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4-10 FRI
[단독] 미래에셋, 中 '항저우 6룡' 중 한 곳인 매니코어 IPO 투자
2026-04-09 THU
[단독] LS일렉트릭 자회사, 베트남 세무당국 '고강도 조사'…고매출 불구 적자 구조 겨냥
2026-04-09 THU
[단독] '셋방살이' 끝낸 현대위아, 슬로바키아 에코 공장 인수…130만대 생산캐파 거점 마련
2026-04-09 THU
[단독] 베트남 정부, 현지 진출 韓기업 등 300여 곳 특별 세무조사 나서
2026-04-08 WED
[단독] 기아, 멕시코 누에보레온 '9000억 투자' 공식화…'북미 전동화 전진기지' 역할 강화
2026-04-08 WED
[단독] 구본준 LX회장, '기회의 땅' 인도네시아 긴급 출장…미래 핵심 사업 직접 체크
2026-04-08 WED
[단독] '허영인 미션' 美 300호점…파리바게뜨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점 오픈
2026-04-07 TUE
[단독] 최원혁 HMM 대표, 스페인 알헤시라스 첫 현지 실사…'WAVE' 전략 글로벌 구체화
2026-04-07 TUE
[단독] 아모레퍼시픽, 21년 만에 '마몽드' 中 철수…티몰·징둥 등 온라인몰 폐쇄
2026-04-06 MON
[단독] UAE, 한국산 KF-21 도입 굳혔나…프랑스 차세대 라팔 전투기 구매 철회
2026-04-06 MON
[단독] 현대제철, 프랑스 피브스와 美 차량 강판 첨단 설비 계약…루이지애나 로드맵 '9부 능선'
2026-04-03 FRI
[단독] 한국이 1등이었는데 결국 놓쳤다…인천공항 몬테네그로 운영권 수주, 사실상 무산
2026-04-03 FRI
하나은행 中 합작사 '중민리스' 채권자, 미납 자본금 소송 제기
2026-04-03 FRI
[단독] 삼성, 1분기에만 중국 특허 2000건 돌파…AI 메모리·3D 반도체·전고체 집중
2026-04-03 FRI
[단독] 美에너지부, SMR 대장주 '뉴스케일파워' 놓고 "에너지부 관리 부실" 셀프 지적
2026-04-02 THU
[단독] 호주 국방부, 한화에어로 레드백 납품 대금 떼먹을 심산?…현지 감사원은 일정 연기도 '우려'
2026-04-02 THU
[단독] 美 해군, '10조원' 규모 차세대 훈련기 도입 입찰 개시…KAI·록히드마틴 컨소시엄 참여 전망
2026-04-02 THU
[단독] 현대엔지니어링, 폴란드 사업 정상화 기대…현지 공기업과 중재 합의
2026-04-01 WED
[단독] 삼성, 국내 파운드리·中 시안 낸드 설비 매각 절차…첨단 공정·장비 교체 반영
2026-04-01 WED
[단독] 이라크 내각, 방공 시스템 도입 예산 승인…천궁-Ⅱ 도입 '속도'
[더구루=정등용 기자] 유럽연합(EU)이 가계저축 자금을 기후·디지털·방산 등 혁신 산업 투자에 활용한다. 은행 예금에 묶여 있거나 역외로 유출되는 자금을 미래 경쟁력 확보에 투입하겠다는 것이다. 12일 한국산업은행(KDB)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SIU(Savings and Investments Union) 전략’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SIU 전략은 유럽 각국 국민들이 보유한 대규모 가계 저축 자금을 혁신 분야 투자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전략은 4대 정책 분야로 나누어져 있는 정책 패키지로 △가계의 자본시장 유도 △혁신기업 투자 확대 △자본시장 단일화 장벽 완화 △금융감독 기준 일치로 구성돼 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4대 정책 패키지를 통해 국민들의 자본시장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벤처·성장·혁신 분야의 투자를 증진하고 자본시장을 통합시키겠다는 것이다. 현재 EU 가계는 전체 저축의 약 70%에 달하는 10조 유로(약 1경7277조원)를 은행 예금으로 보유하고 있을 만큼 보수적인 금융 소비 성향을 보이고 있다. 또 매년 약 3000억 유로(약 518조원)의 투자 자금이 미국 등 역외 시장으로 유출되고 있는 실
[더구루=정등용 기자] IMF(국제통화기금)가 신흥국 금융시장의 구조적 취약성을 경고했다. 헤지펀드와 같은 비(非)은행 자본 비율이 높아지며 외부 충격에 더 취약해졌다는 지적이다. 12일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IMF는 오는 14일 공식 발간할 예정인 글로벌 금융안정보고서(GFSR)의 핵심 내용을 미리 공개했다. IMF는 보고서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신흥 시장에 대한 자본 유입액이 8배 증가해 누적으로 약 4조 달러(약 5900조원)에 이르렀다”며 “그동안 은행 자본 유입은 소폭으로 증가했고 대부분 채권 형태로 유입됐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신흥국에 대한 투자에서 채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6년 국내총생산(GDP)의 약 9%에서 현재 15%로 증가했다”며 “자본의 80%는 헤지펀드, 연기금, 보험사 등 비은행 기업들이 제공했고 이 비율은 20년 동안 두 배 정도 증가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IMF는 “이러한 자본 유입은 은행 자본에 비해 글로벌 위험 요인에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변동성이 높다”면서 “중동 전쟁 속에서 그 위험이 전면으로 부상했다”고 강조했다. 