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2-13 FRI
[단독] 씨에스윈드, 바텐폴향 풍력발전 구조물 전량 공급 최종 확정
2026-02-13 FRI
[단독] "美, 중국산 흑연 160% 반덤핑관세 최종 결정"…포스코퓨처엠 유일한 대안 부상
2026-02-13 FRI
[단독] LG 싱크탱크, AI 에이전트·LLM 중국 특허 확보…연초부터 핵심 기술 IP 대거 승인
2026-02-13 FRI
[단독] 삼성물산·두산에너빌 유럽발 훈풍 기대...루마니아, SMR 최종 투자 결정 승인
2026-02-12 THU
[단독] 삼성전자, 美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7조원 투자' EPIC 센터 합류…AI 반도체 초격차 동맹 확대
2026-02-11 WED
[단독] 'SK家 3세' 최성환 사장, 트럼프 차남과 '워커힐 깜짝 회동'…AI 넘어 호텔 신사업까지 구상?
2026-02-11 WED
[단독] 카페24, 소프트뱅크 자회사 SBPS와 MOU…일본 이커머스 공략 가속화
2026-02-11 WED
[단독] '몸값 폭등' 보스턴다이내믹스 CEO 전격 사임…현대차그룹 로봇사업 체계 변화 불가피
2026-02-09 MON
[단독] 'LG엔솔 특허 관리' BMS, 중국 BYD와 '특허 전면전'…유럽 UPC 소송 "더 이상 좌시 않겠다"
2026-02-09 MON
[단독] 호텔신라, 美 쓰리식스티 지분 44% 전량 매각…"내실 경영 강화"
2026-02-09 MON
[단독] 삼성, 1월 中 특허 731건 승인…日 다이킨·희성촉매 등 반도체 협업 '눈길'
2026-02-06 FRI
[단독]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테네시 주지사 출마 선언한 '친트럼프' 美 의원과 회동
2026-02-06 FRI
[단독] 이학재 인천공항, 8천억 몬테네그로 공항 운영권 수주 '빨간 불"…현지 야당 "비리 여부 조사해야"
2026-02-05 THU
[단독] 현대차그룹, 美 국가 로봇 전략 수립 '선봉'…로봇·피지컬 AI 경쟁력 강화 민·정 협의체 참여
2026-02-05 THU
[단독] 'SK·HD현대·영풍' 대미 로비 창구 '스콰이어 패튼' 우리나라에 전담조직 신설
2026-02-05 THU
[단독] 'LG 투자' 세계 1위 로봇 기업 중국 애지봇...'연산 2000대' 유럽 공장 추진
2026-02-04 WED
[단독] 'SK家 3세'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장, '로봇계 샤오미' 中 유니트리 창업자 전격 회동
2026-02-04 WED
[단독] LG전자, 중국 MOGOX와 미래 모빌리티 핵심 'V2X 깐부'…신규 사업 기회 발굴 박차
2026-02-04 WED
[단독] HD현대·한화오션·삼성중공업 '제2의 카타르 특수' 온다…LNG선 최소 70척 추가 발주
2026-02-04 WED
[단독] SKT·윌러스 공동 WiFi6 특허 , 독일서 에이수스 '판매 금지' 견인
[더구루=정등용 기자] 인도네시아 국부펀드 다난타라(Danantara)가 천연자원 가공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단순히 원자재를 수출하는 국가에서 벗어나 직접 가공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식으로 산업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14일 인니 정부에 따르면, 다난타라는 총 70억 달러(약 9조3000억원) 규모로 6개 천연자원 가공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6개 천연자원 가공 프로젝트에는 △친환경 항공유(SAF) 생산 △바이오 에탄올 및 에너지 △금속 제련 인프라 △식량 안보 등이 포함됐다. 친환경 항공유 생산 프로젝트는 중부 자바주 실라찹에 있는 퍼타미나 정제소에서 폐식용유를 항공유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현재 하루 평균 3000배럴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6000배럴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바이오 에탄올 및 에너지 프로젝트는 국영 에너지 기업 ‘퍼타미나(Pertamina)’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간 3만 킬로리터 규모의 바이오 에탄올 공장을 동부 자바주에 짓는 것이 골자다. 금속 제련 인프라 프로젝트의 경우 연간 100만 톤의 알루미나와 60만 톤의 알루미늄을 생산하는 제련소를 서부 칼리만탄주에 건설하는 사업이다. 식량 안보 프로젝트는 전국 30개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래에셋 세쿠리타스(미래에셋증권 인니법인)가 휴양지로 유명한 발리에 신규 지점을 오픈했다. 13일 인니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 세쿠리타스는 최근 발리에 ‘어드바이저리 자산관리(Advisory Wealth Management)’ 모델을 도입한 신규 지점을 새로 개소했다. 어드바이저리 자산관리 모델은 증권사가 단순히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을 넘어,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수익을 얻는 방식을 말한다. 미래에셋 세쿠리타스는 “이번 지점이 투자자들의 금융 문해력을 높이는 동시에 특히 초보 투자자들에게 밀착 가이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발리는 최근 성장 가능성이 높은 투자 거점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인니 중앙증권보관소(KSEI) 데이터에 따르면, 발리 지역 투자자 수는 전년 대비 약 35% 급증했다. 토미 타우판 미래에셋 세쿠리타스 이사는 “투자자 증가가 지속가능한 주식시장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원활한 금융 이해도가 뒷받침 돼야 한다”면서 “발리 지점을 통해 고객들이 자신의 재무 목표에 맞는 투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이제 9000만원대도 위태로운 모습이다. 