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DL이앤씨 카본코, 인도네시아 CCUS 시장 진출
[더구루=홍성환 기자] DL이앤씨 자회사 카본코가 인도네시아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글로벌 CCUS 시장 진출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본코와 GE가스파워, BP(브리티시페트롤리엄), 누산타라전력청, 자와사투파워는 인도네시아 가스발전소의 탈탄소화를 위한 CCUS 가치 사슬 및 공동 솔루션 개발의 타당성조사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가스발전소의 탄소포집 기술 구현을 비롯해 이산화탄소 운송, 터미널 수출입 등 CCUS 가치 사슬을 구현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라메시 싱가람 GE가스파워 아시아 지역 대표는 "이번 협력이 인도네시아 전력 부문의 탄소배출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기후 변화 약속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상민 카본코 대표이사는 "전 세계 기후 변화 완화가 우리의 최우선 목표로 전력 산업을 보다 효율적·효과적으로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협력은 DL이앤씨와 카본코, GE가스파워가 앞서 작년 10월 맺은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내 CCUS 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발전소 건설을 위한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