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3-06 FRI
[단독]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세포라 입점…북미 시장 공식 진출
2026-03-06 FRI
[단독] 최태원 'AI 초협력' 글로벌 결실…SKT, 5개국 연합군과 500억 출자 '신텔리전스 AI' 본격 가동
2026-03-05 THU
[단독] 러시아 로사톰 "이란 원전 지도부와 연락 두절…부셰르 원전 공격 시 재앙 초래"
2026-03-05 THU
[단독] SK·한수원 투자 '테라파워', 美 최초 '첨단 원전' 건설 승인 받아
2026-03-04 WED
[단독] CJ ENM, 日 5대 지상파 TBS와 합작사 설립…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
2026-03-03 TUE
[단독] 양걸 중국삼성 사장, 링지 상무부 차관과 회동…AI·바이오 신사업 협력 논의
2026-03-03 TUE
[단독] GS건설, 美기업 손잡고 이차전치 폐수처리사업 진출
2026-02-27 FRI
[단독] '삼성·SK 배터리 파트너' 솔리드파워, 한국에 '年500톤' 고체 전해질 생산거점 구축
2026-02-27 FRI
[단독] '스타링크 정조준' 삼성전자, 위성-모바일 통신 대중화 앞당긴다
2026-02-27 FRI
[단독] 한중엔시에스, 美 인디애나 ESS 공장 설립…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사에 제품 공급
2026-02-26 THU
[단독] 강훈식 특사카드 통했다…UAE 국영 방산기업 EDGE그룹과 MOU 2건 체결
2026-02-25 WED
[단독] '한중일 합작 투자' 인니 니켈 제련소 면허 취소 위기…"잦은 산사태로 사망자 발생"
2026-02-25 WED
[단독] 최태원 SK 회장,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와 美 깜짝 회동…'SEIC' 구상 탄력
2026-02-25 WED
[단독] LG전자, 中 하이센스와 러시아서 상표권 소송전…'미사용' 빌미로 빈틈 공략
2026-02-24 TUE
[단독] '한지붕 두가족' 韓 CJ ENM·美 피프스시즌, 유럽 제작 생태계 파고든다
2026-02-24 TUE
[단독] 에쓰오일, 사우디 아람코 '에너지테크' 전격 방문…'기술 혈맹' 넘어 신사업 확대
2026-02-24 TUE
[단독] 美 의회, 중국산 ESS 전면 차단 움직임…K-배터리 '반사이익' 기대감
2026-02-24 TUE
[단독] SPC 파리바게뜨, 연내 加 30개매장 확장 목표…2030년 100호점 정조준
2026-02-23 MON
[단독] 인도네시아, 美 SMR 파트너십 공식 승인…뉴스케일파워 사업자 선정
2026-02-23 MON
[단독 인터뷰] 캐나다 해군사령관 "잠수함 사업자 상반기 결정…군사적 기준만 고려하지 않아"
[더구루=정등용 기자]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가 연임에 성공하면서 인터넷은행 3사(토스뱅크·카카오뱅크·케이뱅크) 모두 현 리더십을 유지하게 됐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변화 대신 안정을 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최근 차기 대표 후보로 이은미 현 대표를 추천했다. 최종 후보로 추천된 이 대표는 이달 31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승인을 거쳐 차기 대표로 취임할 예정이다. 임추위는 "이은미 대표 취임 이후 토스뱅크가 탄탄한 재무 성과를 바탕으로 수익의 질적 성장이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신용대출 중심에서 보증부 대출 확대를 통한 여신 포트폴리오 개선을 달성했고,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은행 기초체력을 강화했다는 것이다.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도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월간 활성 유저수(MAU)의 증가와 계좌 개설 고객수 급등 등을 통해 토스뱅크의 규모를 안정적으로 키웠다는 것이다. 더불어 내부통제와 사이버 보안,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리에도 높은 점수를 줬다. 이 대표에 앞서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도 지난달 연임에 성공했다. 케이뱅크 임추위는 지난달 최 행장을 차기 행장
[더구루=정등용 기자] 국내 금융사들이 최근 중동 지역 군사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돕기 위해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섰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양종희 회장을 포함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핵심 경영진이 참여하는 비상대응체계를 통해 환율·금리·유가 등 주요 지표와 시장 변동성을 실시간 점검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분쟁 리스크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진출 중견·중소기업을 위해 선제적으로 'KB재해복구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지원 대상은 분쟁 지역 진출 기업과 수출입 실적이 있는 기업·협력사다. KB국민은행은 최고 1%p의 특별우대금리 적용과 함께 피해 규모 이내에서 최대 5억원의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한다. 3개월 이내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한 피해 기업에는 추가 원금상환 부담 없이 특별우대금리 할인을 적용하고 기한 연장도 지원한다.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위기관리협의회를 열고 주요 금융지표 변동성이 확대될 것에 대비해 그룹 차원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현재 위기관리 단계는 '주의' 단계로, 향후 상황이 '경계'로 격상될 경우 그룹 CEO 주재의 위기관리위원회를 즉시 가동한다. 신한은행은 분쟁 리스크로 경영상 어려움을
