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3-24 TUE
[단독] LIG넥스원 고스트로보틱스, 대만 진출 본격화…생산·부품 조달 포함 전방위 논의
2026-03-23 MON
[단독] 두산에너빌리티 '공백 해소' 중국 원전 프로젝트 참여 자격 획득
2026-03-23 MON
[단독] 이란 공습 '최대 수혜' 장금마리타임, 유조선 추가 인수 추진
2026-03-23 MON
[단독] 인니, KF-21 도입 위해 韓 금융 지원 모색..수출입銀 "적극 지원"
2026-03-20 FRI
[단독] '선루프 자폭' 오명 벗은 기아, 美 선루프 11년 법정 공방 '완승'
2026-03-20 FRI
[단독] CJ 비비고, LA 레이커스 '유니폼 후원' 5년 만에 마침표…입찰 절차 개시
2026-03-20 FRI
[단독] 포스코 중국 특허 분쟁 '일진일퇴'…니오·일본제철 등 연합 공격 불구 IP 방어 '총력'
2026-03-20 FRI
[단독] 130억 사고 난지 한참 지났는데 이광희 SC제일은행장 “아직도 피해규모 파악 안돼”
2026-03-19 THU
[단독] 튀르키예 "한국과 '시노프 원전' 협상 착수…연내 최종결정"
2026-03-18 WED
[단독] 한화솔루션, 프랑스 '270㎿ '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소 지분 33% 인수
2026-03-18 WED
[단독] 빌 게이츠 '테라파워' , 美필라델피아에 방사성 암 치료제 공장 추진
2026-03-18 WED
[단독] 이마트, '노브랜드' 태국 유통시장 출사표…'센트럴 푸드'와 파트너십
2026-03-17 TUE
[단독] 삼성중공업 美 델핀 LNG 프로젝트 참가 트럼프 행정부 공식화
2026-03-17 TUE
[단독] 제넥신, 'GX-P1' 美 이그렛테라퓨틱스에 소유권 이전
2026-03-17 TUE
[단독] 삼성물산·릴라이언스 '4.5조 규모' 암모니아 장기 공급 대형 계약
2026-03-16 MON
[단독] 러시아 로사톰 "빌 게이츠 테라파워와 10년 이상 협력" 폭로
2026-03-16 MON
[단독] 보스턴다이내믹스, 엔비디아·삼성이 찜한 필드AI와 자율로봇 기술 개발 공식화
2026-03-16 MON
[단독] 韓·日 원자력 발전소 운영사, 美수출입은행 수조원 자금 지원받는다
2026-03-13 FRI
[단독] 메타, 세계 최장 해저케이블 설치 작업 중단…美·이란 전쟁 여파
2026-03-13 FRI
[단독] 포스코, '파산 보호' 노스볼트 빈자리 꿰찼다…유럽 폐배터리 주도권 확보
[더구루=홍성환 기자] 스위스 투자은행(IB) UBS가 미국·이란 간 전쟁으로 국내외 증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 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의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이유로 들었다. 24일 투자전문매체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UBS는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력적'으로 평가했다. UBS는 "이번 달 한국 증시는 20% 하락했지만, 이는 펀더멘털(기초 체력) 약화보다는 기술적 청산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한국의 메모리·반도체 기업의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반영해 투자 의견을 상향했다"면서 "지속적인 공급 부족으로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승세는 2027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강력한 수출 지표와 자사주 소각 등 지속적인 밸류업 정책이 시장 매력을 높이고 주주 수익률 향상을 촉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D램 가격은 전 분기 대비 50% 이상, 낸드플래시 가격은 90% 이상 폭등했다. 이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깜짝 실적 기대감이 나온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
[더구루=정등용 기자] 삼성화재가 투자한 영국 보험사 ‘캐노피우스(Canopius)’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철저한 ‘언더라이팅(Underwriting·보험인수심사)’ 원칙 준수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유효했다는 분석이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캐노피우스는 지난해 4억6700만 달러(6900억원)의 세후이익을 거뒀다. 전년 대비 16%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보험료 수익도 전년 대비 27% 증가한 44억8000만 달러(약 6조6300억원)를 기록했다. 보험사가 받은 보험료 대비 보험금과 운영비 등의 비율을 나타내는 ‘합산비율’도 개선된 수치를 보였다. 캐노피우스의 지난해 합산비율은 88.5%로 전년 90.2%보다 소폭 하락했다. 합산비율이 100% 미만일 경우 보험사가 수익을 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캐노피우스는 3년 연속 100% 미만을 유지했다. 전체 자산에서 부채와 무형자산을 뺀 ‘유형순자산가치(TNAV)’는 전년 대비 24% 증가한 22억4000만 달러(약 3조3600억원)로 집계됐다. 보험사의 실질적인 사업 수익성을 나타내는 ‘기초유형자기자본이익률(RoTE)’은 25.8%를 기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캐노피우스
