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픈AI에 지금까지 1000억 달러(약 149조원) 이상 지출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또한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가 내부 우려에도 불구하고 오픈AI 투자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다는 내용도 공개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오픈AI가 벌이고 있는 법적분쟁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다양한 정보가 공개되고 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화웨이가 오스트리아 태양광 기업들과 손잡고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공급을 추진한다. 농업용 태양광 발전소에 BESS를 연계하고 농촌 지역의 에너지 전환을 지원한다. 중국산 배터리 활용을 견제하는 미국의 대안으로 유럽에 주목하고 수주를 확대한다.
[더구루=나신혜 기자] 미국 LNG기업인 벤처글로벌이 2029년까지 한 달에 90척까지 LNG 선적 물량을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하루 평균 3척. 거의 8시간마다 초대형 LNG선 한 척이 미국에서 출항하게 됩니다. 2029년 기준으로 연간 1,000척이 넘는 LNG선이 미국 터미널을 드나들게 되는 건데요. 그 배를 만들 수혜 후보로 한국 조선업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벤처글로벌과 20년간 연 150만 톤의 LNG를 공급받는 장기 계약까지 체결한 바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픽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한화와 공급 계약' 美 벤처글로벌 LNG선 대규모 발주 예고…대미투자 1호 효과 기대감
[더구루=김현수 기자] 미국 CNN이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을 ‘K컬처를 지속 가능한 글로벌 산업으로 일궈낸 선구자’로 집중 조명했다. 드림웍스 투자부터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까지, 30여 년간 K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일군 이 부회장의 행보가 전 세계 시청자 앞에 펼쳐졌다. CNN은 지난 9일(현지시간) 오리지널 시리즈 4부작 다큐멘터리 ‘K-에브리싱(K-Everything)’ 첫 화를 공개했다. 다큐멘터리에서는 K컬처가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을 다각적으로 들여다봤으며, 특히 2부 'K필름(K-Film)' 편은 1995년 드림웍스 투자에서 출발한 CJ의 문화사업 초기부터 오늘날 글로벌 K콘텐츠 시대까지를 이미경 부회장의 행보를 중심으로 풀었다. 이 부회장은 영상에서 1995년 드림웍스 투자 당시를 회고하며 "어릴 적 할아버지(이병철 선대회장)께서는 늘 '문화의 힘이 산업 및 경제력과 결합될 때 비로소 국가가 진정한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고 말씀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무형의 자산을 지속 가능한 산업과 비즈니스로 발전시키는 일로, 창작자와 아티스트들이 새로운 이야기와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인프라와 생태계를
[더구루=정예린 기자] SK이노베이션 E&S가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베트남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프로젝트가 인프라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닻을 올린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독자적인 통합 밸류체인 해외 이식을 통해 동남아 에너지 시장 주도권을 쥐려는 SK이노베이션 E&S의 행보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4일 베트남 응에안성에 따르면 현지 정부와 사업 컨소시엄은 오는 18일(현지시간) 뀐랍(Quỳnh Lập) LNG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 부지에서 사업 추진을 알리는 공식 행사를 개최한다. 베트남 정부 차원의 구체적인 행사 성격이나 참석 규모가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부지 확보 등 사전 행정 절차를 마치고 현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을 내딛는 상징적인 자리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뀐랍 LNG 발전 사업은 응에안성 동남경제구역에 1500메가와트(MW)급 가스복합화력발전소와 25만 세제곱미터(m³)급 터미널, 전용 항만을 짓는 대규모 국책 프로젝트다. 총사업비 규모는 약 3조3000억원에 달한다. 앞서 지난 2월 SK이노베이션 E&S는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그룹(PVN) 산하 발전 회사 'PV파워(PV P
