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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 CJ제일제당 = 日 한류축제 참여…'비비고 특판' 행사 ▲ LG전자 = 'TV 과장 광고' 베스트바이 美 집단소송 기각 요청 ▲ LG전자 = 美 선버지, 스마트 에너지 관리시스템 출시 '맞손' ▲ LS전선 = 미얀마사업 제동…"고층건물 건설 중단 여파" ▲ 기아자동차 = 슈퍼볼 광고 촬영현장 포착…셀토스 앞세워 ▲ 대한해운 = 현대중공업에 LNG선 2척 추가 발주 전망 ▲ 롯데칠성음료 = '펩시 필리핀' 지분 추가 확보 나서…독자 브랜드 출시 포석 ▲ 유니슨캐피탈 = 獨 법원 "메디트, 유럽기업 기술특허 침해“ ▲ 현대자동차 = 2020년 유럽에 i시리즈 2개 모델 등 신차 5종 출격 ▲ 현대자동차 = 지난해 멕시코서 4만5000대 판매…8.8%하락 ▲ 현대자동차 = 러시아법인 모스크바 랜드마크에 새 둥지 마련 ▲ 현대자동차 = 美 언론, 제네시스 G80 등장 관심 ▲ 한화큐셀 = 독일 태양광 프로젝트 수주 ▲ 효성중공업 = 조현준, 미국 이어 카자흐 진출…초고압변압기 합작공장 설립 추진
치과용 3차원(3D) 스캐너 업체 메디트가 유럽 경쟁사와 벌인 특허소송에서 패했다. 메디트는 즉각 항소에 나설 방침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독일 뒤셀도르프 법원은 지난 9일(현지시간) 메디트 일부 제품에 적용된 기술이 덴마크 치과용기기 기업 쓰리셰이프(3Shape)의 특허(유럽특허번호 2 568 870)를 침해했다고 판결했다. 문제의 제품은 메디트의 제품인 구강스캐너 i500이다. 이 제품은 환자의 치아와 주변 조직을 스캔해 3D방식으로 보여주는 최첨단 치과용 의료 장비다. 기존 인상재를 물고 있어야 하는 치아 본뜨기를 대신할 수 있는 장비로, 구역질과 구강 내 이물감, 압박 등의 불편함을 해소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치아를 진단할 수 있다. 메디트는 1심 판결에 불복, 뒤셀도르프 항소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메디트 측은 "법원이 특허를 매우 광범위하게 해석했다"며 "이번 판결은 독일에만 국한되며 다른 국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메디트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에서 컴퓨터지원설계(CAD) 분야 석·박사 학위를 받은 3D 스캐너 전문가 장민호 대표가 2000년 설립했다. 초기에는 산업용 3D 스캐너를 주력으로 개발하다가 2008년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 LG화학 = "오프로드 최강자 허머 부활 이끈다"…LG 美 합작공장 방향타 드러나 ▲ 기아자동차 = '모닝', 콜롬비아서 '국민카' 등극…지난해 1만766대 판매 '1위’ ▲ 삼성SDI = 베바스토 中 배터리 센터 준공…삼성SDI 추가 수주하나? ▲ 삼성엔지니어링 = 멕시코 정유공장 '6900억' 中 은행 조달…사업 가속도 ▲ 애플 = 펜슬, '더블 탭' 너머 '트리플 탭' 시대여나 ▲ 웨스트랜드 = 외신 "韓 해군 'AW159 와일드캣' 운항 재개" ▲ 한화자산운용 = '한화 차남' 김동원 블록체인 도입 '총력'…싱가포르 아이스탁스 투자 ▲ 현대글로비스 = 전도 선박 ‘골든 레이’ 잔해 제거 돌입 ▲ 현대자동차 = i30 페이스리프트 모델, 주행 모습 포착…8세대 골프 '대항마' ▲ 현대자동차 = '캡틴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출연, 슈퍼볼 광고 '온에어' ▲ 현대자동차그룹 = 정의선, 플라잉카 2호 인재 영입...