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1-16 FRI
[단독] 현대차 무뇨스 사장, BAIC 회장 만나 中 합작 운영 구조 전면 재정비…기술·제품 개발 거점 재편
2026-01-16 FRI
[단독] 아이에스동서 이차전지 투자 '물거품'되나…배터리 재활용 기업 '리시온' 파산 위기
2026-01-15 THU
[단독] 삼성전자, 中 ZTE 안방서 5G 특허 분쟁 '쓴 잔'…무효화 전략 '급제동'
2026-01-15 THU
[단독] 한화, 캐나다 노바스코샤 해상풍력 프로젝트 입찰…잠수함 수주전 측면 지원
2026-01-15 THU
[단독] LG화학, 케네디 외손녀 사망케 한 '백혈병' 정복 나서...두경부암 신약물질 임상 착수
2026-01-15 THU
[단독] 삼성·LG·미래에셋, 美 AI 로봇기업 '스킬드AI' 투자
2026-01-14 WED
[단독] 장금상선, 스위스 MSC와 컨테이너선 최대 30척 매각 협상
2026-01-14 WED
[단독] LG화학, 美 파시라와 '엑스파렐' 아태지역 상용화 계약 체결
2026-01-13 TUE
[단독] 신세계그룹, 美 AI 강자 '캐스트AI' 투자…디지털 전환 가속화
2026-01-12 MON
[단독] 장금상선, 초대형 유조선 최대 30척 확보 추진…'황금알' VLCC 사업 확장
2026-01-12 MON
[단독]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이번 주 中 출장…한중 정상회담 이후 대륙 '재공략' 시동
2026-01-12 MON
[단독] 롯데마트, 베트남 '떠이닌성'에 쇼핑몰 짓는다…현지 '아그리스'와 맞손
2026-01-09 FRI
[단독] 인도네시아, 공대지 능력 추가 'KF-21 블록2' 16대 도입 추진
2026-01-09 FRI
[단독] 한화, 해벅AI와 '美해군 공급' 자율운항 함정 공동개발…필리조선소 건조
2026-01-08 THU
[단독] LIG넥스원, 사우디 국방부와 '비궁' 국산화·현지생산 협상 진행
2026-01-08 THU
[단독] 현대건설, 뉴욕州 원전사업 참여 추진…엑스에너지·테라파워도 사업서 제출
2026-01-07 WED
[단독] 'DL이앤씨 파트너' 테레스트리얼, 美에너지부와 원자로 파일럿 프로그램 계약
2026-01-07 WED
[단독] 롯데홀딩스, 美 '오믹인사이트' 투자…바이오 접점 확대
2026-01-07 WED
[단독] LG전자, 희토류 재활용 제품 만든다…핵심광물 자체공급망 구축 '탈중국' 가속
2026-01-07 WED
[단독] 삼성전자, '양자 해킹' 원천 봉쇄…탈레스 손잡고 차세대 보안 반도체 출격
[더구루=정등용 기자]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다시 한 번 코스피 상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근 투자 심리가 강화된 점은 호재로 꼽히는 가운데 업비트에 대한 높은 수신 의존도는 여전히 과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지난 13일 금융위원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 총 공모주식 수는 6000만주(신주 3000만주·구주매출 3000만주), 희망 공모가 범위는 8300~9500원이다. 공모가 상단 기준 상장 후 시가총액은 3조8540억원(약 4조원 수준), 최대 공모금액은 5700억원으로 제시됐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인수단에는 신한투자증권이 참여한다. 케이뱅크는 오는 2월 4~10일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한다. 이후 2월 20일, 23일 일반청약을 거쳐 3월 5일 상장을 목표로 한다. 상장은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다. 케이뱅크는 지난 2023년과 2024년에도 상장을 추진한 바 있지만, 시장 상황 악화와 수요예측 부진으로 철회했다. 시장 상황은 긍정적이다. 코스피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투자 심리가 개선됐기 때문이다. 문제는 여전히
[더구루=정등용 기자]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800선을 넘어섰다. 시중자금도 은행에서 증권사로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16일 4840.74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가(4797.55)를 또 다시 경신했다. 코스피는 11거래일 연속 오르며 2019년 9월 4∼24일(13거래일), 2006년 3월 23일∼4월 7일(12거래일) 다음으로 가장 긴 연속 상승일을 기록했다. 코스피 5000도 멀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이에 ‘포모(FOMO·뒤처지는 데 대한 공포감)’에 시달리는 투자자 자금도 빠르게 이동 중이다. 지난 14일 기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요구불예금 잔액은 644조8122억원으로 지난해 말 674조84억원에서 일주일새 약 30조원이 빠져나갔다. 반면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에 맡겨 둔 돈인 투자자 예탁금은 지난 14일 약 89조3000억원을 기록하며 90조원에 육박해 있다. 지난 8일에는 92조850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90조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지난해 이맘때 50조원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40조원가량 늘어난 셈이다. 주식 거래 활동