[더구루=진유진 기자] 대웅제약의 글로벌 파트너사 에볼루스(Evolus)가 유럽 시장에서 히알루론산(HA) 필러 브랜드 '에스팀(Estyme·미국명 에볼리제)' 상업화에 본격 돌입한다.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주보(Jeuveau·국내명 나보타)'에 필러를 더한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하면서, 주보를 공급하는 대웅제약의 글로벌 매출 성장과 기업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워크데이가 AI 에이전트 선도 기업으로의 비전을 그렸다. 기업 업무를 완벽히 이행해 수행하는 초지능(Superintelligence) 솔루션 '사나'를 선보였다. 야놀자와 대웅제약, 롯데칠성음료 등 한국 고객사와 협력을 강화하며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지원한다. ◇ '야놀자·대웅제약·롯데' 홀린 AI 에이전트 전략 워크데이는 14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글로벌 연례 고객 행사인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6(Workday Elevate Seoul 2026)'을 개최했다. 올해 행사 주제는 'AI와 사람이 공존하는 업무의 미래: 워크데이가 여는 새로운 시대'다. 올해 초 새로 부임한 허정열 워크데이코리아 신임 지사장과 조쉬 즈웬 워크데이 글로벌 솔루션 마케팅 부사장이 키노트 발표를 맡았다. 이세돌 UNIST 특임교수와 콘페리 박혜련 대표의 초청 강연, 야놀자·대웅제약·롯데칠성음료 등 주요 고객사 리더들의 고객사 세션, 삼성SDS·메타넷그룹의 파트너 세션이 진행됐다. 허 지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 기업들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
[더구루=변수지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생산량이 1990년 걸프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란 전쟁 여파로 중동 원유 공급 차질과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사우디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지난 4월 원유 생산량이 하루 631만6000배럴로 집계됐다”고 보고했다. 이는 1990년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걸프전이 발발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OPEC 사무국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사우디 원유 생산량은 전월보다 하루 65만1000배럴 줄었으며, 지난 2월 이후 감소 폭은 42%에 달했다. OPEC 회원국 전체 원유 생산량은 지난 4월 하루 평균 1898만배럴로 전월 대비 172만7000배럴 감소했다. 이 가운데 약 절반이 사우디 감산분이었다. 블룸버그는 “이란 전쟁이 페르시아만 선적을 막으면서 사우디·아랍에미리트(UAE)·이라크 등 주요 산유국 원유 생산량이 기록적으로 감소했다”고 전했다. 사우디와 UAE는 일부 대체 원유 수송망을 활용하고 있지만 생산 차질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UAE의 OPEC 탈퇴 움직임도 시장 불안 요인으로 거론된다. UAE는 지난달 약 60년간 유지해온 회원국 지위를 끝내고 OPEC 탈퇴
[더구루=정등용 기자] 부영그룹이 캄보디아에 설립한 ‘우정 캄보디아 간호대학’이 첫 외국인 간호사 인력을 배출했다. 14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우정 캄보디아 간호대학은 지난 8일 ‘제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예비 간호사 활동을 앞둔 간호학과 2학년 외국인 재학생 38명과 교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 재학생들은 촛불 의식과 선서 등을 통해 간호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우정 캄보디아 간호대학은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간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더불어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고령화에 따른 돌봄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목표도 있다. 지난 2024년 캄보디아 보건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고 이듬해 4월 개교했다. 윤채민 우정 캄보디아 간호대학 학장은 축사를 통해 “훌륭한 간호사로 성장해 한국과 캄보디아 간 간호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노인 돌봄 인력 확보를 위해 동남아를 중심으로 요양 전문 인력 양성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우정 캄보디아 간호대학 외에 라오스에 간호대학 설립인가를 진행 중이며, 미얀마와도 간호대 및 요양보호 인력 양성소 건립을 논의하