[더구루=김수현 기자] 국내 시중은행의 인도네시아 법인 세 곳이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로부터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 평가를 받았다. 지난 4일(현지시간) 피치 자회사 피치레이팅스는 우리은행 인니 현지법인 우리소다라은행(BWS)의 국가 장기신용등급과 전망을 최고 등급인 'AAA'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등급 부여는 모기업의 적극적인 재정 지원 가능성을 반영했다. 인니 법인이 경영 위기를 맞게 될 경우 지분 91%를 보유한 모기업인 국내 우리은행 본사가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됐다. 또 지난해 9월 말 기준 BWS의 자산 규모는 우리은행 연결 자산의 1%에 불과해 재무적으로 부담이 크지 않은 구조다. 다만 피치레이팅스는 "한국 우리은행과 BWS, 두 은행의 브랜드 공유, 긴밀한 통합, 그리고 인니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과의 탄탄한 관계를 고려할 때, BWS가 채무를 불이행할 경우 우리은행이 겪게 될 평판 위험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 BSI와 KHI의 신용등급도 모두 'AAA(안정적)'로 유지했다. 두 은행 역시 모기업의 든든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반영됐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인
[더구루=정등용 기자] 태국 유력 핀테크 플랫폼인 ‘피노메나(Finnomena)’가 한국 주식시장을 집중 조명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이 한국 주식시장을 이끄는 가운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정책적 노력이 이를 뒷받침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피노메나는 5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한국 주식시장의 현재 상황과 향후 전망을 설명했다. 피노메나는 “한국 주식시장은 반도체 업황의 호조에 힘입어 강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지난달 초 한국의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0% 성장했으며, 이는 전 세계적인 AI 인프라 및 데이터 센터의 강력한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한국 증시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며 “코스피 지수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지난달 말 기준 10.4배로, 여전히 과거 10년 평균치(10.3배)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시장 상황에 주목했다.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15년 만에 가장 타이트한 수급 상황에 직면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 실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 실제
[더구루=홍성환 기자]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아파트값이 2주 연속 하락했다.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 강화 등으로 시장에 매물이 풀리며 서울 집값이 꺾이는 분위기다. 5월 9일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이전에 보유 주택을 처분하려는 다주택자 매물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첫째주(2일 기준) 서울 강남(-0.07%)·서초(-0.01%)·송파(-0.09%)·용산(-0.05%) 등 4개 구의 아파트값이 모두 전주에 이어 2주 연속 하락했다. 특히 강남과 송파, 용산 3개 구의 경우 낙폭이 전주보다 확대됐다. 오는 5월 9일 시행되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와 정부의 투기성 1주택자 압박 등에 따라 세금 부담을 우려한 다주택자의 급매물이 쏟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송파구의 경우 아파트·오피스텔 매매 물건이 연초 대비 60% 이상 늘었고, 서초와 강남, 용산 등도 30~40% 증가했다. 매물이 늘면서 서울 동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구)의 매매 수급 지수는 기준선(100)을 아래인 99.6를 기록하며 매수자 우위를 보였다. 매매 수급 지수가 기준선보다 낮다는 것은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음을 뜻한다. 기준
[더구루=홍성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3기 신도시 사업의 '속도전'을 주문한 가운데 주요 사업지의 주택 공급이 가시화되고 있다. 3기 신도시 모두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 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3기 신도시에서는 고양 창릉 4개 단지 '3881가구', 남양주 왕숙 3개 단지 '1868가구', 인천 계양 3개 단지 '129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3기 신도시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 대비 20% 낮은 가격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고양 창릉에서는 이번 달 'S1 블록(494가구)'이 분양될 예정이다. 이어 오는 6월 △S2 블록(1057가구) △S3 블록(1306가구) △S4 블록(1024가구) 3개 블록에서 공공분양 본청약이 차례로 진행된다. S2 블록의 경우 라인건설이 작년 9월 이미 착공했고, S1 블록은 우미건설이 시공한다. S3·S4 블록은 현재 건설사 선정을 위한 입찰 단계로, 조만간 시공사를 선정해 착공할 방침이다. 전용면적 84㎡ 기준 7억원대의 분양가가 예상된다. 지난 2022~2023년 이뤄진 사전 청약 때보다 1억원 정도 높다. 고양 창릉 지구는 서울 은평구