실제 신흥국 금융시장의 위기는 현실화 하고 있다. 이집트 파운드화는 이란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초음속 전투기 스타트업 헤르메우스(Hermeus)가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 반열에 올랐다. 지분 투자와 대출 자본 등을 통해 신규 자금을 조달하는 동시에 기업가치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11일 투자 업계에 따르면, 헤르메우스는 최근 3억5000만 달러(약 52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0억 달러(약 1조5000억원)를 기록했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VC(벤처캐피탈)인 코슬라 벤처스가 주도했으며, 2억 달러(약 3000억원)는 지분 투자로 이뤄졌다. 여기에는 △카나안 파트너스 △파운더스 펀드 △RTX 벤처스 △블링 캐피털 △인큐텔(In-Q-Tel) 등 여러 VC가 참여했다. 신규 지분 투자자로는 △콕스 엔터프라이즈의 벤처 펀드인 소시엄 벤처스 △데스티니 테크100 △조지아 공대 재단 △137 벤처스 △GS배커스 등이 합류했다. 나머지 1억5000만 달러(약 2200억원)는 대출 자본으로 △실리콘밸리뱅크(SVB) △파인그로브 벤처 파트너스 △허큘리스 캐피털 △트리니티 캐피털로부터 조달됐다. 이로써 헤르메우스의 총 투자 유치 금액은 5억 달러(약 7400억원)를 넘어섰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가 1분기 역대급 실적을 예고했다. 이란 전쟁으로 글로벌 금융 시장이 불안했지만 견고한 이자이익이 실적을 뒷받침 했다는 분석이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연결 순익 예상치는 5조2333억원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2% 증가한 규모이며, 1분기 실적으로는 역대 최대다. 회사별로 보면 KB금융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1조7659억원의 순이익을 거둘 전망이다. 신한금융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1조5277억원의 순이익이 예상된다. 하나금융(1조1543억원)과 우리금융(7854억원)도 같은 기간 각각 2.4%, 27.4%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호실적의 배경에는 이자이익 증가가 있다. 대신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시중금리 상승으로 하락세를 이어오던 은행 마진이 오히려 개선되고 있고, 커버리지 평균 순이자이익(NIM)이 약 2bp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메리츠증권도 “은행권 NIM이 전년 대비 8bp 개선되고 대출성장률이 4% 수준으로 확대된다는 가정하에, 4대 금융지주의 이자이익이 평균 9% 증가할 수 있다”고
[더구루=홍성환 기자] 서울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평(3.3㎡)당 분양가가 8000만원대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 공사비와 집값 상승의 영향으로, 앞으로 고분양가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1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분양 단지를 보면 상위 입지를 중심으로 평당 분양가가 8000만원 안팎에서 책정되고 있다. 오는 13일 분양을 앞둔 서초구 '오티에르 반포' 전용 84㎡ 분양가는 27억5650만원으로, 평당 약 8100만원 수준이다. 이달 초 분양한 서초구 '아크로 드 서초' 전용 59㎡의 평당 분양가는 약 7500만원이었다. 비강남권으로도 고분양가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동작구 흑석11구역을 재개발하는 '써밋더힐' 전용 84㎡의 분양가는 28억3746만원으로 평균 분양가는 8200만원에 이른다. 노량진 뉴타운에서 첫 분양에 나서는 '라클라체자이드파인' 전용 84㎡는 25억8510만원 수준으로, 평당 약 7600만원에 달한다. 분양가 상승은 최근 몇 년간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공사비가 지속해서 오른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지난 2월 말 중동 전쟁이 터지면서 건설 원가는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정비사업 구조도 가격 상승을 자극하는 요인이다. 조합원
