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남기택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인 크로스엑스가 온라인 몰과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무연 쑥뜸기'에 대해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추석 명절 특가(6만5000원)로 '무연 쑥뜸기'를 구입할 수 있다. 무연 쑥뜸기는 전통 한방 방식 원리를 그대로 유지하고 현대 과학기술로 재해석하여 쑥뜸의 효과는 높이는 한편 저온 작동 방식으로 연기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특히 무게가 33g 초경량으로 콤팩트하고 휴대성이 매우 좋다. 무선 타입으로 장소에 제한 없이 언제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국립전파연구원으로 부터 KC마크를 획득, 안정성도 확보했다. 기존 쑥뜸기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1회 사용시간을 30분으로 제한하고 저온화상을 예방하기 위해 자동타이머 기능도 탑재했다. 크로스엑스 관계자는 "한방 방식 원리를 그대로 유지하는 무연 쑥뜸기가 고객님들께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라며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과 지인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선물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더구루=남기택 기자] 홈트 운동기구 업체 크로스엑스가 홈쇼핑에서 판매된 가정용 런닝머신 트레드밀 리퍼(재정비 제품)를 대상으로 한 '앵콜' 판매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가격은 정가 대비 최대 56% 할인된 39만원이며 추가된 수량은 50대이다. 이번 '앵콜' 기획전은 1차분 100대가 행사 기간중 모두 소진됐으나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져 마련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트레드밀 런닝머신은 최대 속도 12km와 고성능 KFE 쿨모터를 탑재했으며 최대 5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진동과 충격을 흡수하는 충격 흡수 범퍼 8개가 내장, 20db 이하의 소음으로 설계됐다. 또한 400mm×1250mm의 광폭 런닝 벨트는 PU필름 추가코팅으로 제작된 다이아몬드 패턴 벨트로 미끄럼을 방지한다. 사용 후에는 손잡이를 접어 세워 보관이 가능하여 공간 활용에도 효과적이다. 자체 경사도와 실시간 심박 수 측정이 가능하고 조깅모드, 러닝모드, 산책모드, 수동맞춤모드 사용이 가능하다. 크로스엑스 관계자는 "1차 행사 100대가 완판되면서 고객들의 앵콜요청이 쇄도했다"며 "50대 런닝머신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크로스엑스는 가정용 운동기구를 비롯
[더구루=남기택 기자]가전제품 전문기업 크로스엑스가 자사 온라인 몰과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음파 전동칫솔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5일까지다. 음파 전동칫솔은 미국 FDA 기준을 통과한 듀폰사 칫솔모와 자기 부상 모터로 분당 최대 3만600회 진동이 가능한 모터가 HSM초음파 클리닝을 통해 치석을 제거한다. IPX7 방수기술을 더해 칫솔질을하는데 소비자가 안전함을 느낄 수 있다. 크로스엑스 티플러스 음파 전동칫솔은 3가지 모드에 3단계 강도를 사용, 개인의 기호에 맞춘 칫솔질을 가능하게 했다. 예민하거나 강한 케어를 원하는 사용자에 단계를 나누어 사용이 용이하게 했다. 크로스엑스 관계자는 “최근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파 전동 칫솔에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건강한 치아를 위해 크로스엑스가 안전하고 편리한 전동칫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투명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영국 스마트폰 스타트업 '낫싱(Nothing)'이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낫싱은 투자금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기기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유료기사코드] 17일 업계에 따르면 낫싱은 타이거 글로벌이 주도한 시리즈 C 라운드를 통해 2억 달러(약 2760억원)를 추가로 확보했다. 낫씽은 이번 펀딩을 통해 13억 달러(약 1조7960억원)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낫싱의 시리즈 C 투자 라운드에는 타이거 글로벌 외에도 GV, 하이랜드 유럽, EQT, 래티튜드, I2BF, 테이프스트리, 퀄컴 벤처스, 인도 억만장자 니킬 카마스(Nikhil Kamath) 등이 참여했다. 낫싱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원플러스의 공동창업자인 칼 페이(Carl Pei)가 2020년 설립한 스마트폰 제조사다. 낫싱은 독특한 디자인을 앞세워 첫 제품부터 관심을 받았다. 스마트폰 후면 커버를 투명하게 제작한 것. 이에 '속 보이는 스마트폰'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낫싱은 여기에 글리프 인터페이스라는 기술도 결합했다. 글리프 인터페이스는 투명한 커버가 장착된 후면에 선 형태의 조명을 장착해, 이용자에게 통화, 타이머, 배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비디아(Nvidia)가 영국에 10만장이 넘는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신규 공급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에 맞춰 미국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유료기사코드] 엔비디아는 16일(현지시간) 데이터센터 파트너사인 엔스케일(Nscale), 코어위브(CoreWeave) 등과 협력해 내년 말까지 영국에 최신 '블랙웰 울트라(Blackwell Ultra)' GPU를 최대 12만 장 공급할 것이고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이번 공급은 기존에 계약됐던 물량이 아니라 온전히 신규 주문된 것이라고 강조하며, 최대 110억 파운드(약 20조7260억원) 규모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비디아는 이번 프로젝트는 유럽 최대 규모의 AI 인프라 구축 사업에 투입될 것이라며, 오픈AI(OpenAI)가 해당 시설을 사용하기로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블룸버그는 지난 12일 오픈AI와 엔비디아가 엔스케일과 손잡고 영국에 데이터센터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를 한 바 있다. 엔스케일은 12만 장 중 절반인 6만 장 가량을 공급받는다. 공급 받은 GPU는 엔스케일과 오픈AI가 공동을 추진하고 있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