[더구루=홍성환 기자] 스테이블 코인 법제화 논의가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발행 주체를 놓고 은행과 핀테크 업계 간 각축전이 심화될 조짐이 일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1분기 중으로 '한국판 스테이블 코인' 규율 체계를 확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인가제로 운영해 자본력을 갖춘 사업자만 시장에 진입하도록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스테이블 코인의 부실을 막기 위해 발행액의 100% 이상을 안전자산이 포함된 준비자산으로 보유하도록 의무화하고, 이용자의 상환청구권을 법적으로 보장하기로 했다. 또 국경 간 스테이블코인 이전 및 거래에 대한 규율 방안도 마련해 무역 결제나 해외 송금 시장에서의 블록체인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법제화의 핵심 쟁점은 '51% 룰'이다. 이는 은행이 과반(50%+1) 지분을 보유한 컨소시엄을 스테이블 코인 발행 주체로 우선 허용하는 내용이다. 이를 놓고 은행과 핀테크 업계 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은행권은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 지급결제 시스템과 금융 안정에 미칠 파급력을 고려할 때, 반드시 시중은행 중심의 통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핀테크 업계는 "은행 중심 구조가 자본력이 약한 스타
[더구루=홍성환 기자] '돈나무 언니'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캐시 우드가 유럽에서 제2의 오픈AI·스페이스X 발굴에 나섰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도시화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스마트시티'를 콕 찝었다.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GS건설의 통합 비전인 '라이프 위버(Life Weaver·삶을 엮는 자)'를 공개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허 대표는 지난 10일 게재한 세계경제포럼(WEF) 기고문에서 "도시의 미래는 공동체를 구상·건설·운영하는 방식을 재창조하는 것에 달렸다"며 "통합된 스마트시티가 더욱 지속 가능하고 연결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과 낙관적인 전망을 바탕으로 이러한 책임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엔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약 45%가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등 전 세계 도시가 큰 변화의 시기를 겪고 있다"며 "도시 인구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노후된 기반 시설,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 디지털 연결성, 삶의 질 향상에 대한 끊임없이 변화하는 인간의 기대 등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 그는 "스마트시티는 자연스럽게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관심사가 됐지만 여전히 기술기업이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며 "디지털 플랫폼, 사물인터넷(IoT) 기기, AI 등은 도시 혁신에 필
[더구루=홍성환 기자] 베트남 대기업 타코그룹이 호치민 지하철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을 따냈다. 타코그룹은 베트남 고속철 관련 현대로템과 파트너 관계인 현지 기업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캐나다 배터리 재활용 기업 '리시온 테크놀로지스(Lithion Technologies)'가 신규 자금 유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다음달 파산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회사에 투자한 아이에스동서(IS동서)의 손실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리시온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베누아 쿠뒤르는 이달 초 현지 일간지 인터뷰에서 "경영 정상화를 위해 3000만 캐나다 달러(약 300억원) 조달에 노력했지만 모두 허사였다"며 "예상치 못한 변수가 없다면 모든 자산은 다음달 2일까지 청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창업자로서 이미 할 수 있는 모든 투자를 했고, 투자 회수도 어렵게 됐다"며 "사모펀드 역시 투자에 난색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기술과 장비에 대한 관심을 보인 곳은 있지만, 회사 전체를 인수하겠다는 제안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리시온은 작년 11월 캐나다 퀘벡 고등법원으로부터 '채권자와의 협정법(Law on Companies’ Creditors Arrangement)'에 따른 보호 명령을 받았다. 이는 파산 위기에 처한 기업이 법원 감독 하에 채권자와 협상해 부채를 재조정하고, 파산이나 자산 강제 집행을 피할 수
