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CAMX 파워'(이하 CAMX)가 호주 EV메탈그룹과 배터리 소재 사업에 협력한다. EV메탈그룹이 CAMX의 기술을 토대로 양극재를 개발해온 영국 존슨매티로부터 소재 사업을 인수하면서 파트너사가 교체됐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영국 존슨매티가 배터리 소재 사업에서 손을 뗀다. 치열한 저가 경쟁에 밀려 투자 대비 수익 창출 효과가 낮다고 판단해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존슨매티는 최근 이사회에서 배터리 양극재 사업에서 철수하고자 사업 전체 또는 일부 매각하는 안을 의결했다. 존슨매티는 "배터리 소재 사업의 잠재적인 수익이 추가 투자를 정당화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원인으로 경쟁 심화를 꼽았다. 존슨매티는 "배터리 소재 수요가 증가하는 동안 경쟁이 가속화됐고 결과적으로 대량의 상품화된 시장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최근 몇 달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자본 집약도가 다른 대규모 저비용 제조사보다 매우 높다는 점이 분명해졌다"고 설명했다 세계 3대 촉매제 생산회사인 존슨매티는 하이니켈 양극재를 수년간 개발해왔다. 지난해 폴란드 중부 코닌에 양극재 공장 건설을 발표했다. 올해 4월에는 핀란드 광업회사 피니시미네랄그룹(FMG)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핀란드에 하이니켈 양극재 공장을 짓겠다고 밝혔었다. 연간 생산량 3만t을 갖춘 공장으로 올해 착공할 예정이었다. 양극재 생산을 위해 세계 2위 리튬 생산업체 SQM, 핀란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공군 지구권타격사령부(AFGSC)의 수장이 중국의 전략 폭격기 기술이 아직까지 자국에 위협이 되기에는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미국의 장거리 타격 역량을 모방하려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더구루=정현준 기자] BYD가 지난해 토요타를 밀어내고 싱가포르 자동차 시장 정상에 올랐다. 중국 브랜드가 싱가포르 연간 판매량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판매가 감소했지만, 나란히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시장 내 존재감을 유지했다. 16일 싱가포르 국토교통청(LTA)에 따르면 BYD(덴자 포함)는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전년 대비 80.6% 급증한 1만1184대를 판매, 브랜드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시장 점유율은 21.2%로,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판매된 신차 5대 중 1대가 BYD 차량인 셈이다. 수년간 1위를 지켰던 토요타(렉서스 포함)는 전년 대비 5.2% 감소한 7466대에 그치며 2위로 내려앉았다. 이어 △BMW(5091대) △메르세데스-벤츠(4871대) △혼다(4845대)가 상위 5위권을 형성했다. 테슬라는 3476대를 판매하며 6위를 지켰고,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1459대(7위)와 1209대(9위)로 톱10에 포함됐다. BYD의 급부상은 지난 2024년부터 본격화했다. 당시 6191대를 판매하며 337.2%의 폭발적인 성장률로 2위에 오른 데 이어, 1년 만에 왕좌를 차지하며 대세를 굳혔다. 배경에는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