[더구루=김수현 기자]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다시 주춤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최근 2주 연속 확대됐던 서울 아파트깂 상승 폭이 3주 만에 축소로 돌아선 가운데, 강남3구(서초·강남·송파구)의 약세는 7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1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평균 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 2월 첫째 주 이후 7주간 완만한 둔화세를 보이며 0.05%까지 낮아졌다가, 최근 2주간 0.12%까지 반등했다. 그러나 이번주 들어 다시 오름폭이 줄어들며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관망 분위기로 거래가 다소 주춤하는 지역과 역세권·대단지, 재건축 추진 단지 중심으로 일부 상승 흐름을 보이는 지역이 혼재하는 가운데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강남3구의 약세는 7주째 이어졌다. 강남구는 전주 -0.22%에서 이번주 -0.10%로 하락폭이 축소됐지만 서초구는 -0.02%에서 -0.06%로 낙폭이 확대됐다. 송파구도 -0.02%로 약세를 이어갔다.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 특성상 대출 규제와 금리 부담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정부는 다주택
[더구루=김수현 기자]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등 주거정비사업의 최대 병목 구간인 ‘이주비’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자금 지원에 나선다. 세부 가이드라인 설정을 마무리하고 이달 중 160억 원 규모의 첫 융자 지원 공고를 낼 계획이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르면 다음주 중 정비사업 이주비 융자 지원 신청 공고를 낼 예정이다. 지난 2월 시가 발표한 ‘주택진흥기금 500억 원 편성을 통한 정비사업장 이주비 지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첫 단계다. 시는 재정 상황과 시의회 예산 확보 절차 등을 고려해 상반기 중 즉시 집행 가능한 160억 원을 우선 투입하기로 했다. 이미 법률, 금융, 정비사업 전문가 등과 네 차례 이상의 자문회의를 거쳐 이자율, 담보 설정 방식, 상환 조건 등에 대한 설계를 마친 상태다. 시는 다음 달 접수 및 심사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한 후, 상반기 내 융자 계약을 체결해 자금 지원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지원은 신용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규모가 작아 시중 은행의 문턱을 넘기 어려운 ‘중소규모 정비사업지’에 우선적으로 닿을 전망이다. 1차 집행 규모가 160억 원인 점을 고려하면, 최대 2곳 정도가 대상지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더구루=홍성환 기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약 한 달 앞두고 서울 아파트 '매물 잠김' 조짐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다만 오는 5월 9일까지 토지거래허가 신청만 해도 양도소득세 중과를 적용하지 않기로 하면서 매물이 다소 늘어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11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서울 매매 물량은 7만6631건으로 지난달 고점 대비 5% 가깝게 감소했다. 앞서 지난달 21일 서울 아파트 매매 물량은 8만80건으로 9개월 만에 8만건을 돌파했었다. 강남구 매물이 이 기간 6.8% 줄었다. 다른 한강 벨트 지역인 △성동구(-4.1%) △용산구(-3.3%) △마포구(-2.6%) △송파구(-1%) 등도 같은 기간 매물이 감소했다. 이외에 △중랑구(-10.2%) △노원구(-8.7%) △강북구(-8.1%) 등 15억원 이하 아파트가 밀집한 외곽 지역의 매물도 일제히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할 수 있는 마지노선인 4월 중순이 다가오며 다주택자 일부가 매물을 거둬들인 영향으로 분석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거래는 일반적으로 '매매 약정 체결→허가 신청→심사(15일 이내)→허가(또는 불허)→본계약 및 잔금' 등의 절차로 진
[더구루=홍성일 기자] 소니 산하 애니메이션 기업 애니플렉스(Aniplex)와 크런치롤(Crunchyroll)의 합작사인 '하야테(Hayate Inc.)'가 유명 제작사인 '레이듀스(Lay-duce)'를 전격 인수했다. 소니는 2개월여만에 에그펌과 레이듀스 인수하며 전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 지배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국내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APR)이 아시아 금융 허브 홍콩에서 '연 매출 2조원' 시대를 향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개한다.