미국의 거시경제 정책 불확실성과 함께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출 등이 요인으로 꼽힌다. 13일 오전 11시 기준 업비트 내 비트코인 가격은 9700만원 대에 형성돼 있다. 전일보다 소폭 하락 중이며 지난 9일 이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비트코인 달러 가격은 6만6000달러대까지 떨어졌다. 이번 하락은 미국 가상화폐 대출업체인 블록필스(BlockFills)의 고객 자금 예치·출금 중단 사태에서 비롯됐다. 블록필스는 헤지펀드와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 고객 2000여 곳을 대상으로 대출 업무를 하는 업체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자 고객 자금 예치·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지난 11일 발표된 미국 1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개선된 수치를 보인 점도 영향을 미쳤다. 고용지표 개선은 미국 경기가 아직 양호하다는 것을 의미해 금리 인하 기대감을 낮추는 배경으로 작용한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자금 유출로 투자자 심리가 크게 약화한 점도 악재가 됐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 1월 한 달 동안 30억 달러(약 4조3000억원) 이상의 자금 유출을 겪었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
[더구루=홍성환 기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다룬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한 투자 전문가 마이클 버리가 AI 기반 데이터 분석 업체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의 주가가 "3분의 1 수준으로 추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내용이 알려진 후 팔란티어 주가는 폭락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종료됨에 따라 부동산 시장의 심리가 '버티기'에서 '매도'로 변화하는 조짐이 감지된다. 단 하루 차이로 수억원의 세금을 더 내야 하는 만큼 매물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여기에 정부가 보완 조치를 내놓으면서 설 연휴 이후 매물이 더 나올 것으로 보인다. 14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에 아실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서울 지역 아파트·오피스텔 매매 매물은 6만3745건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공식화한 지난달 23일(5만6219건) 대비 13.3% 증가했다. 서울 아파트 매물은 한강 벨트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 성동구가 32.3%로 서울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송파구(30.3%), 서초구(16.5%), 강남구(15%) 등에서도 매물이 많이 늘었다. 이외에 광진구(24.9%), 동작구(22%), 강동구(21.7%), 마포구(21.3%) 등도 매물 증가율이 20%를 웃돌았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호가도 하락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 압구정 신현대아파트에서는 지난 12일 전용면적 183㎡가 88억원에 급매물로 나왔다. 지난해 12월 최고가인 128억원을 기록
[더구루=홍성환 기자]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 주택 사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해외 디벨로퍼 역할을 강화할 전망이다. GS건설과 사우디 부동산 개발사 알 아르간(Al Argan)은 12일 '오아시스 레지던스'의 분양을 시작했다. 이 레지던스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 북부에 들어선 최고급 주택 단지다. 총 182가구로 구성됐다. 두 회사는 이를 시작으로 248가구를 추가로 건설하는 2단계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국과 사우디 기업이 손잡고 현지에 주택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GS건설은 단순한 시공사가 아니라 사업 발굴과 기획부터 금융 조달, 건설, 운영·관리 등 사업 전체를 총괄하는 디벨로퍼로 사업에 참여했다. GS건설의 사우디 부동산 개발 자회사인 'GS REDC'는 "오아시스 레지던스는 GS건설이 사우디 주거 개발 부문에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사우디의 장기적인 주택 공급 목표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초고층 최고급 아파트, 도시 개발 사업, 정부 주도형 대규모 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GS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대규모 신도시 개발 사업 ‘다흐야 알푸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미국 시카고에 보유 중인 부동산을 매각하기로 했다.