[더구루=정등용 기자] 인도네시아가 한국형 전투기 ‘KF-21’ 도입을 위해 한국수출입은행의 금융지원 가능성을 모색 중이다. 인니는 KF-21 사업의 공동 개발국이다. 수출입은행은 인니 정부의 공식 요청이 오면 이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3일 인니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인니 정부는 KF-21 구매를 위해 수출입은행으로부터 금융 지원을 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를 위해 계약상 안전장치와 의무적 보증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이와 관련해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인니 정부는 통상 수출 계약 체결 마무리 단계에서 수출 금융 활용여부를 결정하고 금융 제안을 요청한다”면서 “아직 금융 논의가 진행되지 않았으며, 요청을 받으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인니 국방부는 지난 1월 KF-21 구매와 공동 개발 사업 이행을 위한 수출입은행의 신용 지원 요청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다만 우리나라는 지난 2017년 이후, 인니가 KF-21 개발 사업 관련 분담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으면서, 신용 제공을 위한 조건을 엄격하게 요구하고 있다. 당초 계약에 따르면 인니는 전체 개발 사업 비용의 약 20%(약 1조6000억원)를 부담하고, 그 대가로 시제기
[더구루=정등용 기자] 코스닥 시장을 무대로 한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과 타임폴리오자산운용에 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한화자산운용도 출사표를 던졌다. 기존 지수를 단순 추종하는 패시브 방식에서 벗어나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 ETF를 앞세워 코스닥 시장 공략에 나선 모습이다. 22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한화자산운용이 지난 17일 각각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와 'PLUS 코스닥150액티브 ETF'를 동시 상장하며 시장에 뛰어들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는 국내 바이오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기술이전(License-out) 테마에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명에 '코스닥 액티브'가 들어가지 않았으나 국내 코스닥 바이오 상장 종목에 주로 투자한다. 한화자산운용의 PLUS 코스닥150액티브는 코스닥150 편입 기업에 대해서 '섹터 중립'과 '바텀업 종목 피킹' 전략을 구사한다. 코스닥 양대 축인 반도체와 바이오 섹터의 비중을 높였으며 인공지능(AI)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연료전지 등 전력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더구루=홍성환 기자]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칠레 대통령이 현대건설이 수행 중인 칠레 차카오 교량 공사 현장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24일 칠레 언론 엑스안테에 따르면 카스트 대통령은 차카오 교량 공사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카스트 정부 관계자가 이 현장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스트 대통령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제41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차카오 대교는 칠레 수도인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000㎞ 떨어진 로스라고스 지역의 차카오 해협을 횡단하는 교량이다. 칠레 본토에서 칠로에 섬을 연결하는 총연장 2.75㎞ 연륙교다. 남미 최초의 4차선 현수교 방식으로 건설된다. 현대건설은 지난 2014년 이 사업을 수주했다. 완공 예정일은 2028년 10월이지만, 자금 문제 등으로 2029년 말 또는 2030년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나온다. <본보 2026년 3월 18일자 참고 : 현대건설이 짓는 칠레 차카오 대교, 자금 문제로 완공까지 3~4년 더 걸릴 듯> 현대건설은 자금 지급 시기를 앞당기는 방향으로 계약을 변경하기를 희망하고 있고 또 완공 기한 연장을 추가로 요청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현대건설은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국내 임원까지 보
