3월에는 전년동월 대비 29.5% 증가한 1만273대를 판매, 2023년 8월 이후 3년여만에 월간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차의 판매량을 이끈 것은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투싼이었다. 투싼은 1분기에만 전년동기 대비 70.4% 늘어난 7137대가 판매됐다. 베스트셀링카 순위에서는 26위를 기록했다. 1분기 독일 베스트셀링카 1위는 총 2만1984대가 판매된 폭스바겐 골프였다. 그 뒤를 △폭스바겐 티구안(1만4267대) △폭스바겐 티록(1만4058대) △스코다 옥타비아(1만2178대) △오펠 코르사(1만1664대)가 이었다. 기아의 1분기 판매량은 1만4376대로 3.5% 증가했다. 3월 판매량은 무려 33.3%가 늘어나 617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촉발된 세계 에너지 위기로 둔화됐던 전기차(EV) 전환 속도가 다시 빨라지고 있다. 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충격에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중국 전기차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