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앰프리우스 테크놀로지스(Amprius Technologies, 이하 앰프리우스)가 실리콘 음극재를 활용한 배터리 생산을 확대한다. 여러 제조사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연간 500MWh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한다. 고에너지밀도와 긴 수명을 갖춘 차세대 배터리로 시장을 선점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배터리 스타트업 앰프리우스 테크놀로지스(Amprius Technologies, Inc. 이하 앰프리우스)가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을 통해 상장을 추진한다. 앰프리우스에 투자한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현대공업의 수혜가 예상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실리콘 음극재 개발기업 '앰프리우스(Amprius)'가 미국 정부로부터 300만 달러(약 38억원) 규모 배터리 프로젝트 수주를 따냈다. 기술 개발을 가속화해 전기차 성능을 개선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호주 에너지 회사 산토스가 올해 연간 생산량 추정치를 낮췄다. 소프트웨어 오류로 바로사 가스전에 설치된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 설비(FPSO)의 운영이 중단된 여파다. 쿠퍼 분지에 자연재해까지 덮치면서 예측치를 조정하는 한편, FPSO 운영이 정상화되면 당초 약속한 4분기 첫 액화천연가스(LNG) 화물 선적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배터리 기업 고션(Gotion)의 미국 미시간주 배터리 공장 건설 프로젝트가 결국 무산됐다. 미·중 패권 경쟁으로 인한 정치적 문제가 미국 내 배터리 생산 인프라 확대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