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남기택 기자]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체어렉스가 신학기를 맞아 학생용 컴퓨터 책상 의자 'R30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35% 할인된다. 체어렉스 R300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함과 착석감에 집중했다. 허리를 받쳐주는 등받이와 팔걸이를 통해 편안함을 강조했으며, 고탄성 W형 발포 스펀지로 만든 좌방석은 탄력이 높고 원형 유지가 가능해 편안한 착석감을 유지한다. R300는 등받이를 에어 메쉬 원단 소재를 사용, 통기성을 높여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여기에 에어 메쉬 소재로 제작된 접이식 슬라이드 발 받침대는 리클라이너 기능을 더해서 다리를 뻗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설계됐다. 또한 특수 도장된 5WAY 스틸 시스템으로 제작해 견고하고 소음이 적은 우레탄 바퀴의 경우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체어렉스 관계자는 "R300 제품은 체어렉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의자중 하나다"라며 "신학기를 맞아 편안하고 집중력이 좋은 의자를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더구루=남기택 기자] 의자 전문 브랜드 체어렉스가 각도 조절이 자유로운 리클라이너 메쉬 의자 'R40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휴대용 선풍기(핸디형 선풍기·재고 소진시 종료)를 증정한다는 것. R400은 등받이를 에어 메쉬 원단 소재를 사용, 통기성을 높여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추가로 에어 메쉬 소재로 제작된 접이식 슬라이드 발 받침대는 리클라이너 기능을 더해서 다리를 뻗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설계됐다. 여기에 R400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설계로 편안함과 착석감에 집중했다. 허리를 받쳐주는 등받이와 팔걸이를 통해 편안함을 강조했으며, 고탄성 W형 발포 스펀지로 만든 좌방석은 탄력이 높고 원형 유지가 가능해 편안한 착석감을 느끼게 한다. 체어렉스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메쉬 소재의 ‘R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휴대용 선풍기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엑스에너지(X-Energy)'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추가 계약을 시사했다. 아마존에 이어 빅테크 고객사를 늘리고 소형모듈원자로(SMR) 보급을 확대한다. 엑스에너지와 협력하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와 DL 등 국내 기업들의 수혜가 기대된다. [유료기사코드] 23일 미국 뉴스 사이트 악시오스(Axios)에 따르면 클레이 셀 엑스에너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3일(현지시간) S&P 글로벌과의 인터뷰에서 "아마존과의 협력이 주요 기술 기업과의 유일한 파트너십은 아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마존은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막대한 전력 수요를 충족하고자 원전 투자에 뛰어들었다. 작년 10월 엑스에너지와 약 5억 달러(약 730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미 전역에 엑스에너지의 SMR을 설치해 2039년까지 5GW 이상 전력을 공급받는다는 목표다. 구체적으로 현지 전력사인 에너지 노스웨스트(Energy Northwest)와 협력해 엑스에너지의 SMR인 'Xe-100' 4기(총 320㎿) 건설을 추진한다. 향후 12기(총 960㎿)로 늘리면서 SMR 사업을 확대한다. SMR의 잠재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엔비디아가 현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업체 시게이트(Seagate)와 인공지능(AI) 전용 스토리지 솔루션을 선보였다. 기존 스토리지보다 빠르고 저렴한 솔루션을 시연하며 협력을 강화했다. [유료기사코드] 23일 톰스하드웨어 등 외신에 따르면 시게이트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 2025'에서 NVMEe HDD를 활용한 AI용 스토리지 시스템을 시연했다. 기존 SATA나 SAS용 HDD는 느린 전송 속도와 복잡한 컨트롤로러 저지연·초고속을 요구하는 AI 시대에 적합하지 않았다. 시게이트는 NVMe HDD로 이를 극복했다. NVMe HDD는 시스템 구조가 단순하고 속도도 훨씬 빠르다. 시게이트는 NVMe HDD 8개와 함께 NVMe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4개, 엔비디아의 블루필드3 데이터처리장치(DPU), AI스토어 소프트웨어가 결합했다. DPU를 통해 중앙처리장치(CPU)를 거치지 않고 그래픽처리장치(GPU)에서 HDD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속도가 향상됐다. 단순한 구조로 관리가 용이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시게이트는 이번 시연으로 NVMe HDD의 경쟁력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