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면서 비핵심 자산 정리에 나섰다. 12일 미국 부동산 전문매체 코스타(CoStar)에 따르면 미국 부동산 개발회사 마젤란그룹은 일리노이주(州) 시카고 레이크쇼어 이스트 지역의 상업용 건물과 복합건물 개발 예정 부지와 관련해 한화 건설부문이 보유한 지분을 처분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매각 대상 지분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이 매각 주관사를 맡았다. 앞서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010년 시카고 지역 최대 부동산 개발사인 마젤란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2011년 '빌리지 마켓' 상가를 신축했다. 전체 면적 약 1만9630㎡ 건물로 당시 개발 비용은 6000만 달러(900억원) 규모였다. 양사는 호텔·아파트로 구성된 초고층 복합건물 개발 사업도 추진해 왔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사업이 차질을 빚으며, 현재까지도 공사에 들어가지 못한 상태다. 애초 마젤란은 640가구 규모 아파트와 570개 객실 규모의 호텔을 개발할 계획이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사업 계획을 크게 축소했다. 이에 따라 최대 5
[더구루=홍성환 기자] 몽골 울란바토르 지하철 개발 사업이 환경·사회 영향 평가를 통과했다. 사업자 입찰이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울란바토르시의 인프라 사업을 관리하는 통합프로젝트 관리사무소는 10일 "사업비 조달을 목적으로 국제 은행·금융기관이 요구하는 환경·사회적 요건을 완벽하게 충족하는 데 필요한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울란바토르 지하철 사업은 환경·사회적 위험 관리 요건을 완벽하게 충족한다"며 "투명하고 책임감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사업을 시행하는 데 필요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국내 엔지니어링 기업 도화엔지니어링과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컨설팅 기업 이노젠 얼라이언스가 협력해 이 사업의 환경·사회 영향 평가서와 관리 계획서를 작성했다. 국제금융센터(IFC) 성과 기준과 국제 수출신용기관·다자개발은행·개발금융기관의 기준을 준수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앞서 지난 2024년 7월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수성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건설관리용역(PMC) 계약을 수주한 바 있다. 개념 설계부터 발주, 시공감리 등 사업 관리 전반을 수행 중이다. 이 사업은 울란바토르에 총길이 20㎞ 구간의 지하철
[더구루=진유진 기자] 휠라가 중국 시장에서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브랜드 재정비에 나섰다.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첨스(CHUMS)와 손잡고 대표 인기 제품군에 아웃도어 감성을 접목, 젊은 소비층과 접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경쟁이 치열해진 중국 스포츠·패션 시장에서 협업을 통한 브랜드 리프레시 전략을 본격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휠라에 따르면 중국에서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를 공식 출범하고 첨스와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였다. 제품은 지난 7일 중국 패션 플랫폼 더우(得物)에서 선발매됐다. 9일부터는 공식 홈페이지와 티몰(Tmall) 플래그십 스토어,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 판매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협업을 넘어 브랜드 외연을 확장하려는 전략적 시도로 읽힌다. 휠라는 첨스 특유의 '유쾌한 아웃도어' 정체성을 자사 베스트셀러 라인에 녹여내며, 어글리 슈즈 중심 스트리트 무드와 도심형 아웃도어 스타일을 결합했다. 기능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중시하는 중국 MZ세대 소비 성향을 정조준한 행보다. 대표 제품인 퓨전 코모(FUSION COMO) 아웃도어 슈즈는 레이크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뒤꿈치에 메쉬 포켓 구조와 히든 발자국 패턴
[더구루=진유진 기자] 카페24가 AI 맞춤형 SEO(검색엔진 최적화) 기능을 국내를 넘어 일본으로 확대 적용한다. 앞서 국내에서 선보인 AI 최적화 체계를 일본으로 확장해 생성형 AI 검색 환경에서도 국내외 온라인몰의 해외 노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13일 카페24 재팬에 따르면 AI 기반 검색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SEO 기능을 고도화하고,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 전략을 일본 시장에 본격 도입했다. 최근 검색 시장은 AI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챗지피티(ChatGPT), 제미나이(Gemini) 등 생성형 AI가 검색 결과를 요약·제공하면서 이용자가 외부 웹사이트를 클릭하지 않는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다. 글로벌 클릭스트림 데이터 기업 다토스(Datos)에 따르면 지난 2024년 미국 구글 검색의 58.5%가 외부 사이트 방문 없이 종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검색엔진 상위 노출을 목표로 한 SEO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해진 셈이다. 이에 AI가 브랜드와 상품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도록 구조화하는 GEO가 새로운 표준으로 부상하고 있다. 카페24는 자사 SEO 서비스에 'llms.txt'를 도입해 대응에 나섰다. llms.txt는 A