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압도적 지배력을 발판 삼아 고부가가치 영역인 전문 의료기기로 사업 영토를 확장, 기업가치 재평가를 이끌어내겠다는 포석이다. 12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오는 14~16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HSBC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서밋 2026'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금융 그룹 중 하나인 HSBC가 주최하는 대규모 투자 콘퍼런스로,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연기금 등 자본시장 '큰손'들이 집결하는 자리다. 에이피알은 이번 서밋에서 1:1 미팅과 그룹 세션을 통해 지난해 거둔 역대급 실적 배경과 미래 성장 동력을 상세히 피력할 예정이다. 시장은 에이피알이 이번 무대에서 선보일 '메디컬 에스테틱'으로의 전환 전략에 주목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연간 매출 2조원 달성을 목표로 뷰티테크 기업에서 한 단계 진화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의료기기 제조·판매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며 신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기존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 시리즈로 증명
[더구루=김현수 기자] 본촌(Bonchon)이 미국에서 신메뉴를 앞세워 종합 한식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한다. 현지에서 높아지는 K-푸드 인기를 등에 업고 치열해지는 시장 속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12일 본촌에 따르면 최근 한정판 '코리안 크런치(Korean Crunch)' 시리즈 2종을 비롯한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코리안 크런치'는 속에 치즈를 가득 채운 한국식 돈까스로 본촌의 특제 양념 소스를 발랐다. 이를 활용해 '치즈 돈까스 샌드위치'와 '치즈 돈까스 덮밥' 두 종류의 한정판 메뉴를 선보였다. 또 닭가슴살 튀김에 한국식 오이샐러드를 더한 'K-치킨 샌드위치', 양파·파·고춧가루로 양념한 '한국식 오이샐러드'를 내놓았다. 특히 이번 메뉴는 오이, 고춧가루, 파, 양파 등 한식 재료를 전면에 내세운 점에서 기존의 '퓨전 한식'과 차별화된다. 한식의 '진짜 맛'을 경험하려는 미국 소비자들의 수요를 정조준한 결과로 풀이된다. 본촌은 지난 2006년 뉴욕에서 첫 미국 매장을 연 이후 20년간 '손으로 반죽하고 두 번 튀긴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을 대표 메뉴로 앞세워 성장해왔다. 두 번 튀기는 공법(double-fry)과 간장갈릭·스파이시 등 한국
[더구루=진유진 기자] 더툴랩(THE TOOL LAB)이 일본 뷰티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K-뷰티 확장이 색조와 스킨케어를 넘어 툴 영역으로 확장되는 흐름에 기능성과 안전성을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으로 일본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12일 더툴랩에 따르면 일본 유통 전문 기업 코지트와 협업을 통해 '더툴랩 에어리' 라인을 공식 출시했다. 주력 제품 '에어리 픽스 퍼프'을 전면에 내세웠다. 해당 제품은 세계적 권위의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를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에어리 픽스 퍼프는 소재와 구조에서 차별화를 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텍스 프리 프리미엄 우레탄 폼에 독자적인 '나노 에어 포켓 시스템™'을 적용, 가볍고 탄력 있는 사용감을 구현했다. 특히 파운데이션 흡수량을 최소화해 내용물 낭비를 줄이면서도, 가벼운 터치만으로 모공과 피부 결을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기능성에 집중했다. 이번 진출은 K-뷰티의 툴 카테고리 확장 측면에서 의미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본 시장에서 K-뷰티는 색조와 스킨케어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나, 최근에는 메이크업 완성도를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잼시티가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테리'가 출시 8년만에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1억6000만 건을 돌파했다. 잼시티는 해리포터가 호그와트를 졸업한 이후의 스토리를 업데이트하며, 장기 흥행 체제를 굳히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는 최근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테리 출시 8주년을 기념해 다운로드, 누적 플레이시간 데이터 등을 공개했다.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테리는 지난 2018년 4월 25일 출시된 모바일 어드벤처 RPG 게임이다. 개발은 잼시티, 퍼블리싱은 워너브라더스가 맡고있다. 이용자는 주인공인 해리포터가 되는 것이 아니라 호그와트에 입학한 학생으로 게임을 플레이한다. 이용자는 먼저 호그와트에 입학했다가 실종된 형제를 찾기위해 모험을 하게 된다. 워너브라더스에 따르면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테리는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등에서 1억6000만 건 이상 다운로드됐다. 전세계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보낸 총 플레이시간은 1007억분 이상으로, 지난해 7주년때 공개했던 940억분보다 67억분 증가한 수치다. 이에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테리가 견고한 장기흥