[더구루=홍성환 기자]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가 강남권에서 '한강 벨트'로 확산하는 가운데 서마포 지역에선 상암동 일대를 중심으로 15억원 이하 아파트에 매수세가 몰리며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규제 적용 여부에 따라 서울 지역 핵심 입지 내에서도 부동산 온도 차가 확연한 분위기다. 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마포 상암동·성산동을 중심으로 15억원 이하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가 계속 나오고 있다. 12억~13억원대 아파트 가격이 15억원에 근접하는 '키 맞추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11일 상암월드컵3단지 84㎡ 평형은 13억2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썼다. 지난 달 23일 기록한 종전 신고가인 12억9500만원 대비 약 3000만원 오른 가격이다. 이번 달 2일 상암월드컵5단지 84㎡ 평형은 15억3000만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 단지는 올해 1월 1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올해 초 11억원에 손바뀜됐던 상암월드컵2단지 59㎡ 평형도 지난달 27일 12억5000만원으로 신고가를 냈다. 성산동의 경우 성산e편한세상2차 59㎡ 평형이 지난달 23일 9억4300만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했고, 이번 달 2일 성산월드타운대림 동일 평형이
[더구루=김수현 기자] 강남발 아파트 하락세가 한강벨트로 확산되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7주째 둔화된 가운데 강남 3구와 용산구, 강동구에 이어 성동구과 동작구도 하락 전환했다. 한국부동산원 3월 3주(16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를 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 전보다 0.05% 올랐다. 지난주 상승률은 0.08%였다. 올해 들어 지난 1월 넷째 주 0.31%로 고점을 찍은 뒤 7주 연속 상승세가 둔화했다. 지난주 0.06% 올랐던 성동구가 -0.01%를 기록해 2024년 3월 둘째 주 이후 103주, 약 2년 만에 하락 전환했고, 지난주 보합이었던 동작구도 -0.01%를 나타내 지난해 2월 첫째 주 이후 57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와 용산구도 4주째 하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특히 서초구는 -0.07%에서 -0.15%로, 용산구는 -0.03에서 -0.08%로 낙폭이 커졌다. 지난주 하락 대열에 합류한 강동구 역시 -0.01%에서 -0.02%로 내림폭이 확대됐다. 서울 강남에서 시작된 아파트 가격 약세가 중상급지인 한강벨트로 본격 확대되는 가운데 서울 25개 자치구 중 현재까지 용산구(-0.08%), 송파구
[더구루=김수현 기자]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내 재건축의 '최대어'로 꼽히는 압구정 아파트 지구의 시공사 선정 작업이 본격화했다. 선거 결과에 따른 정책 변화 등 불확실성을 우려해 조합들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대형 건설사들도 수주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습이다. ◇압구정 3·4·5구역 5월 말 시공사 선정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 재건축 3·4·5구역이 오는 5월 말 일제히 총회를 열어 시공사를 선정한다. 3구역은 25일, 4구역은 23일, 5구역은 30일로 예정돼 있다. 압구정 재건축 지역은 총 사업비 14조원 이상이 예상되는 '초대어' 단지로, 3·4·5구역 세 곳의 총 공사비만 9조원을 넘어선다. 이 가운데 현대1~7차, 10·13·14차, 대림빌라트를 포함한 3구역은 압구정 지구단위계획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총 사업비가 5조5000억원이 넘는다. 4구역은 현대8차와 한양3·4·6차를 통합 재건축해 최고 69층 1722가구로 규모의 대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가 2조원을 웃돈다. ◇"단독 입찰 가능성 높다" 3구역은 현대건설, 4구역은 삼성물산이 입찰 참여를 공식화했다. 현재까지 경쟁에 나서는 건설사가 없어 단독