[더구루=진유진 기자] 글로벌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Landing International)이 미국 최대 뷰티 전문 유통 체인 얼타뷰티(Ulta Beauty) 경영진과 국내 주요 브랜드를 서울로 불러 모았다. K-뷰티의 미국 내 위상이 트렌드에서 주류 산업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카테고리 확장과 전 채널 전략을 구체화하겠다는 포석이다. 13일 랜딩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에서 '얼타뷰티 이그제큐티브 라운드테이블 – 서울 2026'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케시아 스틸먼 얼타뷰티 최고경영자(CEO)와 로렌 브린들리 최고 머천다이징·디지털 책임자를 비롯한 핵심 경영진이 참석했다. 국내에서는 스킨케어·색조·헤어 부문을 대표하는 20개 K-뷰티 브랜드 CEO와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얼타뷰티와 국내 브랜드를 연결하는 전략적 가교 역할을 강화하고, 양측의 중·장기 성장 비전을 공유했다. 미국 시장에서 실행 가능한 협력 모델도 모색했다. 이들은 단순 유통 채널 입점을 넘어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K-헤어케어·색조 화장품의 현지화 전략과 카테고리 확장 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카테고리별 미국 시장 접근
[더구루=이연춘 기자] 광동제약이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한 노안 치료제 ‘유베지(YUVEZZI™)’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 광동제약은 안과 질환 분야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며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서고 있다. 유베지를 비롯해 안과 희귀질환 치료제 ‘락손(Raxone)’, 망막색소변성증 치료제 후보물질 ‘OCU400’, 소아근시 신약 후보물질 ‘NVK002’ 등 혁신 신약들의 국내 독점권을 확보하며 안과용제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3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유베지는 글로벌 바이오기업 텐포인트 테라퓨틱스(Tenpoint Therapeutics)가 개발한 신약으로, 후보물질 단계에서 ‘브리모콜(BRIMOCHOL™ PF)’로 알려진 제품이다. 광동제약은 2024년 1월 브리모콜의 아시아 권역 판권을 보유한 홍콩 제약사 자오커(Zhaoke Ophthalmology)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유베지는 카바콜(carbachol, 2.75%)과 브리모니딘 주석산염(brimonidine tartrate, 0.1%) 복합제로, FDA 승인을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이중 성분 노안 치료 점안제다. 동공을 수축시켜 핀홀 효
[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터널 굴착회사 보링컴퍼니가 '유니버설 올랜도 터널 프로젝트(Universal Orlando tunnel project)'를 수주했다. 보링컴퍼니는 새로운 터널의 설계부터 건설, 유지보수까지 프로젝트 전반을 관리할 예정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빅테크 기업 샤오미(Xiaomi)가 로봇 개발용 시각언어행동(vision-language-action, VLA)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업계는 샤오미가 새로운 VLA 모델을 적용한 제품을 수 개월내 출시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국방부가 군 기밀 네트워크에 제한없이 인공지능(AI) 모델을 도입하기 위해 구글, 오픈AI, xAI 등을 압박하고 있다. 테크 업계에서는 국방부 기밀 네트워크에 AI모델이 적용될 경우 환각 등으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오픈AI가 엔비디아의 대항마로 주목받고 있는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전문기업 세레브라스 시스템즈(Cerebras Systems·이하 세레브라스)의 추론칩을 활용하는 첫번째 코딩 특화 모델을 공개했다. 오픈AI는 세레브라스 칩 기반 코딩 특화 모델이 기존 제품보다 월등한 처리 속도를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오픈AI는 기존 모델과 세레브라스 모델을 결합해 코딩 특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정현준 기자] 현대자동차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가 캐나다 자동차 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SUV'로 선정되며 북미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기아 'EV9'도 '올해의 전기 SUV'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현대차그룹의 SUV 라인업이 캐나다 시장을 휩쓸었다.