[더구루=홍성환 기자] 베트남 대기업 타코그룹이 남북 고속철도 사업을 앞두고 자본력을 강화하고 있다. 11일 베트남 호찌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타코그룹은 2조동(약 1100억원) 규모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만기는 60개월로, 연 이자율은 8.5%다. 이는 남북 고속철도 사업 참여를 위한 재무 구조 강화 목적으로 풀이된다. 타코그룹은 앞서 지난달에도 10조 동(약 5500억원) 규모 증자를 실시한 바 있다. 타코그룹은 자동차와 기계, 건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재계 4위 기업으로, 작년 5월 베트남 정부에 남북 고속철도 사업 참여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최근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는 재계 1위 '빈그룹'이 고속철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수주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타코그룹은 자본 투자 뿐만 아니라 전동차 생산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베트남 남북 고속철도 사업은 하노이에서 호찌민까지 총 길이 1540㎞ 구간에 고속철도를 건설·운영하는 베트남 사상 최대 인프라 프로젝트다. 총사업비는 670억 달러(약 100조원)에 달한다. 2035년 완공이 목표다. 올해 타당성 조사와 기본설계를 진행한 뒤 2027년 착공에 들어간다. 베트남 정부는 이달 중으로 투자 모델을
[더구루=진유진 기자] K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레깅스 기술을 접목한 스트레치 데님 '에어데님'을 일본 시장에 선보이며 현지 워크레저룩 공략에 나섰다. 안다르는 에어데님 출시를 기점으로 일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 방침이다. 17일 안다르에 따르면 '에어데님 세미 부츠컷 진'이 최근 일본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출시됐다. 가격은 1만2900엔이며 색상은 스톤 블루·미드 블루 등 2종이다. 해당 제품은 레깅스 수준의 신축성과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안다르 자체 연구소 'AI 랩(AI LAB)'이 글로벌 신축 섬유 '라이크라®' 기반으로 개발한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함을 유지한다. 복원력도 뛰어나 실루엣이 흐트러지지 않고 무릎이 쉽게 나오지 않으며, 힙 라인에 밀착해 입체적인 실루엣을 형성한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워크레저 수요를 고려했다. 무릎 위에서 퍼지는 세미 부츠컷 라인으로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고, 두 가지 길이 옵션을 제공해 신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아시아인 체형 연구를 기반으로 허리·힙·허벅지 비율을 최적화해 착용 편의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확보했다. 기존 데님은 딱딱하고 움직임이 불편하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더구루=진유진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인 독일 배달 플랫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의 목표주가가 잇따라 낮아졌다. 치열해지는 플랫폼 경쟁 속에서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 부담이 적지 않다는 판단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주요 투자은행과 시장은 중장기 수익성 회복 가능성에 무게를 두며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CJ대한통운이 북미 식품 물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지 핵심 식품·유통 콘퍼런스를 2년 연속 참가하며 콜드체인 역량을 전면에 내세워 신규 고객사 확보에 나선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로, 북미 시장 내 냉동·냉장 물류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16일 CJ대한통운 미국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26~28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미국 단백질·식품 유통협회(NPFDA) 2026' 연례 콘퍼런스에 참가해 콜드체인 물류 역량을 소개한다. NPFDA는 북미 단백질·식품 유통·가공 산업을 대표하는 협회로, 식품 제조사·유통사·물류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행사다. CJ대한통운은 콘퍼런스를 통해 냉동·냉장 물류 수요가 높은 식품 생산업체들을 대상으로, 주요 거점 중심으로 구축한 콜드체인 서비스를 알릴 계획이다. 특히 단백질(육류·가금류) 유통 비중이 높은 미국 시장 특성에 맞춰, 대형 식품 제조사·화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CJ대한통운은 미국 내 15개 주에 걸쳐 60여 개의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다. 지난 2024년 세계적인
[더구루=진유진 기자] 동아에스티 미국 관계사 메타비아(MetaVia)가 공모 발행을 통해 약 810만 달러(약 119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단기 운영 자금 확보를 넘어, 후속 임상 확대와 전략적 제휴 가능성까지 염두에 둔 포석으로 읽힌다. 메타비아는 향후 비만 치료 후보물질 'DA-1726'의 임상 진행 속도를 높이는 한편, 주요 파이프라인의 가치 제고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메타비아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보통주와 시리즈 C·D 워런트를 포함한 주관 공모의 발행가를 주당 3.1달러로 확정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되는 총 금액은 약 810만 달러로, 회사는 이를 운전자본과 함께 DA-1726의 임상 개발에 투입한다. 공모는 라덴버그 탈만이 단독 대표 주관사를 맡았으며, 거래는 16일 전후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보통주 261만3544주와 시리즈 C·D 워런트 각각 392만316개로 구성됐다. 시리즈 C 워런트는 행사가격 3.1달러로 즉시 행사 가능하며, 만기는 최초 발행일로부터 5년이다. 시리즈 D 워런트 역시 즉시 행사 가능하고 행사가격은 동일하나, 만기는 2년으로 설정됐다. 이번 공모 핵심
