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넷마블이 자사 인기 게임에서 설 명절 기간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출석만 해도 '청사의 무기 선택 상자', '[영웅] 축복의 돌 Vol.4'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눈꽃 맞이! 출석 선물' 이벤트를 내달 13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매일 미션을 진행하고 청사의 무기 선택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는 '눈꽃맞이! 데일리 미션' 이벤트가 2월 6일까지 열린다. 블록버스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이븐2'는 설날 이벤트 던전 '아침의 정원'을 선보인다. 아침의 정원에서 모은 '2025 세뱃돈 봉투'는 이벤트 영웅 등급 성의로 교환 가능하며, 미션 달성 시 명절 특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설날 이벤트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2025 복주머니' 사용 시 '최상급 11회 소환 선택 상자', '최상급 성의·사역마·스텔라 11회 소환서'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신규 의상으로 한복을 추가하고, 뱀의 해를 기념해 아스달, 아고, 무법 마을에 버프를 제공하는 '이소드녕 석상'을 선보인다. 석상에 기도를 올리면 7일 동안 유지되는 이벤트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양자컴퓨팅 기업 디웨이브퀀텀(D-Wave Quantum)이 2200억원 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양자컴퓨터 상용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메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계정을 강제로 팔로우 시켰다는 주장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메타는 정권 교체 과정에서 진행된 계정 이전 작업으로 벌어진 일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애플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카플레이(Carplay)'의 차세대 버전 출시가 좀처럼 정해지지 않고 있다. 2022년 공개 후 3년 가까이 출시가 지연되면서 원인에 대한 분석도 이어지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극세선 동축 케이블 가공 전문기업 '태양3C(3CTY)'가 나노물질을 더한 차세대 내시경 케이블 모듈을 앞세워 의료기기 부품 사업을 확대하고 수익성을 높인다. 핵심 시장인 북미 공략을 위해 멕시코에 신규 거점을 마련, 자동차 부품 사업 경쟁력도 강화한다. 23일 싱가포르 경제매체 '더월드폴리오(The Worldfolio)'에 따르면 황창순 태양3C 대표이사는 최근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3~5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은 10~15%를 예상한다"면서도 "호크아이(Hawkeye)가 큰 성공을 거두면 성장률을 40~50%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호크아이는 태양3C의 의료용 내시경 삽입관 모듈 특화 브랜드다. 태양3C는 2018년 내시경 케이블 모듈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극세정밀 하네스 기술을 기반으로 직경 1mm 수준의 의료용 초소형 카메라 하네스 모듈을 개발해 이듬해부터 국내외 내시경 제조사에 공급을 시작했다. 2020~2022년에는 카메라와 LED 칩 등을 통합한 제품을 개발하고 상용화했다. 2023년 자체 브랜드 '호크아이'를 본격 출범해 제품 라인업을 다변화했다. 첨단 반도체 기술과 나노물질 등을 접목해 차세
[더구루=홍성일 기자]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교, 글래스고 칼레도니아 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치매 조기 진단 기술에 나선다. '뉴어아이(NeurEYE)'라는 이름으로 불려지는 이 기술을 통해 적용범위를 알츠하이머 등으로 확장하겠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라인게임즈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대만 서비스 사전등록이 진행된다. 대만 퍼블리싱을 담당한 VNG게임즈는 개발자들의 게임 소개 영상을 올리는 등 홍보에 나서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VNG게임즈는 14일(현지시간)부터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사전 등록을 개시했다. 21일에는 게임 프로듀서들이 게임 콘셉트를 설명하는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인기 시뮬레이션역할수행게임(SRPG)이었던 창세기전의 모바일 버전이다. 창세기전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나가면서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요소를 추가해 개발됐다. 라인게임즈의 자회사인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했으며 국내 퍼블리싱은 라인게임즈가 담당하고 있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은 워체스 형태의 전투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이용자는 지형, 날씨 변화 등까지 고려해 전략적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프로듀서 설명 영상에서 남기룡 디렉터는 "창세기전 모바일은 SRPG 장르로 캐릭터가 다양하고 상성이 존재해 전투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방대한 스토리가 있는 만큼 차근차근 즐기며 감동적인 스토리를 감상할 수
[더구루=홍성일 기자] 구글의 10억 달러(약 1조4380억원)가 넘는 추가 투자를 유치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의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 최고경영자(CEO)가 조만간 AI가 인간 지능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리오 아모데이 CEO는 AI의 발전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도 전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유럽판 오픈AI'로 불리는 프랑스 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미스트랄AI(Mistral AI)가 기업공개(IPO) 청사진을 공개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텔의 차세대 중앙처리장치(CPU) '노바 레이크(Nova Lake)'가 순조롭게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텔은 노바 레이크를 앞세워 데스크톱 개인용컴퓨터(PC) CPU 시장 주요 지위를 되찾아 온다는 목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스마일게이트 김형남 해외 사업 개발 이사가 미국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 업서드 벤처스(Absurd Ventures, 이하 업서드)에 투자한 이유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업서드 벤처스와 함께 미국 등 서방 시장에서 영역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21일 게임 전문매체 게임비트에 따르면 김 이사는 업서드 벤처스 게임 총괄 그렉 보루드(Greg Borrud)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권혁빈 최고비전책임자(CVO)와 댄 하우저 업서드 벤처스 최고경영자(CEO)가 만나 비전을 공유했다"며 "그 비전은 기억에 남는 지식재산권(IP)을 만드는 것이다. 재미있고 기억에 남으면서 세대를 거쳐 전수될 IP"라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달 4일 업서드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전략적 투자를 통해 업서드에서 제작할 새로운 IP에 대한 파트너십 기회를 확보했다. 김 이사는 이어 "업서드는 그런 내러티브(Narrative, 서사) 스토리텔링에 대한 엄청난 경험이 있다"며 "스마일게이트는 그런 경험은 없지만 라이브 서비스 운영 경험이 있다. 우리의 관계에서 큰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본다"고 말했다. 김형남 이사
[더구루=홍성일 기자] 대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기업 미디어텍이 새로운 플래그십 AP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생태계 스마트폰 AP 시장을 둔 퀄컴과 미디어텍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아우디(Audi)가 신차를 앞세워 반등을 노린다. 아우디는 전기차(EV)에 과도하게 의존했던 기존 전략을 수정하고, 내연기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출시하는 등 투트랙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더구루=이꽃들 기자] '코카콜라 vs 펩시'의 양강 구도가 40년 만에 깨졌다. 코카콜라에 밀려 '만년 2위'로 불리던 펩시가 닥터페퍼에 밀리면서 미국 탄산음료 시장에서 3위로 주저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