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이아이디는 자사 NFT 사업 프로젝트인 Project S.C.A.R로 유입되는 다양한 고객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멤버십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아이디는 현재 Project S.C.A.R의 일환으로 NFT 판매와 더불어 패션, 음반, 게임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합하여 컨텐츠 간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NFT 프로젝트와 연결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컨텐츠와 혜택을 하나의 창구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멤버십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플랫폼 내에서 NFT 보유자는 자신의 NFT를 스테이킹(Staking)하여 사이트 내에서 사용 가능한 SCAR Coin을 획득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플랫폼 내 상점에서 프로젝트 연계 상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받거나, NFT 간 브리딩(Breeding)을 통한 신규 NFT 생성, 차후 발행될 EBTC와의 Coin 스왑(SWAP) 등 회원을 대상으로 한 특정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NFT 보유 종류 및 개수에 따라 VIP, GOLD 등 등급을 부여하여 멤버십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멤버십 등급에 따라 사이트 내 특정 기능에 접근 가능하고, 특정 등급
[더구루=최영희 기자] 이아이디는 자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메타큐 서비스를 운영하며 '노바1492' IP를 소유하고 있는 ㈜메타플래넷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이아이디는 노바1492 기획에 참여하여, 프로젝트 ‘SCAR’ 세계관을 접목시킬 예정이다. 또한 리뉴얼 과정에서 콜라보 NFT를 발행하고 공동 판매와 운영 관리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NFT는 노바1492 제작 기간 중에는 스테이킹을 통해 포인트를 제공하며, 게임 출시 후에는 게임 내에서 활용 가능한 핵심 요소로 적용될 예정이다. 노바1492는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전세계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며, 별도 앱 또는 프로그램 다운로드 없이 웹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제작 중이다. ㈜메타플래넷은 자체 개발한 웹 3.0 메인넷과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암호화폐 메타큐 등 다양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개발진을 보유하고 있다. 또 ㈜메타플래넷은 현재 다양한 인기 IP(지식재산)를 사용 중에 있고, 다양한 IP를 활용해 게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아이디가 야심 차게 추진하는 SCAR(Secret Council of
[더구루=최영희 기자] 아이디는 스카(SCAR) 프로젝트의 첫번째 NFT 컬렉션이 ‘사전 판매’와 ‘화이트리스트 민팅’ 완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PFP NFT 컬렉션은 아직 디파이(Defi) 지갑과 Web 3.0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 투자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사전 판매 방식과 유저가 직접 민팅하는 판매 방식이 병행되었다. 현재까지 2000장이 발행되었으며, 화이트리스트 민팅 간 발생한 불편점을 개선하여 이번주 일주일 간 판매를 진행하고, 잔여 물량은 2차 시장인 오픈씨(OpenSea)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SCAR(Secret Council of Alien Rulers) 프로젝트는 이아이디의 NFT사업부 강덕호 대표를 중심으로 전 삼성블록체인 글로벌 사업부 리드 David Ham, 그리고 국내 UFO 최고 전문가 맹성렬 우석대학교 교수 등 우수한 역량을 지닌 인재들이 참여한 프로젝트다. SCAR 프로젝트 관계자는 “SCAR라는 외계인 종족이 지구로 내려와 네안데르탈인이었던 인류를 강제로 지적 생명체인 호모사피엔스로 진화 시켰고, 혼잡해진 지구를 정화하기 위해 인류를 멸망 시키러 지구로 침공 중이다”라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며, “
[더구루=최영희 기자] 이아이디가 스카(SCAR) 프로젝트를 인수해 글로벌 NFT시장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아이디 김성규 대표는 “블록체인 전문가 강덕호 대표가 리더로 이끄는 Secret Council of Alien Rulers(이하, SCAR) NFT프로젝트를 5월 19일에 인수하여 NFT 사업부를 신설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12년 전에 1달러에 불과했던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NFT는 앞으로 MZ세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거대한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사업의 단기적인 목표와 중장기적인 미래 비전을 가지고 함께 사업을 꾸려나갈 블록체인 전문가들과 함께 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덕호 대표는 NFT 사업부 대표이자 총괄 본부장으로서 이아이디의 NFT사업을 총괄 리드하게 된다. 이아이디 강덕호 대표는 “이아이디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MZ의 젊은 감각과 블록체인 사업의 깊은 노하우, 특유의 추진력으로 이아이디의 NFT사업을 북미 시장을 타겟으로 빠르게 성장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신설한 NFT사업부에는 강덕호 대표를 중심으로 전 삼성블록체인 글로벌 사업부 리드 David Ham이
[더구루=길소연 기자] 지난 40년간 원자력 발전(원전) 금지 정책을 고수해 온 덴마크가 원자력 금지령을 해제한다. 스페인과 포르투갈 전역에서 대규모 정전 사태를 겪은 뒤 탈원전 정책에서 벗어나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등 차세대 원자력 기술로 새로운 에너지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유료기사코드] 19일 에너지 전문매체 에너지뉴스(Energynews)에 따르면 덴마크는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로 알려진 소규모 원자로 도입을 허용하는 규제 철폐를 평가하고 있다. SMR이 지닌 잠재적인 이점을 분석해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이다. SMR은 대형 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를 축소, 주요 기기들이 하나의 모듈에 들어가 방사능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설비를 말한다. 기존 원전 인프라보다 더 작고 잠재적으로 더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르스 오고르(Lars Aagaard) 덴마크 에너지·기후 장관은 최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SMR과 같은 원전 신기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며 "SMR의 잠재력이 있다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이 기술을 실현하는 것이 덴마크 사회에 어떤 의미를 주는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라르스 오고르 장관은 공청회를 열고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민간 우주기업 로켓랩(Rocket Lab)이 나사(NASA·미국 우주항공국)의 은하간 매질 탐사선 사업을 수주했다. [유료기사코드] 로켓랩은 19일 나사와 아스페라(Aspera) 탐사선 발사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내년 1분기 소형 발사체 일렉트론에 아스페라 탐사선을 실어 우주로 발사할 예정이다. 아스페라 탐사선은 나사 최초 천체물리학 탐사선으로, 은하간 매질에 존재하는 고온 가스를 조사할 예정이다. 은하간 매질은 은하 내부에 있는 가스와 먼지를 포함한 물질을 말한다. 별의 탄생과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창업한 로켓랩은 2017년부터 상업 발사를 해온 소형 우주 발사체 업계 강자다. 본사는 미국에, 발사대는 뉴질랜드에 있다. 2018년 이후 200여개 위성을 궤도에 배치했다. 로켓랩은 현재 중형 로켓 '뉴트론(Neutron)'을 개발 중이다. 뉴트론은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와 직접 경쟁하게 될 중형 발사체다. 약 40m 길이의 재사용 가능한 중형 발사체로 8톤의 무게를 궤도에 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