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4-29 WED
[단독] 대교, '눈높이' 내세워 에콰도르 출사표…"2억명 중남미 교육시장 정조준"
2026-04-28 TUE
[단독] 정부, 맥주주세 인하 '선긋기'…오비 "맥주세 인하" vs 하이트 "소주세 집중" 난항
2026-04-28 TUE
[단독] 넥센타이어, 6월1일부터 전 제품 평균 가격 5% 인상…한국·금호 도미노 인상
2026-04-28 TUE
[단독] 대한항공 '불법 싸움닭 의심' 화물 운송 거절…'동물 밀수 파이프라인' 봉쇄
2026-04-27 MON
[단독] 美, 신형 해군 함정 건조에 동맹국 설계·조선소 검토…한화·HD현대 기대감↑
2026-04-24 FRI
[단독] 파리바게뜨, 美 하와이 4호점 '오하우섬' 깃발 꽂는다…50만弗 투자
2026-04-24 FRI
[단독] LIG D&A, 美해군과 '비궁' 공급협상 진행…H-60 다임무 헬리콥터 탑재 검토
2026-04-23 THU
[단독] '잭팟' 터진 아비커스, HD현대-안두릴 무인수상정 사업 참여 공식화
2026-04-23 THU
[단독] LX인터내셔널, 인도 SAF 거점 육성 '출사표'…원료 공급·판매까지 '전폭' 지원
2026-04-22 WED
[단독] 한화 김동관, '유럽 방산 심장부' 독일 본격 진출…라인메탈 출신 핵심 인재도 영입
2026-04-22 WED
[단독]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스팟', 美 핵심 광물 생산 현장 '파수꾼' 낙점
2026-04-22 WED
[단독] 롯데웰푸드, '글로벌 제과사 13위'…오리온 15위
2026-04-22 WED
[단독] 불가리아, 원전 공사비 인상 가능성에 "트라우마 반복 안돼...14개월 계약기간 연장"
2026-04-22 WED
[단독] 삼양식품, " '바프' 인수에 관심 없다"
2026-04-21 TUE
[단독] HD현대마린솔루션, 싱가포르 물류센터 본격 가동…LX판토스도 전방위 지원
2026-04-21 TUE
[단독] HD현대·안두릴, 무인수상정 공동생산 착수…연말 시범 운항 추진
2026-04-21 TUE
[단독] 뉴스케일 엔트라원 SMR 프로젝트 美 전역 '줄소송'…손실 주주 대거 참여
2026-04-21 TUE
[단독] 삼양식품 불닭, 'iSEE 글로벌 어워드'서 식품혁신상 금상…中 입맛 잡았다
2026-04-21 TUE
[단독] 인도 외교부 "한국산 K9 자주포 추가·방공시스템 도입 논의" 공식화
2026-04-17 FRI
[단독] '한화 다시 기회 얻나'…폴란드 국방차관 '오르카' 사업 파트너 변경 가능성 제기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 Bank of America)가 "한국 기업의 해외 투자 확대가 원화 약세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9일 투자전문매체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BoA는 "한국이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강력한 무역 흑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해외 직접 투자 증가로 원화 가치가 추가적인 하방 압력에 직면할 수 있다"고 밝혔다. BoA는 "한국의 해외 직접 투자는 지난해 720억 달러(약 106조원) 규모에 달하며, 투자 대상국이 선진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면서 "최근 몇 년 새 미국이 최대 투자처로 부상했으며, 유럽 투자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에 대한 투자는 구조적으로 감소하면서, 아세안 지역이 대안 투자처로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해 체결된 한미 투자 협정에 따라 앞으로 미국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협정에 따른 연간 투자액은 기존 한국의 연간 대(對)미 직접 투자액의 약 80%에 해당하며, 제조업 투자액의 4배에 달한다"고 언급했다. BoA는 "이러한 추세는 '포트폴리오 자금 유출(외국인 투자자의 주식·채권 투자 자금 회수)'과 맞물려 자본 수지에 더 큰
[더구루=변수지 기자] 신한은행이 베트남에서 금융·기술 협력을 확대하며 ‘K-파이낸스’ 확장에 나섰다. 현지 은행·빅테크와 협력을 강화하며 디지털 금융과 국경 간 사업 기반을 넓히고 있다. 신한은행은 베트남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베트남 중앙은행 관계자와 면담하고 현지 금융·산업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한·베 금융협력 포럼과 양국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주요 경제·금융기관 관계자들과 장기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신한은행은 베트남 주요 금융기관들과 협력을 구체화했다. 현지 국영 상업은행 비엣콤은행(Vietcombank)과 △글로벌 기준 리스크 관리 △금융모델 개발 △인프라 투자 협력 △은행 산업 경쟁력 제고 등을 논의했다. 또 베트남 1위 농업계 상업은행인 아그리뱅크(Agribank)와 △교민 금융 서비스 고도화 △국경 간 금융 확대 △디지털 전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술 협력도 확대했다. 신한은행은 현지 대표 ICT 기업 FPT 그룹과 손잡고 디지털 금융 혁신과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핀테크 기술 적용과 창업기업 지원, 디지털 금융 확대를 중심으로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