[더구루=진유진 기자] 영원무역이 인도 생산기지에서 임직원 참여형 환경 캠페인을 전개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 눈길을 끌고 있다. 사업장 내 녹지 확대와 환경 인식 제고하는 현장 경영 활동으로 풀이된다. 24일 영원무역에 따르면 인도공장인 '에버탑 텍스타일 & 어패럴 컴플렉스 프라이빗 리미티드'는 최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임직원이 참여한 식수(植樹)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업장 내 녹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공장 내 지정 구역에서 그늘목과 꽃나무, 토종 수종 등 다양한 묘목을 식재했다. 단순 식재를 벗어나 생태 환경 개선과 근무 환경 질 향상을 동시에 고려, 근로 여건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이번 활동은 일회성 캠페인을 넘어 영원무역 글로벌 생산기지를 기반으로 한 ESG 실천 행보로 읽힌다. 영원무역 관계자는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활동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확대하는 등 지속가능 경영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CJ제일제당 네덜란드 자회사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바타비아 바이오사이언스(Batavia Bioscience, 이하 바타비아)'가 유럽 내 생산 인프라를 구축, 글로벌 CDMO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임상 중심 생산 구조에서 벗어나 상업 생산까지 확장하며 백신·유전자치료제(CGT) 시장 대응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CJ제일제당은 바타비아 GMP 시설을 발판 삼아 글로벌 바이오 사업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4일 바타비아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초 네덜란드 라이덴(Leiden) 바이오사이언스 파크에 약 1만2000㎡ 규모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시설 '비어트릭스(Beatrix)'를 구축하고 상업 생산에 돌입했다. 해당 시설은 연구·개발(R&D)과 생산 기능을 통합한 본사 역할을 수행하며, 최대 1500리터 규모 생산과 하루 최대 25만~57만6000 바이알 생산이 가능한 대형 설비를 갖췄다. 6개의 모듈형 생산 라인을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 생산까지 전주기를 대응하고, 바이러스 벡터·백신·종양용해 바이러스 등 바이러스 기반 의약품 생산에 주력한다. 특히 바타비아 핵심
[더구루=김현수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오에스알홀딩스(OSR Holdings)’ 국내 자회사 ‘우리아이오(Woori IO)’가 189조 원에 달하는 중국 당뇨병 시장을 정조준한다. 중국 최대 국영 제약유통기업과 손잡고 현지 유통망을 확보,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오에스알홀딩스는 19일(현지시간) 자회사 우리아이오와 시노팜 그룹(Sinopharm Group) 베이징 법인 화홍(Huahong) 간 상호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노팜은 중국 최대의 국영 제약유통기업으로 중국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SASAC) 산하 중국국립제약그룹(CNPGC)의 자회사다. 지난 2024년 매출 810억 달러(약 110조 원)를 달성했다. 양사는 이번 NDA를 통해 우리아이오의 비침습 근적외선(NIR) 혈당 측정 기술 관련 기밀 정보를 교환한다. 이를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인허가, 임상 시험·상업화 전략을 본격적으로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시노팜이 보유한 국영 유통망과 현지 대관 능력을 활용해 까다로운 중국 규제(NMPA) 대응부터 실질적인 판매 체계 구축까지 한 번에 해결하겠다는 복안이다. 시장 전망도 밝다. 국제당뇨병연맹(IDF) 보고서
