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남기택 기자]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체어렉스가 신학기를 맞아 학생용 컴퓨터 책상 의자 'R30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35% 할인된다. 체어렉스 R300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함과 착석감에 집중했다. 허리를 받쳐주는 등받이와 팔걸이를 통해 편안함을 강조했으며, 고탄성 W형 발포 스펀지로 만든 좌방석은 탄력이 높고 원형 유지가 가능해 편안한 착석감을 유지한다. R300는 등받이를 에어 메쉬 원단 소재를 사용, 통기성을 높여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여기에 에어 메쉬 소재로 제작된 접이식 슬라이드 발 받침대는 리클라이너 기능을 더해서 다리를 뻗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설계됐다. 또한 특수 도장된 5WAY 스틸 시스템으로 제작해 견고하고 소음이 적은 우레탄 바퀴의 경우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체어렉스 관계자는 "R300 제품은 체어렉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의자중 하나다"라며 "신학기를 맞아 편안하고 집중력이 좋은 의자를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더구루=남기택 기자] 의자 전문 브랜드 체어렉스가 프리미엄 컴퓨터 의자 C50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체어렉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프리미엄 라인 출시 이벤트와 특가를 진행한다. C50 컴퓨터의자는 오랜 시간 사용하기 편리하게 설계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체어렉스 프리미엄 의자 C50은 서라운딩 PU 쿠션과 에어메시 퀼트 소재로 자연스러운 공기조절을 통해 푹신함을 강조하면서 고밀도 탄성 스펀지가 효과적으로 체중을 분산시켜준다. 여기에 멀티 레이어 시트가 무게를 고르게 분산하여 오랜 시간 앉아도 피로를 덜 느끼게 한다. 또한 럼바 서포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요추에 무리를 최소화 하게 했다. 또한 C50은 최대 160도 등받이 틸팅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이에 걸맞게 무게에 강한 스틸 오발과 폴리우레탄 바퀴를 통해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체어렉스 담당자는 "C50은 체어렉스 침대형 리클라이너 의자 중에 단연 으뜸이다"라며 “C50이야 말로 가성비와 안전성 인체공학적 설계를 갖춘 프리미엄 의자다”라고 말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빅테크 기업 텐센트(Tencent)가 새로운 인공지능(AI) 추론(reasoning) 모델을 출시한다. 텐센트는 올해 AI 부문 자본 지출도 확대하기로 하며 딥시크(DeepSeek)로부터 촉발된 '중국산 AI' 경쟁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텐센트는 중국 베이징 표준시간 기준 21일 오후 11시, 새로운 AI 추론 특화 모델인 '훈위안 T1(Hunyuan T1)' 출시 행사를 진행한다. 훈위안 T1은 텐센트 독자 생성형 AI 모델인 '훈위안'의 추론 특화 모델이다. 추론 모델은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간과 유사한 사고 과정을 거쳐 이용자의 질문에 최적의 답변을 제공하고, 어떤 과정으로 답변을 도출했는지 단계별로 보여준다. 반면 비추론 모델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답변만 빠르게 제공한다. 훈위안 T1은 딥시크의 추론 모델인 R1과 유사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텐센트는 기존 트랜스포머 아키텍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맘바(Mamba) 아키텍처와 전문가 혼합(MoE·Mixture of Experts) 기술 등을 도입했다. 맘바 아키텍처는 입력된 토큰이 늘어나면 속도가 줄어드는 트랜스포머 아키텍처의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 '오클로(Oklo)'가 아이다호국립연구소(INL)와 '오로라' 상용화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했다. 원전 건설에 따른 환경 훼손 우려를 사전에 해소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하고자 부지 조사 과정에서 관련 책임을 명시한 계약에 서명했다. [유료기사코드] 오클로는 20일(현지시간) INL과 인터페이스 계약(Interfac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터페이스 계약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해관계자 간 책임과 절차, 기준 등을 규정하는 문서이다. 오클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부지 조사 과정에서 환경 규제를 엄격히 준수하고 지역사회와도 상생을 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INL, 미 에너지부(DOE)와 긴밀히 소통해 발전소 부지의 지질과 수질, 생태계 등을 포괄적으로 검토한다. 지역 원주민인 쇼쇼니 배녹 부족(Shoshone Bannock Tribes)과도 협력해 문화유산·생태계에 미칠 영향을 조사한다. 제이컵 드위트(Jacob DeWitte) 오클로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첫 번째 첨단 원전 건설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며 "효율적이면서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개발을 진행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