◇콘엑스, 순환형 RWA 프로젝트 '주재범 아레나' 작품 공개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콘엑스(CONX)는 순환형 RWA 프로젝트 '주재범 아레나'의 우승 아이디어를 실물 예술 작품으로 구현하고, 글로벌 아트페어를 통해 공개했다. 콘엑스는 올해 초 인공지능(AI) 기반 아트 큐레이션 플랫폼 '아르투(ARTUE)'와 순환형 RW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재범 아레나를 진행했다. 총 34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그 중 '또 다른 새로운 날(Another New Day, 2026)'이 우승을 차지했다. 해당 아이디어는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하단에서 솟구치는 붉은 에너지와 상단의 푸른 기억의 대비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표현했다. 우승 아이디어는 픽셀 아티스트 주재범 작가의 손길을 거쳐 '계속되는 많고 작은 움직임'이라는 실물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이 작품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 국제 아트페어 '아트오앤오(Art OnO)'의 아르투 부스에서 최초로 대중에게 공개됐다. 아트오앤오는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한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이는 권위 있는 아트페어다. 아르투는 AI 기반의 큐레이션 기능을 글로벌 최초로 탑재한 아트 플랫폼으
◇펄어비스 붉은사막, 추가 업데이트 예고 펄어비스가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업데이트 계획을 담은 '개발자 노트(Dev Update)'를 공개했다. 개발자 노트에는 신규 콘텐츠, 글로벌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한 편의성 및 게임플레이 개선 계획이 담겼다. 이용자는 '보스 재대결(가칭)' 기능을 통해 파이웰 대륙에서 마주한 인상적인 보스를 다양한 전략으로 재도전할 수 있다. '재봉쇄(가칭)'를 통해 거점 해방의 짜릿한 다대일 전투를 다시 즐기며 자신만의 전투 실력을 시험해볼 수 있다. 치열하고 긴박한 전투를 원하는 이용자 뿐 아니라 전투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들을 위해 난이도 설정 기능도 마련한다. 붉은사막은 지속적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이 보내온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클리프만 사용할 수 있었던 '지정타'와 '섭리의 힘' 기술이 '데미안', '웅카' 각 캐릭터의 스타일에 맞게 추가된다. 캐릭터가 착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의상을 추가해 외형 커스터마이징의 폭을 넓힌다. 기존에 판매하거나 기부만 가능했던 일부 의상들도 직접 착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새로운 반려동물과 탑승물을 추가해 오픈월드 탐험의 즐거움을 높인다. 마
◇LG 유플러스, AWS 기반 인프라 운영 자동화…AI 플랫폼 구축 사례 공개 LG유플러스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최한 '2026 Modern Agentic Applications Day' 행사에서 인공지능(AI) 모델을 실제 서비스로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 사례를 공개했다. 생성형 AI와 에이전트 기술을 활용한 인프라 운영 자동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LG유플러스는 기존 온프레미스 중심의 AI 개발 환경을 클라우드와 연계한 유연한 구조로 전환하고, AI 개발부터 서비스 운영까지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연결한 플랫폼 구축 경험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AI 서비스의 품질과 운영 안정성을 함께 높일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소개한 플랫폼은 AI 모델 개발과 서비스 운영 단계 사이에서 발생하던 단절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AI 모델의 학습, 평가, 배포, 운영이 각각 분리돼 진행되면서 서비스 전환 과정에서 반복적인 작업이 발생했는데, 이를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한 것이 핵심이다. LG유플러스는 AI를 한 번 개발하고 끝내는 구조가 아니라, 항상 서비스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모델 준비 상태(Model