[더구루=김현수 기자] 하이트진로가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소주 칵테일'을 내세운 현지화 전략 카드를 꺼내 들었다. 소주 브랜드 ‘진로’를 활용한 칵테일 등 현지 맞춤형 움주법으로 소주 마니아를 사로잡겠다는 구상이다. 24일 하이트진로 인도 파트너사 모니카 알코베브(Monika Alcobev) 등에 따르면 모니카 알코베브는 지난달 28일과 지난 1일 양일간 인도 뭄바이 지오월드가든에서 열린 ‘인도 칵테일 위크(ICW) 2026’에서 진로 소주를 전면에 내세운 '소주 칵테일'을 대거 선보였다. ICW는 인도 최대의 주류 축제로 해마다 현지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린다. 올해로 6번째 시즌을 맞았으며 진로 소주가 소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축제에는 진로 소주를 포함한 세계 주류 브랜드 25종 이상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축제에서는 소주의 현지화로 눈길을 끌었다. 모니카 알코베브는 전용 부스에서 진로를 현지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음료 등과 혼합해 재해석한 칵테일로 선보였다. 특히 젊은 층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진로’ 브랜드 이름을 알렸다. ICW 주최 측은 “세계 최고의 진로 소주가 ICW에 화려하게 데뷔했다”면서 “진로 소주는 부드러운
[더구루=홍성일 기자] 애플이 '샤오미에게 특허 라이선스 계약서를 공개하라'는 법원 판결에 불복하고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애플은 샤오미가 해당 계약서를 열람하면, 중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주장 중이다. 반면 일각에선 애플이 지나친 우려를 하고 있다고 반박해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일본 유명 게임사 캡콤(Capcom)의 지분을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관리하는 투자 기관의 캡콤 보유 지분은 10%를 넘어섰다. 이번 지분 투자가 캡콤을 완전히 인수하려는 사전 작업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무함마드 빈 살만 재단(The Mohammed bin Salman Foundation, Misk) 산하 투자 기업인 EGDC(Electronic Gaming Development Company)가 캡콤 주식 2678만8500주를 매수했다. EGDC가 지분을 매입한 캡콤은 △스트리트파이터 △몬스터 헌터 △바이오하자드 등의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일본 대표 게임 개발사다. 간토재무국에 제출된 대량보유보고서에 따르면 EGDC는 이번 투자로 캡콤의 지분 5.03%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빈 살만 왕세자 산하 투자기관이 보유한 캡콤 주식은 10%가 넘어섰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PIF(공공투자기금)은 지난 2022년 캡콤 지분을 5% 확보한 바 있다. EGDC는 주식 매입 배경에 대해 배당금 수령, 시세차익을 노린 '단순 투자'라고 전했다. 캡콤 측은 별도의 코멘
◇넥써쓰·플레이위드코리아, '씰M 온 크로쓰' 글로벌 출시 넥써쓰(NEXUS)와 플레이위드코리아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씰M 온 크로쓰(Seal M on CROSS)'가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사전등록 수 220만 명을 기록한 씰M 온 크로쓰는 원작 '씰 온라인' 고유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과 콤보 전투 시스템을 구현한 모바일 MMORPG다. 이번 작품은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와 결합해 전 세계 이용자가 동일한 게임 경제 구조를 공유하며 경쟁하고 협력하는 구조로 운영되며, 안드로이드(AOS)와 iOS는 물론 PC 버전까지 지원하는 크로스 플레이를 제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크로쓰 플랫폼의 '풀스택 생태계'가 적극 활용된다. 미션 수행을 통해 이용자의 자연스러운 게임 유입과 정착을 돕는 '크로쓰 플레이(CROSS Play)'와 게임 콘텐츠를 제작해 보상을 획득하고 커뮤니티 활성화를 주도하는 스트리머 플랫폼 '크로쓰 웨이브(CROSS Wave)'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게임의 흥행과 콘텐츠 확산을 동시 지원한다. 이와 함께 1차 전직, 길드 가입 등 실제 게임 플레이 미션을 기반으로 총 78만 개
[더구루=홍성일 기자] 라인야후(LY)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라인(LINE)' 앱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LY는 리뉴얼 된 앱 환경 위에 새로운 광고 서비스를 시작하며 수익성 강화에 나섰다. LY는 이용자에게 자연스럽게 광고를 노출해, 비즈니스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Y는 최근 라인 홈 탭에 라인광고, 야후 디스플레이 광고를 노출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추가된 광고는 이용자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는 영역에 인피드 형태로 노출된다. 인피드는 콘텐츠 사이에 배치되는 광고를 말한다. 해당 광고는 정지 이미지 뿐 아니라 동영상, 슬라이드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제공되고 있다. LY가 홈 탭에 광고를 노출하기로 한 배경에는 최근 진행된 리뉴얼이 있다. 업데이트 이후 라인의 홈 탭은 단순 기능만 존재하던 공간에서 정보가 집약된 곳으로 재탄생했다. 현재 해당 페이지에는 이용자 관심사에 따라 뉴스와 숏폼 영상 등 자투리 시간에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배치돼있다. LY는 다양한 정보를 획득하는 과정 속에 광고를 집어넣어, 이용자들의 거부감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새로운 홈 탭의 적용범위를 전체 이용자로 확장하고, 궁