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AJAC)는 12일(현지시간) '2026 캐나다 국제 오토쇼(CIAS)' 개막식에서 '2026 캐나다 올해의 차(CCOTY)' 부문별 최종 수상 모델을 발표했다.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Utility Vehicle of the Year)'에, 기아 EV9은 '올해의 전기 유틸리티 차량(Electric Utility Vehicle of the Year)'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특히 현대차는 지난해 싼타페에 이어 올해 팰리세이드까지 2년 연속 올해의 SUV 타이틀을 거머쥐며 캐나다 시장 내 SUV 강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AJAC 심사 위원단은 팰리세이드의 품질과 실내 디자인에 대해 호평했다. 기아 EV9의 수상은 '삼수' 끝에 얻은 결실이다. 지난 2024년과 2025년 연속으로 해당 부문 준우승에 머물렀던 EV
[더구루=정현준 기자] 기아가 올해 1월 호주 자동차 시장에서 포드를 제치고 판매 순위 3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토요타와 마쓰다 등 전통적인 강자들이 주춤한 가운데 기아는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했다. 13일 호주연방자동차산업협회(FCAI)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달 호주에서 전년 동월 대비 15.4% 증가한 6600대를 판매했다. 점유율은 7.6%를 기록했다. 기아는 지난해 같은 기간 3위였던 포드를 밀어내고 '톱3'에 올랐다. 현대자동차는 전년 대비 6.7% 늘어난 5856대를 판매하며 점유율 6.7%로 5위를 기록했다. 반면 경쟁 브랜드들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1위인 토요타는 전년 대비 22.3% 급감한 1만4310대에 그쳤고 2위 마쓰다(7692대)와 4위 포드(6116대)도 각각 7.6%, 10.5% 감소했다. 중국 브랜드의 약진은 경계 대상 1호로 떠올랐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BYD다. BYD는 지난달 640.9% 급증한 5001대를 판매하며 현대차를 불과 800여 대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그레이트월모터(GWM, 7위)와 체리(9위), MG(10위) 등 중국 완성차 업체들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모
[더구루=정현준 기자] '대한민국에서 픽업을 가장 잘 아는 회사가 만든 진짜 픽업트럭' KG모빌리티(KGM)가 2026년 새롭게 선보인 신형 픽업 '무쏘(MUSSO)'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이렇다. 이번 모델은 지난 2002년 국내 픽업 시장의 포문을 열었던 '무쏘 스포츠'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오리지널 픽업트럭이다. 이후 액티언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 렉스턴 스포츠&칸으로 이어지며 국내 누적 판매 50만대를 돌파한 KGM의 픽업 연대기가 비로소 무쏘라는 이름으로 완성됐다. 지난달 출시 이후 무쏘는 1123대 판매를 기록하며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KGM은 도심형 이미지를 강조한 '그랜드 스타일'을 선택 사양으로 운영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랜드 스타일은 전용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 LED 안개등을 적용해 보다 웅장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한다. 무쏘는 디젤과 가솔린 두 가지 파워트레인을 제공해 주행 환경과 용도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무쏘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떤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감을 안고 운전대를 잡아봤다. 시승은 지난 10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열
[더구루=정현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인도 시장 주력 모델인 '크레타(Creta)'의 3세대 완전 변경(풀체인지) 모델 출시를 앞두고 담금질에 들어갔다. 최근 국내 도로에서 포착된 테스트카를 통해 일부 실내 사양이 공개되면서 현지 소비자와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오토카인디아 등 인도 자동차 전문 매체에 따르면 현대차는 국내에서 2027년형으로 개발 중인 3세대 크레타의 도로 주행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스파이샷에서 가장 눈길을 끈 부분은 실내 사양 변화다. 특히 현대차의 편의사양 중 하나인 '릴렉스 컴포트 시트(무중력 시트)' 버튼이 조수석에 탑재된 점이 확인됐다. 조수석 등받이를 최적으로 젖히고 발 받침대를 펼쳐 휴식을 돕는 기능으로, 그동안 상위 세그먼트나 프리미엄 전기차에 주로 적용됐다. 이는 인도 시장에서 ‘뒷좌석 편의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층을 겨냥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새로운 실내 장식 패턴과 디자인이 변경된 도어 트림, 뒷좌석 3인 모두를 위한 조절식 헤드레스트 등 세부 개선 사항도 포착됐다. 전반적인 공간감이 확대된 것으로 보이며, 휠베이스 연장 또는 공간 효율을 높인 설계 변경이 이뤄졌을 가능성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