[더구루=정등용 기자] 대우건설이 리비아에서 추진 중인 ‘노스 지알로(North Gialo)’ 석유·가스 플랜트 사업 입찰을 철회했다. 4일 리비아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노스 지알로 석유·가스 플랜트 입찰 발주처인 ‘와하 오일 컴퍼니(Waha Oil Company, WOC)’에 입찰 포기 의사를 전달했다. 와하 오일 컴퍼니는 리비아 국영 석유공사(NOC)의 자회사다. 이와 관련해 대우건설 관계자는 “내부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통해 분석 후 내린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은 와하 오일 컴퍼니가 입찰 업체들에게 재정적 문제가 있다고 판단, 기존 입찰을 취소하고 재입찰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대우건설은 앞서 이집트 국영 엔지니어링·건설 기업 ‘페트로젯(Petrojet)’과 파트너십을 맺고 이번 입찰에 참여해왔다. 경쟁사로는 영국 에너지 플랜트 전문회사 ‘페트로팩(Petrofac)’과 이탈리아 에너지 기업 ‘사이펨(Saipem)’이 포함됐었다.<본보 2025년 11월 3일 참고 대우건설, 1.4조 리비아 석유·가스 플랜트 입찰 도전…英·伊와 경쟁> 다만 페트로팩의 경우 지난해 10월 법정관리를 신청하며 재정적 어려
[더구루=김수현 기자] 베트남이 국가 핵심 사업인 100조원 규모의 남북고속철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착공을 목표로 현재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2분기 내 컨설팅 업체를 선정해 경험과 역량을 갖춘 파트너를 선정할 예정이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보람카네기가 전국환경노동조합 서울메트로환경지부 및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지부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객 맞춤형 장례예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8일 보람카네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서울 지하철 환경 분야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과 상생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두 지부는 지하철 역사와 전동차 청소, 방역·안전 업무를 담당하며 시민들의 쾌적한 이용 환경을 책임지고 있다. 서울메트로환경지부가 소속된 서울메트로환경은 2013년 설립 이후 지하철 1~4호선의 청소 및 안전 업무를 맡고 있으며 약 18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지부가 속한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 역시 2013년 설립돼 지하철 5~8호선의 청소·방역 소독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1700여 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다. 보람카네기는 협약에 따라 양사 소속 3500여 명의 임직원들에게 보람상조의 고품격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 조합원들은 일반 상품 대비 할인된 금액으로 기업전용 장례상품을 이용할 수 있어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수준 높은 예우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유영범 서울메트로환경지부 위원장과 김성준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지부 위원장은 "시민들의 안전하고 깨
[더구루=진유진 기자] 롯데상사가 인수·운영 중인 호주 샌달우드 비육장(Sandalwood Feedlot)이 현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대 비육장에 선정됐다. 한국 기업이 인수한 해외 축산 기지가 현지 메이저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공급망 관리(SCM)의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8일 호주 최대 축산 전문 매체 ‘비프 센트럴(Beef Central)’이 집계한 ‘호주 상위 25개 비육장(Top 25 Lotfeeders)’ 조사에 따르면 롯데상사의 샌달우드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순위는 1회 운영 가능한 최대 사육 용량을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샌달우드는 약 1만 6000마리의 동시 사육 역량을 갖춰 전체 15위권(개별 사업장 기준 상위권) 수준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해당 순위는 각 비육장의 최대 동시 수용 가능 두수(one-time operating capacity)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시설 규모와 사육 역량을 가늠하는 대표 지표로 활용된다. 샌달우드는 지난 2023년 25위에서 3년 만에 10계단 상승했다. 롯데상사는 지난 2019년 국내 기업 최초로 호주 퀸즐랜드주 달비(Dalby) 소재의 샌달우드 비육장을 인수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최대 음식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DoorDash)'가 일본을 포함한 4개국에서 사업을 철수하며 아시아 새판짜기에 돌입했다. 몸집 키우기보다 수익성과 시장 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는 핵심 지역에 역량을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모습이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보람그룹이 반려동물 동반 전문여행사 펫츠고트래블과 반려동물 동반여행 문화 확산과 제휴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7일 보람그룹에 따르면 양사는 보람상조의 고품격 반려동물 상조서비스와 반려동물 여행상품 기획 노하우를 결합해 펫상품 및 맞춤형 펫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제휴할인 및 전환서비스 상품 개발을 본격 논의할 예정이며, 상반기 내 상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펫츠고트레블은 2016년 설립해 반려동물 숙박 분야에서 ‘펫츠고’ 서비스를 운영하며, 반려동물 동반 여행상품 개발 및 실행, 반려동물 동반 숙소 컨설팅, 반려동물 전문 가이드 양성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반려동물 동반 전문여행사다. 이미 상조업계에서 혁신을 인정받은 보람상조는 2023년 반려동물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프리미엄(Premium)·경험(Experience)·기술(Technology)을 핵심으로 한 ‘P.E.T 전략’을 내세워 반려동물 시장에 진출해 그룹 신사업의 한 축이 돼왔다. 먼저 반려동물 전용 장례상품 ‘스카이펫’ 4종을 출시하고, 반려동물과의 현재와 과거를 추억할 수 있는 주얼리, 오마주(위패)