[더구루=홍성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가 새로운 특허를 통해 무음극 전고체 배터리 개발 난제를 해결했다. 벤츠는 등록된 특허를 바탕으로 파우치형 무음극 전고체 배터리 제작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현대자동차가 러시아 현지에서 친환경 기술 브랜드인 '블루드라이브(BlueDrive)' 상표권 등록을 마쳤다. 지난달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의 바이백(재매수) 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며 물리적 철수 절차를 밟은 것과 대조적으로, 브랜드 지식재산권(IP)은 최장 오는 2034년까지 확보하며 권리 유지에 나선 모습이다. 23일 러시아 연방 지적재산권청(Rospatent)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16일 '현대 블루드라이브(Hyundai BlueDrive)' 상표에 대한 등록 결정을 승인받았다. 해당 상표권의 유효기간은 오는 2034년 7월까지다. 국제 상품 분류(NICE) 제12류에 해당하는 승용차, 트럭, 버스 등 완성차와 엔진, 변속기 등 핵심 부품이 포함됐다. 이번 등록은 지난 2024년 7월 신청서를 제출한 지 약 1년 7개월 만에 최종 확정됐다. 블루드라이브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수소차 등 현대차의 전동화 기술력과 친환경 철학을 집약한 통합 기술 브랜드다. 현대차가 생산 시설을 매각한 상태임에도 신규 상표권을 등록한 것은 현지에서의 브랜드 무단 사용을 방지하고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 2023년 12
[더구루=김예지 기자] 중국 체리자동차가 초급속 충전과 전고체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배터리 솔루션을 전격 공개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기술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8분 충전으로 500km 주행이 가능한 '라이노 배터리'와 함께,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의 실차 탑재 계획을 구체화하며 비야디(BYD)와 지리자동차 등이 주도하는 중국 내 배터리 전쟁에 승부수를 던졌다는 평가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주한중국대사관 대표단이 현대자동차·기아의 사용자경험(UX) 기반 모빌리티 연구 거점을 찾아 미래 기술 경쟁력을 확인했다. 현대차그룹이 중국 시장 재도약을 위해 전동화·현지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양국 간 자동차 산업 협력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주한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왕즈린 경제공사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차·기아의 모빌리티 사용자 경험관 'UX 스튜디오 서울'을 방문했다. 이번 일정은 현대차 측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차량 연구개발과 디자인 프로세스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왕 공사는 "현대차는 한국의 대중국 투자에서 중요한 기업 그룹"이라며 "현대차가 강점을 발휘해 중국 시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중국 측과 함께 한중 자동차 혁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미래 모빌리티 경험을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측은 "현대차그룹은 항상 브랜드와 경험의 일체화를 중시해 왔다"며 "앞으로도 대중국 실질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중국 소비자 수요에 부합하는 제품을 설계해 한중 경제·무역 협력에 더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UX 스튜디오 서울은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