[더구루=김예지 기자] LS일렉트릭이 자리 잡은 미국 텍사스주 배스트롭 캠퍼스가 일론 머스크의 기업들이 집결하는 '머스크 테라포밍'의 최대 수혜지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따낸 1700억원 규모의 배전반 수주에 이어, 인근에 포진한 스타링크·X·보링 컴퍼니의 전력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관측되며 북미 전력 인프라 슈퍼사이클의 주역으로 우뚝 설 전망이다. 14일 미국 건설 산업 전문 데이터 매체 컨스트럭트커넥트(ConstructConnect)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이 통합 거점으로 낙점한 텍사스주 배스트롭 카운티는 일론 머스크의 테크 기업들이 집결하며 거대 산업 허브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이곳은 현재 '더 보링 컴퍼니'의 본부와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제조 시설이 자리 잡았으며, 최근 스타링크 공장은 110만 평방피트(약 3만 평) 규모로 확장되며 세계적인 생산 거점으로 거듭났다. 이에 따라 현지에 생산 기반을 갖춘 LS일렉트릭의 전력 기기 공급 기회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LS일렉트릭은 최근 글로벌 클라우드 1위 업체인 아마존(AWS)과 1700억원 규모의 배전반 공급 계약을 확정하며 한국 기업 최초로 A
[더구루=홍성환 기자]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파나마 메트로 3호선이 전동차 운행 테스트에 착수했다. 파나마 메트로청은 14일 "실제 환경에서 메트로 3호선 전동차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시범 운행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이는 전동차 및 열차 시스템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밝혔다. 파나마 메트로 3호선은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티와 서부 아라이잔 지역 연결을 위해 총 25km의 고가철로(모노레일)와 14개 역사, 1개 차량기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비가 28억 달러(약 4조1700억원)에 이르는 파나마 정부 최대 규모 인프라 사업이다. 2028년 개통 예정이다. 공정률을 보면 지상 노선이 81%, 지하 노선이 42%다. 파나마 운하 아래를 통과하는 지하 구간의 공정률은 53%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2020년 이 사업을 수주해 현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 지분은 현대건설이 51%, 포스코이앤씨와 현대엔지니어링이 각각 29%, 20%다. 일본 히타치와 미쓰비시 컨소시엄이 전동차와 철도 전력, 신호, 통신 설비, 열차 제어 시스템 등을 공급한다. 파나마 정부는 메트로 3호선이 완공되
[더구루=변수지 기자] 미국 코발트 정제 기업 이볼루션에너지(EVelution Energy)가 콩고민주공화국(DRC)산 코발트 장기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의 '탈중국'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전략이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13일(현지시간) 이볼루션에너지는 “민주콩고 국영 코발트 기업 EGC(Entreprise Generale du Cobalt), 글로벌 원자재 기업 트라피구라(Trafigur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회사는 “이번 협약은 민주콩고산 코발트 수산화물의 미국 장기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이볼루션에너지는 미국 최초 대규모 코발트 정제 시설에 민주콩고산 수공 채굴 코발트를 공급받게 된다. 코발트는 전기차 배터리와 방산·항공우주 산업에 쓰이는 핵심 광물이다. 수공 채굴은 대형 장비 없이 인력이 직접 광물을 캐내는 방식을 뜻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미국과 민주콩고가 미국 투자자들에게 핵심 광물 접근 우선권을 부여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 이후 체결됐다. 트럼프 행정부가 핵심 광물 공급망 재편에 속도를 내면서, 전 세계 코발트 생산량의 약 75%를 차지하는 민주콩고의 전략적 중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픈AI에 지금까지 1000억 달러(약 149조원) 이상 지출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또한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가 내부 우려에도 불구하고 오픈AI 투자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다는 내용도 공개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오픈AI가 벌이고 있는 법적분쟁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다양한 정보가 공개되고 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화웨이가 오스트리아 태양광 기업들과 손잡고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공급을 추진한다. 농업용 태양광 발전소에 BESS를 연계하고 농촌 지역의 에너지 전환을 지원한다. 중국산 배터리 활용을 견제하는 미국의 대안으로 유럽에 주목하고 수주를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