파멜라 콘, UAM부사장으로 선임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농심 = "치킨+라면 조합" 신라면, 호주 치킨 체인과 콜라보레이션 ▲ 미·이란 충돌 = 이란 국적탱커, 호르무즈 해협 통항…'봉쇄 가능성 無' 시사 ▲ 삼성바이오에피스 =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SB4' 효능 탁월"…폴란드 연구진 발표 ▲ 삼성전자 = 독일 웨어러블 기업과 맞손…"B2B시장 경쟁력 강화“ ▲ 삼성전자 = "삼성·샤오미폰 안 판다"…인도 소매협회 경고 ▲ 삼성전자 = "삼성 냉장고 수명 짧아" 유럽 소비자 '혹평’ ▲ 삼성전자 = "초고해상도 카메라" 갤럭시 S20+ 실물 노출 ▲ 삼성중공업 = 러시아 "삼성중공업과 협력 확대 기대"…북극항로사업 수주 기대감↑ ▲ 쌍용자동차 = 추가자구안 동의율 94% 돌파…금융권 지원 '마중물' 되나 ▲ 롯데·신세계면세점 = 격차 줄이기 '안간힘' ▲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5G 통신인구 올해 1억7000만명…5년내 17억명 돌파“ ▲ 현대로템 = '유럽 전차 개발사업 제외' 폴란드 러브콜 ▲ 현대자동차 = 제네시스 G90, 美 가격 테슬라 모델S '비슷'…최고 9149만원 책정 ▲ 현대자동차 = 토요타와 손잡고 노르웨이 수소 충전소 확장…하이니온 등
쌍용자동차 노사가 인건비 절감안을 포함한 경영쇄신안에 적극적으로 참여, 대주주인 마힌드라와 주채권은행을 포함한 금융권의 추가 지원을 이끌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노사의 자국계획안 동의서 작성 참여율이 지난 6일 기준 94%를 돌파했다. 현재 사내 여론을 감안하면 동의율 100% 달성은 확실시 되고 있다. 앞서 쌍용차 노사는 지난해 12월 19일 △상여금 200% 반납 △PI 성과급과 생산격려금 반납 △연차 지급율 변경(150%→100%) 등이 담긴 추가 경영쇄신안을 발표했다. 앞서 노사는 지난해 9월에도 복지 중단과 축소 등의 자구안에 합의했었다. 노사가 쇄신방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대주주와 채권단의 추가 지원을 위한 최소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노조는 지난 6일 열린 ‘쌍용자동차 일자리 지키기 위원회’를 통해 쌍용차 임직원들의 절박한 인식을 이미 정부 측에 전달한 상태다. 이미 마힌드라의 지원은 약속을 받았다. 마힌르라는 주채권은행의 추가 투자를 전제로 2300억원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마힌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는 포드가 쌍용차 2500대를 판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포드 경영진이 이르면 이번 주
[더구루=김병용 기자]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7일(화) ▲ LG생활건강 = 뷰티브랜드 '빌리프' 美 시장 공략 강화…'얼타(Ulta)' 판매망 확보 ▲ 기아자동차 = 인도서 셀토스 판매 '수직하락'…무슨일? ▲ 더클래스효성 = 베트남 '벤츠 딜러사' 하사코 인수 장기화 조짐 ▲ 대우조선해양 = '기술이전' 인도네시아 잠수함, 시험운항 나서 ▲ 롯데호텔 = "라운지·연회장서 바퀴벌레"…롯데호텔괌 '오명' ▲ 르노닛산 = "곤 회장 '세기의 탈출극', 터키 전세기 사업 악영향" ▲ 아시아나항공 = "2020년 좀비 항공사의 해"…아시아나 등 4곳 거론 ▲ 이노션 = 美 광고 베테랑 영입…'제2도약' 준비 ▲ 한국타이어 = 이수일 사장, 美법인 수장 겸직…'조현범 경영공백 최소화' ▲ 현대자동차·서연이화 = 中 이어 터키공장 생산중단…협력사도 셧다운 ▲ 현대차·SK·LG = 中장쑤성 외투기업 초청 투자 포럼 참석 ◆8일(수) ▲ CJ CGV = 아이맥스(IMAX)출신 CJ 4D플렉스 미국 CEO로 영입 ▲ LG디스플레이 = OLED 패널·2499달러…세계 최초 폴더블PC 베일 벗어 ▲ LG전자 = '롤러블 TV' 美서 2분기 출시