[더구루=홍성일 기자] 손현일 크래프톤 인도법인 대표가 인도 게임 시장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 대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어진다면 인도 게임 산업이 미국, 중국, 한국 등을 추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손 대표는 최근 인도 경제매체 이코노믹타임즈와 인터뷰에서 "정부가 발표한 게임 산업 진흥책을 환영한다"며 "더욱 폭발적인 성장세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가 한 걸음 더 나아가야한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이어 "보다 강력한 정책적 뒷받침은 물론, 시장에 막 진입하는 신규 개발사들을 위한 초기 단계 보조금 지원이 절실하다"며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범위내에서 어느 정도의 리스크를 감수하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손 대표가 강력한 정부 지원을 촉구하고 나선 이유는 인도가 가진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구조적 한계가 성장을 저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인도는 저렴한 스마트폰 보급과 광범위한 인터넷 접근성을 바탕으로 게임 인구가 급증했으나, 주마다 다른 파편화된 규제와 전문 인력 부족, 인프라 미비 등의 문제를 안고있다. 손현일 대표는 게임 퍼블리싱, 수익
◇넥써쓰, GDC 2026서 파트너사와 공동 세션 프로그램 운영 넥써쓰(NEXUS)가 GDC 2026에서 파트너사 세션 프로그램을 통해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 생태계 협력 방향을 발표한다. 넥써쓰는 오는 11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리는 GDC 2026 기간 동안 전시 부스에서 △블록체인 게임 얼라이언스(BGA) △두바이 종합상품센터(DMCC) △버스에잇(Verse8)이 참여하는 파트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BGA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 결제와 경제 구조를 중심으로 세션을 진행한다. 분할결제 솔루션 'Merso'를 통해 이용자의 결제 부담을 낮추고 개발사의 선수익을 확보하는 모델을 소개한다.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인프라를 활용한 글로벌 게임 결제 시장 접근 전략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초기 토큰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웹2와 웹3를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게임 경제 모델 구축 방향도 공유한다. BGA는 2018년에 설립된 비영리 산업 단체로, 게임과 블록체인 생태계 간 연결을 촉진하고 기술 인식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전 세계 500개 이상 기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DMCC는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의 미국 자회사인 잼시티(JamCity)가 온라인 백과사전 서비스 위키피디아(Wikipedia)를 기반으로 한 게임 개발 해커톤을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행사 'GDC 2026'에 이어 진행돼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잼시티는 오는 13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위키게임잼(WikiGameJam) SF'의 후원사로 참여한다. 잼시티는 지난해 10월 뉴욕에서 개최된 제1회 위키게임잼에서도 후원사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위키게임잼은 베이 에어리어 위키피디언, 그레이 에어리어에서 개최하는 게임 개발 해커톤이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이 협력해 제한 시간 내에 주제에 맞는 서비스를 만드는 일종의 공모전이다. 위키게임잼의 가장 큰 특징은 위키피디아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다. 위키게임잼 참가자들은 위키피디아의 실시간 편집 피드를 활용해 브라우저 게임이나 위키데이터 기반 퀴즈 앱 등 다양한 놀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위키게임잼 SF는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제 발