[더구루=정등용 기자] 하나은행 인도네시아법인이 현지 자산운용사 ‘수코르 자산운용(Sucor AM)’과 펀드 판매 대행 협약을 맺었다. 수코르 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4가지 펀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인니법인은 27일(현지시간) 망쿨루후르 시티 타워1에서 수코르 자산운용과 펀드 판매 대행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 인니법인은 수코르 자산운용 상품인 △수코르인베스트 머니마켓 펀드(Sucorinvest Money Market Fund) △수코르인베스트 본드 펀드(Sucorinvest Bond Fund) △수코르인베스트 프리미엄 펀드(Sucorinvest Premium Fund) △수코르인베스트 에쿼티 펀드(Sucorinvest Equity Fund)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4가지 상품은 머니마켓(현금성 자산)부터 채권, 주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투자 수단을 포함하고 있다. 고객의 위험 성향과 투자 목적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하나은행 인니법인은 전국 영업점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마이하나(MyHana)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4가지 상품을 판매한다. 하나은행 인니법인은 이번 협력에 대해 “하나은행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투자
[더구루=정등용 기자] KB뱅크(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법인)가 인니 중앙은행(BI)과 협력해 현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을 진행했다. 금융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 사회 역량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다. KB뱅크는 27일(현지시간) 인니 서부 칼리만탄주 폰티아낙에 있는 IT 특성화 대학 ‘STMIK 폰티아낙’에서 금융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선 디지털 경제에 대한 이해를 포함해 다양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금융 서비스 부문의 소비자 보호 방안과 디지털 뱅킹 서비스에 대한 소개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저축, 거래, 미래를 위한 재무 설계 등 일상적인 금융 활동에 필요한 디지털 뱅킹 서비스를 배웠다. 또한 인니 QR결제 시스템인 ‘QRIS’ 같은 혁신 결제 시스템에 대한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KB뱅크는 STMIK 폰티아낙에 장학금도 전달했다. 폰티아낙 지역의 인적 자원 개발을 지원한다는 차원에서다. KB뱅크와 STMIK 폰티아낙은 향후 캠퍼스 내 다양한 디지털 뱅킹 서비스 도입을 통해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는 △등록금 납부를 위한 가상계좌 활용 △자동이체 결제 시스템을 위한 학생 계좌 개설 △캠퍼스 내 금융
[더구루=김수현 기자] 특별공급에서 흥행 신호탄을 쐈던 '공덕역 자이르네'가 1순위 청약에서도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실시된 공덕역 자이르네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 결과, 일반분양 83세대 모집에 총 6639명이 신청해 평균 79.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인기를 끈 타입은 전용면적 52㎡A형이었다. 13가구 모집에 1301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00.08대 1을 기록, 세 자릿수 경쟁률을 돌파했다. 이어 59㎡A형이 87.53대 1, 52㎡B형이 81대 1로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은 가구수의 59㎡B형(30가구)에도 2100명이 접수해 7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는 94세대 모집에 총 6662명이 지원해 평균 70.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덕역자이르네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2개 동, 총 1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60㎡ 이하 소형 면적 위주로 구성됐다. 서울 지하철 5·6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지나는 공덕역 도보권 역세권으로 인기를 끌었다. 경의선숲길과 효창공원, 한강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주거
[더구루=홍성환 기자] 국내 주요 건설사의 1분기 실적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GS건설과 DL이앤씨의 경우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수익성이 악화될 전망이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GS건설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7% 증가한 1100억원으로 추정된다. 순이익은 780억원으로 460% 급증할 전망이다. 반면 매출은 지난해 3조600억원에서 올해 2조7600억원으로 약 10% 감소할 전망이다. 주택 판매 감소로 매출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지만, 주택건축 부문의 양호한 수익성 덕에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다. DL이앤씨는 매출이 1조6600억원으로 전년보다 8% 감소하는 반면, 영업이익은 1100억원으로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순이익은 전년 대비 170% 늘어난 810억원 수준으로 점쳐진다. 주택과 토목 부문 원가율이 각각 17%와 10% 선으로 지난해 하반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현대건설의 1분기 매출은 6조8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할 전망이다. 영업이익도 1700억원으로 20% 줄고, 순이익 역시 11% 감소한 1500억원으로 예상된다. 주택
