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레이온을 최초로 상용화한 세계적인 섬유 회사인 영국의 코톨즈(Courtaulds)사의 아니타(Anita) 사장이 방한해 국내 기업이 참여한 신기술 ‘CERAVIDA(세라비다)’를 차세대 글로벌 기능성 섬유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코톨즈사는 1794년에 영국에서 설립되어 섬유 생산의 기계화를 시작으로 '인류최초 섬유'라 불리는 ‘레이온’ 소재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고, 100% 천연 셀룰로오스계 섬유로 유명한 ‘텐셀’ 소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아니타 사장의 금번 방문은 신기술 ‘CERAVIDA(세라비다)’ 개발과 생산에 참여한 그룹내 관계사인 지클로와 협력사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 등과 함께 향후 3년내에 ‘CERAVIDA(세라비다)’가 기능성섬유 부문 글로벌 ‘톱5’에 진입할 것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기 위해서다. ‘CERAVIDA(세라비다)’는 비스코스·텐셀의 후속으로 지클로 연구팀과 코톨즈 연구팀이 협업해 완성한 탄소 저감 및 Climate(기후) 컨트롤 기반 헬스케어 섬유 기술 브랜드명으로,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는 세라비다의 그래핀 핵심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CERAVIDA(세라비다)’는 이미 코톨즈를 통해 나이키, 아디
[더구루=오소영 기자] 이집트 만수르그룹이 현지 정부로부터 전기차 공장 부지 임대 승인을 받았다. 상하이자동차(SAIC)와 손잡고 이집트산 전기차 생산에 '신호탄'을 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전기차 기업 루시드모터스(이하 루시드)가 생산량 확대를 위해 2교대 근무에 돌입한다. 루시드는 2교대 생산을 통해 연간 2만대 생산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