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젠 소수주주, 임시 주주총회 소집 청구
[더구루=최영희 기자] 애니젠 주주 스톤문조합 외 3인은 주주제안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했다고 지난 19일 공시했다. 이번 주주제안에 나선 애니젠 소수주주 측은 "오랜기간 회사의 경영활동을 살펴본 결과 현 경영진의 경영능력과 자질, 책임감과 의지에 대해 정당한 의문을 제기한다”며 “신약개발기업으로서 진행 상황, 계획, 자금조달 방안 등에 대해 주주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상장기업으로서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대표이사의 확약 중 어떠한 것도 지켜진 것이 없으며 주주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이나 신약개발 진행상황에 대한 상세한 설명 또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약개발은 기술과 자본이 적시에 결합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려운 분야인데 연구개발비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는 현 상황은 주주가치에 대한 명백한 침해”라고 밝혔다. 소수주주 측은 이승언, 유충민, 이성창, 이재홍 4명의 이사 후보와 김경남 감사 후보 선임의 건을 제안했다. 애니젠 정관에 따르면 이사는 7명, 감사는 2명 이내로 선임 가능해 현재 이사 4명, 감사 1명을 추가 선임할 수 있다. 후보진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재무 전문가와 전문 경영인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