◇스마일게이트, 신작 '데드 어카운트 : 두 개의 푸른 불꽃' 사전등록 페이지 오픈 스마일게이트는 현재 개발 중인 신작 '데드 어카운트 : 두 개의 푸른 불꽃'의 사전등록 페이지를 오픈하고 웹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데드 어카운트 : 두 개의 푸른 불꽃은 원작 만화 '데드 어카운트' 기반의 캐릭터 수집과 성장 요소를 접목한 팀 로그라이트 장르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원작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충실히 반영해 본연의 재미를 그대로 담아낼 예정이다. 현재 모바일과 STOVE(PC)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며, 주요 콘텐츠 및 정보는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데드 어카운트 : 두 개의 푸른 불꽃 사전등록 페이지를 열고 웹 사전등록과 이벤트를 시작했다. 사전등록은 데드 어카운트 : 두 개의 푸른 불꽃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SSR 등급 캐릭터 '우루스가와 키요미'와 프로필 프레임을 제공한다. 또한 사전등록 소식을 SNS에 공유하는 이용자에게는 캐릭터 소환 티켓과 행동력을 추가로 지급한다. 한편, 게임의 원작 만화 데드 어카운트는 2023년에 연재를 시작했으며, '리얼 어카운트'와 '마녀에게 바치
[더구루=정현준 기자] BMW가 브랜드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전용 전기차 '더 뉴 i3(The new i3)'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글로벌 출시 초읽기에 돌입했다. 지난해 공개된 iX3 크로스오버에 이은 두 번째 '노이에 클라세(Neue Klasse)' 모델로, 세단 시장을 겨냥한 BMW 전동화 전략의 핵심 모델로 평가된다. ◇'비전 노이에 클라세' 디자인 계승…18일 디자인 프리미어 개최 7일 업계에 따르면 BMW는 오는 18일 신형 i3의 '디자인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외관과 실내를 전 세계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지난 2023년 콘셉트카 '비전 노이에 클라세'의 디자인 언어를 계승한 신형 i3는 LED 헤드라이트와 통합된 새로운 더블 키드니 그릴이 특징이다. 실내는 물리 버튼을 최소화한 'iDrive X' 시스템이 중심이다. 특히 대시보드 전체를 가로지르는 BMW '파노라믹 비전(Panoramic Vision)'이 기존 계기판을 대체하며, 17.9인치 대형 중앙 제어 LCD 화면을 통해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800km 이상 주행 거리 확보…하반기 뮌헨 공장서 양산 개시 신형 i3의 기술력도 압도적이다. 800V 고전압 플랫폼과
[더구루=김예지 기자] 글로벌 완성차 그룹 스텔란티스가 전기차 전략 실패로 발생한 수십조 원대의 손실을 메우기 위해 중국산 전기차 현지 생산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자사 브랜드를 고집하기보다 중국 합작 파트너인 립모터의 모델을 유럽 본진에서 직접 생산해 비용 절감과 관세 장벽을 동시에 해결하겠다는 전략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스텔란티스는 최근 스페인 사라고사 인근 공장에서 중국 립모터의 전기차 조립을 시작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컴팩트 전기 SUV인 B10이 해당 라인에서 본격적으로 양산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는 B10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총 3종의 립모터 전기차 모델을 추가로 투입해 유럽 시장 공략의 전초기지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스텔란티스의 이 같은 행보는 최근 겪고 있는 경영 위기와 궤를 같이한다. 스텔란티스는 지난해 전기차 전환 계획이 차질을 빚으며 약 200억 달러(약 30조원) 이상의 막대한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 야심 차게 준비했던 램 1500 전기트럭 계획을 취소하고, 지프 랭글러 4xe 등 주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들을 단종시키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유럽 시장 상황 역시 녹록지
[더구루=정현준 기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현대자동차 인도법인(HMIL)을 비롯한 인도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중동 수출에 비상이 걸렸다. 세계 해상 무역의 핵심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 위기에 놓이면서, 급등한 운송 비용과 전시 위험 보험료를 피하기 위한 차량 선적 연기가 잇따르고 있다. ◇운송비 최대 2000달러 급등…선적 중단 6일 아샤르크(Asharq Business) 등 중동 경제 매체에 따르면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주요 해상 운송로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도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해당 지역으로 향하는 차량 선적을 무기한 연기하고 있다. 선적을 연기한 기업에는 현대차 인도법인을 포함해 마루티 스즈키, 타타 모터스, 폭스바겐 인도법인 등이다. 이들 업체는 컨테이너당 최대 2000달러(약 295만원)에 달하는 긴급 운송료와 급등한 전쟁 위험 보험료 부담을 피하고자 선적 중단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란이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선박에 대한 공격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해협이 사실상 봉쇄된 점이 결정적이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희망봉을 경유하는 우회 항로도
[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가 자율주행 기능인 '풀 셀프 드라이빙(Full Self-Driving, FSD) 감독형(Supervised)'의 일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테슬라는 올해 중 FSD 감독형을 일본에 선보인다는 방침이며, 현재는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테슬라는 FSD 감독형과 판매망 강화 등을 앞세워 일본 판매량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