◇'독파모 2단계 진출' SKT, 초거대 모델서 멀티모달로 확장 SK텔레콤(SKT) 정예팀이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에 진출했다. SKT 정예팀이 선보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매개변수 5000억개를 넘긴 519B급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로 주목받았다. SKT는 초거대 AI 모델에 이어 멀티모달로 영역을 확장한다는 목표다. SKT 정예팀은 A.X K1이 이번 1단계 NIA 벤치마크 평가에서 10점 만점 중 9.2점을 기록해 5개 정예팀 중 LG AI 연구원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NIA 벤치마크 평가는 △수학 △지식 △장문이해 △신뢰성 △안전성 등 다양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A.X K1은 정부평가 과정에서 고난도 수학과 코딩 영역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수학(AIME25 벤치마크)과 코딩 활용도(LiveCodeBench) 영역에서 매개변수 규모가 비슷한 딥시크-V3.1등 글로벌 오픈소스 모델과 비교해 대등하거나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또한 A.X K1은 '아파치 2.0(Apache 2.0)' 라이선스로 공개돼 높은 개방성도 특징으로 꼽힌다. 이 방식으로 개발된 모델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개선사항 발표…출시 일정도 연기 넷마블이 멀티형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Origin)' 개발자 노트를 통해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통해 확인된 개선사항을 발표하고, 출시일도 3월로 변경하기로 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개발을 총괄하는 넷마블에프앤씨 구도형 PD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지난 11월 진행한 CBT에서 수집한 이용자 의견과 플레이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전투 시스템 개편과 탐험 편의성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 작업은 크게 △조작성 △전투 시스템 △UI/UX 세 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 조작성은 캐릭터를 보다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도록 개선되며, 동작 간 연계를 빠르게 이어 오픈월드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몰입감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투 시스템은 호평을 받은 태그 액션과 버스트 시스템의 핵심 재미를 유지·강화하는 동시에 회피, 합기 등 다양한 시스템이 개선될 예정이다. UI/UX의 경우 표준적인 키 매핑을 적용해 직관적인 조작 환경을 제공하고, 길 찾기 기능 등을 강화해 진행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도형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텔이 러시아에서 그래픽카드 브랜드인 '아크(Arc)'의 상표를 등록했다. 지난해 인공지능(AI) 비즈니스 솔루션 '인텔 티버(Intel Tiber)'에 이어 아크까지 상표등록이 이뤄지며 인텔이 러시아 시장 재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다수의 서방기업이 연이어 상표등록을 진행하면서 러시아 시장 진입이 가속화 될 것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이버의 북미 개인 간 거래(C2C) 플랫폼 포시마크(Poshmark)가 구글이 개발한 인공지능(AI) 상담원을 도입했다. 이용자가 AI 챗봇과 대화하는 과정을 통해 구글이 포시마크 브랜드 전용 AI 상담원 역할을 하는 '에이전틱 커머스(agentic commerce)'를 적용하는 것이다. AI 상담원은 각종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훈련된다. 이에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맞춤형 답변을 제공할 수 있다. 포시마크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챗봇 페이지와 환영 메시지, 대화 시작 문구 등도 설정한다는 계획이다. 14일 구글에 따르면 포시마크는 비즈니스 에이전트(Business Agent) 서비스를 도입했다. 포시마크 외에 로우스(Lowe's), 마이클스(Michael's), 리복(Reebok) 등도 비즈니스 에이전트 지원을 시작했다. 포시마크가 도입한 비즈니스 에이전트는 일종의 AI 챗봇이다. 구글이 정한 기준을 통과한 업체들만 도입할 수 있다. 구글이 공개한 기준에는 미국에 위치할 것, 인증된 구글 머천트 센터 계정을 보유할 것, 최소 50건의 승인된 제안이 있을 것 등이 있다. 미국 위치 조항의 경우 향후 서비스 범위가 확대되면 삭제
