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남기택 기자] 친환경 리빙 브랜드 와이온은 '경추 맞춤 베개'가 온·오프라인 성장세 힘입어 8차 물량까지 완판했다고 4일 밝혔다. 와이온은 "지난해 10월 와이온 공식 몰 론칭과 롯데백화점 입점을 통해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1분기 주문량은 지난해 4분기 대비 5배 이상 성장했으며 다음달 부터 본격적인 공급 라인 확대로 매월 5000개 이상 물량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와이온 경추 맞춤 베개는 특허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가 특징이다. 맞춤 베개는 경추부와 헤드부가 분리되고 각 부분의 모양과 무게를 감안, 설계됐으며 디자인 특허도 받았다. 특히 수면 중 신체의 닿는 부분과 베개 사이를 빈틈없이 제작, 편안한 수면을 제공한다. 소재 역시 친환경으로 인증받은 소재들로 구성됐다. 겉 커버는 국제유기농 인증센터로부터 친환경 OCS 인증을 받은 오가닉 코튼을 사용, 민감 피부에 부담이 없는 소재를 이용했다. 충전재는 친환경 소재로 복원력과 압력 분산에 우수한 EPP소재를 사용했다. 와이온 맞춤베개는 겉 커버뿐만 아니라 충전재도 세탁이 가능하여 편리성도 더했다. ㈜더원스테이스 정재훈 대표는 "재구매 고객이 늘면서 공식몰과 백화점에서 꾸준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 자동차기업 혼다가 자동차 반도체 부족을 이유로 중국, 일본 공장의 가동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넥스페리아(Nexperia)발 자동차 반도체 부족 사태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중국 국책은행이 중국과 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을 잇는 고속철도 건설 사업에 약 3조4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