[더구루=홍성일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전기차 라인업을 앞세워 올해 1분기 독일 시장 판매량을 확대하는데 성공했다. 독일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이 본격화된 3월에는 30%에 달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현대차·기아는 전기차(EV) 라인업을 강화해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10일 독일 연방 자동차국(KBA)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1분기 독일에서 총 2만3706대를 판매했다. 전년동기 대비 16.5% 증가한 수치다. 3월에는 전년동월 대비 29.5% 증가한 1만273대를 판매, 2023년 8월 이후 3년여만에 월간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차의 판매량을 이끈 것은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투싼이었다. 투싼은 1분기에만 전년동기 대비 70.4% 늘어난 7137대가 판매됐다. 베스트셀링카 순위에서는 26위를 기록했다. 1분기 독일 베스트셀링카 1위는 총 2만1984대가 판매된 폭스바겐 골프였다. 그 뒤를 △폭스바겐 티구안(1만4267대) △폭스바겐 티록(1만4058대) △스코다 옥타비아(1만2178대) △오펠 코르사(1만1664대)가 이었다. 기아의 1분기 판매량은 1만4376대로 3.5% 증가했다. 3월 판매량은 무려 33.3%가 늘어나 617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촉발된 세계 에너지 위기로 둔화됐던 전기차(EV) 전환 속도가 다시 빨라지고 있다. 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충격에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중국 전기차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현대자동차의 미국 상용 운송장비 제조법인 '현대트랜스리드'가 미국 내 트레일러 생산거점 구축을 위한 부지를 확보하며 대규모 투자의 '첫 단추'를 뀄다. 현지 생산기지를 통해 북미 관세·통상 리스크에 대응하고 공급망 주도권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부동산 개발업체 '인더스트리얼 리얼티 그룹(Industrial Realty Group, IRG)'은 9일(현지시간) 현대트랜스리드와 일리노이주 졸리엣 소재 138만 평방피트(ft2) 규모 산업시설에 대한 장기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축구장(7140㎡ 기준) 약 18개가 들어설 수 있는 규모다. 해당 시설은 중장비 업체 캐터필러가 과거 운영하던 공장으로, 기존 설비를 기반으로 생산거점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현대트랜스리드가 지난달 총 4억5000만 달러(약 6700억원)를 투자해 윌카운티 내 트레일러 공장 2곳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한 계획의 일환이다. 두 개 공장 가운데 캐터필러 부지를 활용하는 한 곳이 먼저 확정되면서 전체 프로젝트의 윤곽이 구체화됐다. <본보 2026년 3월 18일 참고 정의선 美 투자 확대…현대 트랜스리드 '6700억 투자' 일
[더구루=김예지 기자] 현대자동차가 태국 현지 생산 거점 구축을 마무리하고 상반기 내 가동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나섰다. 지난해 말 선포한 '태국 게임 체인저' 전략에 맞춰 공장 건설을 사실상 완료하고, 아세안 시장 공략을 위한 생산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태국법인(HMTH)은 최근 사뭇쁘라깐주에 위치한 차량 조립 및 배터리 생산 공장 건설을 마무리하며, 올해 상반기 가동을 위한 세부 준비 단계에 진입했다. 현재 현대차는 본격적인 가동에 앞서 정부 당국의 최종 서류 검토와 함께 물류·세제 혜택 확보의 핵심인 '자유무역지대(Free Zone)' 지정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는 현대차가 지난해 12월 제시한 '2026년 2분기 가동' 일정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약 10억 바트(현재 약 460억원)가 투입된 이 공장은 연간 5000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췄으며, 아이오닉 5를 중심으로 현지 반조립(CKD) 생산 체제를 본격화한다. 왈롭 찰렘웡사웨 현대차 태국법인 판매총괄은 "현대차는 태국 고객의 요구를 디자인, 기술, 성능, 가성비 등 모든 면에서 충족할 수 있도록 신차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