[더구루=김수현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2주간의 정체기를 지나 다시 오름폭을 키웠다. 강남권에서는 하락세를 보이던 송파구가 9주 만에 상승 전환했고, 외곽 지역의 중저가 단지들이 전체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셋째 주(20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10%)보다 상승폭이 0.05%포인트 확대된 0.15%를 기록했다. 이로써 서울 아파트값은 6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강남 3구의 움직임이다. 그동안 하락세를 지속해 왔던 송파구(0.07%)가 급매물 소진 후 매수 심리가 회복되며 9주 만에 반등했다. 반면 강남구(-0.06%)와 서초구(-0.03%)는 여전히 약세를 보였으나, 낙폭 자체는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렀다. 비강남권과 외곽 지역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단지로 수요가 몰리며 높은 상승률을 유지했다. 강북권에서는 성북구(0.27%)가 길음·하월곡동 위주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동대문구(0.25%), 강북구(0.24%), 노원구(0.22%) 등이 뒤를 이었다. 강서권에서는 강서구(0.31%)와 관악구(0.28%)가 대단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더구루=김수현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는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이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처로 떠올랐다. 다음달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양사는 각각 ‘압도적 기술력’과 ‘파격적 금융 혜택’을 전면에 내세워 조합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에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각각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조합은 다음달 초 1차 합동설명회, 30일 2차 합동설명회와 함께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단지명으로 ‘래미안 일루체라’를 제안하며 반포 래미안 타운의 화룡점정을 찍겠다는 포부다. 삼성의 핵심 카드는 ‘기술’이다. 특히 조망권 사각지대를 완전히 제거하는 시뮬레이션 기법인 ‘VMA(View Management Analysis)’ 기술을 도입해 전체 조합원이 100% 한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거실과 주방의 위치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스위블 평면’과 층고 3.3m의 여유로운 공간 설계를 더해 하이엔드 주거의 기준을 제시했다. 삼성물산은 "신반포 19∙
[더구루=김현수 기자] GS25가 K뷰티를 앞세워 호찌민시 중심가에서 팝업을 열고 베트남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지 유통·마케팅 기업 코스앤코 비나(Cos&Ko Vina)와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 화장품 소비층을 정조준한다. 팝업 기간 성과를 바탕으로 제품을 선별해 현지 매장에서 공식 유통하며 한국 화장품 브랜드 영토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29일 코스앤코 비나에 따르면 GS25 베트남법인 GS25 베트남 유한책임회사(GS RETAIL VIETNAM JV LLC, 이하 GS25 베트남)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파트너십에 따라 GS25는 호찌민시 1군 중심가 복합 오피스 빌딩인 엠플라자 사이공에서 전용 팝업존을 열고 한국 화장품 브랜드 23종을 선보인다. 팝업 장소인 엠플라자 사이공은 싱가포르계 부동산 그룹 메이플트리(Mapletree)가 운영하는 호찌민 최고급 복합 업무시설이다. 지하 3층, 지상 21층 규모로 호찌민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1km 거리, 반경 300m 안에 주요 금융기관이 밀집한 호찌민 핵심 거점이다. 유동 인구 대부분이 구매력 높은 직장인들로, K뷰티 주요 소비자와 타깃이 겹친다. GS25와 코스앤코 비나는 이번 팝업을 약 1년간
[더구루=김현수 기자] 유니클로가 다시 명동의 문을 두드린다. 한때 '노재팬'의 파고와 팬데믹의 직격탄을 맞고 2021년 야반도주하듯 명동을 떠난 지 5년여 만의 재도전이다. 그 중심에는 실전형 야전사령관으로 꼽히는 한일 공동대표, 이른바 '구원투수'들이 있다. 유니클로의 명동 복귀를 두고 "과거의 성공 방정식에 갇힌 무리수"라는 우려와 "부활을 알리는 전략적 승부수"라는 기대가 엇갈리고 있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유니클로의 한국 운영사 에프알엘코리아는 올해 명동점 재오픈을 목표로 세부 전략을 가다듬고 있다. 명동점은 유니클로 입장에선 아픈 손가락으로 평가된다. 앞서 2007년 이어 2011년 두번의 진출로 국내 패션 브랜드 매출 1조원을 최초로 돌파하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SPA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거침없던 행보는 2019년 한일 경제 갈등의 '노재팬' 운동은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었다. 급기야 본사 임원의 "불매운동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실언은 끓는 민심에 기름을 부었고, 거침없던 매출 성장세는 순식간에 곤두박질쳤다. 유니클로에게 이후 5년은 그야말로 '인고의 시간'이었다.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으며, 세계 2위 규모의 상징성을 지녔던