[더구루=정현준 기자]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가 올해 북미 자동차 시장에서 유틸리티 부문 정상에 올랐다. 2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2026년형 팰리세이드가 상품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수상을 통해 현지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인지도 상승에 따른 판매 확대가 예상된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14일(현지시간) 2026년형 팰리세이드는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NACTOY)'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전문 기자 5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수상작을 결정했다. 심사 기준은 △혁신성 △디자인 △안전성 △주행 성능 △운전자 만족도 △가격 대비 가치 등이다. NACTOY는 지난 1994년 제정된 북미 최고 권위의 신차 평가 상으로, 특정 매체나 제조사와 무관한 독립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팰리세이드는 지난해 11월 30개 후보 차종 가운데 최종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수상 모델인 2세대 팰리세이드는 대형 3열 패밀리 SUV다. 넓은 실내 공간과 동급 최고 수준의 마감 품질, 가족 친화적 안전·편의 사양을 앞세웠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패밀리 SUV부터 아웃도어 수요까지 폭넓은
[더구루=김예지 기자] 미국에서 불법 유통된 중국산 에어백 부품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잇따르면서 현대자동차까지 된서리를 맞고 있다. 사고 이력이 있는 쏘나타 등 중고차에 장착된 저가형 중국산 에어백에 탑재된 부품이 운전자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살인 도구'로 지목됐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문제가 된 부품이 현대차가 공급하거나 승인한 정품 부품이 아니라며 긴급 진화에 나섰지만 글로벌 브랜드 신뢰도에도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최근 미국 내에서 발생한 두 건의 추가 사망 사고가 중국 지린성 데톈뤄자동차 안전 시스템(DTN)이 제조한 불량 에어백 인플레이터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NHTSA는 해당 부품들이 정상적인 유통 경로가 아닌 불법 수입을 통해 미국 시장에 퍼졌을 가능성이 크다며, 충돌 시 에어백이 파열되면서 금속 파편이 운전자의 얼굴과 가슴, 목 등으로 비산해 치명상을 입히고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 사고 차량은 현대차 쏘나타와 GM의 쉐보레 말리부에 집중돼 있다. 이들 차량은 대부분 과거 사고로 '전손' 또는 '재조립' 타이틀을 받은 중
[더구루=정예린 기자] 현대자동차가 유럽 사업 전반을 관할하는 권역본부 차원의 컴플라이언스 컨트롤타워를 강화했다.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전환이 본격화되는 유럽 시장에서 규제·거버넌스 리스크를 권역 단위에서 선제적으로 관리해 사업 안정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높이려는 인사로 해석된다. 15일 현대차 유럽권역본부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에리카 아카티노 전 현대차 이탈리아법인 법무·내부감사 책임자를 유럽권역본부 컴플라이언스 총괄(Head of Compliance)로 선임했다. 아카티노 총괄은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거점으로 유럽 전역의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번 인사는 외부 영입이 아닌 내부 인력을 권역본부로 승진 배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대차는 국가 법인 단위에서 법무·내부감사·컴플라이언스를 통합 관리해온 인물을 유럽 권역 컨트롤타워로 이동시키며 각국에 분산돼 있던 규제 대응 체계를 본부 중심으로 재정렬하려는 방향성을 분명히 했다. 유럽권역본부 컴플라이언스 총괄은 각국 법인의 경쟁법, 불공정거래, 윤리·거버넌스 이슈를 통합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전기차 판매 확대에 따른 가격·유통 규제와 보조금 정책, 커넥티드카·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확산
[더구루=정현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IMSA 미쉐린 파일럿 챌린지(IMPC) 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을 확정하고 TCR 제조사 챔피언십 7연패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거둔 압도적인 성적을 바탕으로 기존 고객 레이싱 팀과의 협업을 유지하며 경쟁력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법인은 2026 IMPC에 엘란트라 N TCR 5대를 투입한다. 지난해 우승 파트너인 브라이언 허타 오토스포츠(BHA)와 고객 레이싱 팀인 록웰 오토스포츠 디벨롭먼트가 올해 출전한다. 시즌 개막전은 오는 16~1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이번 시즌은 10월까지 총 11라운드로 치러질 예정이다. 76번 차량은 프레스턴 브라운과 데니스 듀퐁이 맡고, 98번 차량에는 마크 윌킨스와 매디 오스트, 안드레 카스트로가 출전한다. 일부 선수는 시즌 개막전인 데이토나 경기에서만 참가한다. 록웰 오토스포츠 디벨롭먼트는 15번 차량으로 참가한다. 다니엘 헨리와 더그 오클리가 시즌 전반을 소화하며, 에릭 록웰은 데이토나 4시간 내구 레이스에 나선다. 2026년형 엘란트라 N TCR은 현대 N 브랜드를 상징하는 '퍼포먼스 블루' 컬러와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