[더구루=진유진 기자] 대교가 글로벌 교육 브랜드 '눈높이(Eye Level)'를 앞세워 중남미 시장의 관문인 에콰도르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진출로 국내 교육 기업이 학구열이 높은 중남미 신흥시장에 독자적인 교육 모델을 이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대교는 에콰도르를 거점으로 삼아 약 2억 명 규모의 중남미 교육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는 구상이다. 대교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삼보론돈 신흥 부촌인 시우다드 셀레스테 지역에 에콰도르 마스터 프랜차이즈(MF)의 플래그십 센터를 공식 개소했다. 중남미 지역 첫 운영 거점으로, 향후 인근 지역으로의 확장을 견인하는 전략적 기지 역할을 맡는다. 해당 지역은 구매력과 교육 수요가 높은 곳으로, 프리미엄 교육 서비스 안착에 유리한 입지로 평가된다. 센터는 수학·영어 중심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학습자의 수준에 맞춘 단계별 커리큘럼과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학습 시스템을 적용해 학습 효율을 높였다. 단순 보충학습을 넘어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강화에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대교는 이번 거점을 중심으로 중남미 시장 확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MF 체계를 활용해
[더구루=김현수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 이하 DH)가 인공지능(AI)을 업무 현장에 전격 도입한다. 자체 개발한 AI 코딩 에이전트 ‘헤로젠(Herogen)’를 통해 엔지니어 130명분과 맞먹는 코딩 업무를 처리하겠다는 구상이다. 계속되는 수익성 압박과 지배구조 불안정 속 경영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비디아가 한국 사회의 특성을 반영한 합성 데이터셋을 구축했다. 이는 한국 고유의 사회·문화적 맥락을 반영한 최초의 대규모 합성 데이터셋으로 향후 인공지능(AI) 연구·산업·정부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새로운 데이터셋은 공개 직후 글로벌 인공지능(AI) 개발 플랫폼 허깅페이스(Hugging Face)에서 데이터셋 부문 1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엔비디아는 데이터셋의 정보를 조합해 한국에서 1000만개 페르소나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예컨대 가상현실에 한국 사회를 그대로 구현한다고 했을 때 전혀 다른 특성을 가진 1000만명의 사람을 구현할 수 있다는 의미다. 엔비디아는 해당 데이터셋을 통해 한국의 주권형 AI(Sovereign AI, 소버린 AI) 구축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공지능(AI)의 영향으로 신규 프로그래머 채용이 둔화됐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내놨다. 연준은 인공지능(AI)이 고용의 종말을 가져오지는 않았지만, 신규 채용 수요를 억제하는 효과는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구글 차세대 텐서처리장치(TPU)에 인텔 첨단 패키징 기술이 적용되는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수년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에서 대만 TSMC에 밀려 고전해 온 인텔이 차세대 기술을 앞세워 반전을 만들어내고 있는 모양새다. 인텔은 아마존과도 주문형 반도체(ASIC) 패키징 관련 협의를 진행하는 등 파운드리 부문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의 운영사인 중국 빅테크 바이트댄스(ByteDance)가 차세대 고성능 3D 콘텐츠 생성 인공지능(AI) 모델을 선보였다. 바이트댄스는 새로운 모델을 이용하면 실제 게임 엔진이나 로봇 시뮬레이션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3D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한 이후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치솟는 유가로 인해 내연기관차 유지비 부담이 커지자, 소비자들이 연료비 절감과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전기차 구매로 빠르게 눈을 돌리고 있어서다. 우크라이나 전쟁 당시에도 유가 급등과 함께 전기차 판매가 크게 늘었던 것처럼 화석 연료 가격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전기차가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는 가장 확실한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29일 미국 경제지 블룸버그통신(Bloomberg)에 따르면 이란 전쟁 발발 이후 한국은 3월 전기차 판매량이 급상승했다. 전기차 도입이 더디게 진행돼 온 이탈리아에서도 지난달에만 1만6000대의 전기차가 판매됐고, 프랑스와 독일, 영국에서는 20만 6200대의 전기차가 판매돼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전기차 판매는 이란 석유 위기에 대한 대응책으로 각국이 전기차 구매 보조금 등 정책을 강화하면서 증가했다. 유럽은 전기차 시장 침체를 방어하기 위해 보조금 재도입 및 소득 맞춤형 지원으로 선회하고 있다. 독일은 최대 6000유로(약 1000만원)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재도입했고, 프랑스는 차량 전기차 의무화 정책을 강화했
[더구루=정예린 기자] 한국타이어의 헝가리 공장 증설 프로젝트가 현지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을 확보하며 본궤도에 올랐다. 자금 수혈로 투자 부담을 덜어낸 한국타이어는 대형 트럭·버스용 타이어(TBR)의 현지 직접 생산 체제를 구축,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상용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지난 27일(현지시간) 한국타이어 헝가리 라칼마스 공장의 생산라인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헝가리 정부의 7160만 유로(약 1240억원) 규모 인센티브 지급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직접 보조금 형태로 지급되는 이번 지원책은 헝가리 지역 경제와 고용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아 최종 통과됐다. EC는 한국타이어의 대규모 투자가 유럽 경제 지역(EEA) 내에서 원활하게 이뤄지기 위해 이번 공적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지원 금액이 헝가리 당국이 정한 최대 한도를 넘지 않아 유럽 내 공정 경쟁이나 무역 시장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없다고 판단했다. 한국타이어는 총 5억3800만 유로(약 8176억원)를 투입해 연간 80만 본 규모의 대형 트럭·버스용 타이어 전용 생산 라인을 신설한다. 현재 기초 토목 공사가 진행
[더구루=나신혜 기자] 금호타이어가 세계적인 타이어 기업인 콘티넨탈 출신 핵심 인재를 미국법인 마케팅 총괄로 전격 영입했다. 이번 인사는 금호타이어가 글로벌 최대 매출처인 북미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영향력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28일 금호타이어 미국법인은 캐롤리나 와그너(Carolina Wagner) 전 콘티넨탈 아메리카 마케팅 이사를 마케팅 담당 상무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에드 조 금호타이어 미국법인 최고경영자(CEO)는 "캐롤리나의 합류는 금호타이어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캐롤리나는 검증된 능력을 갖추고 있고 금호타이어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와그너 신임 상무는 타이어, 모빌리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자재 취급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다. 브라질 산타 우르술라 대학교(Universidade Santa Úrsula)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리우데자네이루의 브라질 자본시장 연구소(IBMEC)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글로벌 타이어 제조 기업인 굿이어 브라질 법인에서 처음 경력을 시작해 중남미 시장에서 임원급 역할을 맡았다. 콘티넨탈
[더구루=정예린 기자] 넥센타이어는 오는 6월 1일부터 유럽 시장에서 제품 평균 가격을 5% 전격 인상한다.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 등으로 도미노식 가격 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넥센타이어는 승용차 타이어의 경우 3~7% 등 전 제품 평균 가격을 5% 인상한다. 지역·국가별 세부 사항은 추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나, 오는 6월1일 유럽 시장이 우선 대상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글로벌 공급망 비용과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거시경제적 압박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재료인 천연고무와 합성고무 등 원재값이 가파르게 올랐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트레이딩이코노믹스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천연고무 가격은 1kg당 211.80달러로 지난해 6월 159.50달러 대비 32.7% 상승했다. 여기에 고환율도 한 몫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넥센타이어 인상과 더불어 일본 타이어 브랜드 브리지스톤도 다음달 1일부터 가격을 3~5% 인상하기로 한 만큼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 역시 가격 인상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현재 인상 폭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천연 고무 가격이나 운임비, 물가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