[더구루=김병용 기자]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 LG전자 = 독일 이어 영국 e스포츠팀 후원…"게이밍 모니터 홍보“ ▲ 기아자동차 = 유럽 마케팅 책임자로 카를로스 라호즈 선임 ▲ 기아자동차 = 중동·아프리카 지역 홍보대행사 오길비 선정 ▲ 농심 = 캐나다 타키니 온천 이색 콘테스트 스폰서로 나서 ▲ 대우조선해양 = 새해부터 '9000억짜리' 수주 잭팟 터트렸다 ▲ 바디프랜드 = 외신 "안마의자 '엄지척'"…CES서 체험하고 SNS에 업로드 ▲ 반얀트리 = "한국 면세점 잡아라" 보습 기능 강화한 컬렉션 면세점 채널 강화 ▲ 삼성SDS = '블록체인 활용' 모바일 결제 플랫폼 구축…美 시니버스 '맞손' ▲ 진에어 = '인천~홍콩' 노선 여름까지 운휴연장 검토…"홍콩 시위 장기화 탓" ▲ 테슬라 = '리튬이온배터리 구루' 제프 단 교수, 연구 이끄나? ▲ 포스코 = '인도 RIN 합작사 설립' 노조 이어 정치권도 반대…'오디샤 악몽' 부활 조짐 ▲ 한화투자증권 = 태국 블록체인 프로젝트 배팅 ▲ 현대글로비스 = 현대중공업에 대형 유조선 1 척 발주…'현대오일뱅크 계약 투입' ▲ 현대자동차 = 베트남 '폭발적 성장'…지난해 판매 2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 SK·LG·포스코 = 장하성 주중대사 "'양쯔강 삼각주 개발 거점' 장쑤성, 韓 기업 지원" ▲ 롯데마트 = 베트남 고객서비스 강화… MSB 카드 선보여 ▲ 메르세데스-벤츠 = '판 커지는 인도 전기차 시장'…EQ 출격 ▲ 삼성전자 = 준법감시위 "총수 예외없어"…성역 허문다 ▲ 아모레퍼시픽 = 美 밀크 메이크업, 로레알 출신 CEO 영입 ▲ 아모레퍼시픽 = 에스쁘아, 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입점…서민정 경영승계 탄력 ▲ 에어부산 = 인천·부산서 日 가고시마 전세기 띄운다 ▲ 포스코·현대제철·세아철강·휴스틸 = 韓 철강제품 관세 인하하자 美 업계 '발끈' ▲ 한국동서발전 = 인도네시아법인에 16억원 출자…"운영비 목적 ▲ 한국수력원자력 = "원전 수주 도전" 체코서 디지털 캠페인 '주목' ▲ 한화디펜스 = '5조짜리' 호주 장갑차 사업 최종 시험대 오른다…로드쇼 참가 ▲ 현대·기아자동차 = 美에 이어 캐나다도 질주…해외차 브랜드 3위 ▲ 현대자동차 = 코나EV, 中서 '전기차 선도 SUV'로 선정 ▲ 현대자동차 = 현대차-토요타 총수 연봉 비교해보니…정몽구 회장 '승' ▲ 호텔신라 = '기내 면세점 1위
세계 1위 기내면세점 업체 스리식스티(3Sixty)가 경쟁사 임원을 영입했다. 호텔신라가 경영에 참여한 이후 첫 외부 수혈인 만큼 본격적인 북미사업 확대가 예상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스리식스티는 지난 6일(현지시간) 사업개발 담당 상무로 마크 마리아니(Mark Mariani·사진)를 선임했다. 마크 마리아니 상무는 글로벌 담배회사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을 시작으로 면세점 업계에서만 약 30년을 근무한 베테랑이다. 최근까지 세계 5위권에 속하는 면세점 업체인 하이네만(Heinemann) 북미법인에서 대외업무 담당임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호텔신라가 인수한 이후 외부에서 영입한 첫 임원급 인사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해 스리식스티 관계자는 “북미 지역에서 쌓아온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주목했다”며 마크 마리아니 상무의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는 호텔신라가 스리식스티 지분을 인수한 배경과 궤를 같이 한다. 호텔신라는 지난해 10월 1억2100만 달러로 투자, 스리식스티의 지분 44%를 확보하며 2대 주주로 올라섰다. 5년 뒤 잔여 지분 중 23%를 추가로 인수할 수 있는 권리도 확보했다. 호텔신라는 이를 통해 계열사인 신라면세점이 북미지역 교두보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가 중국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최근 회복세를 보이는 중국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전략이다. 에스쁘아가 세계 최대의 화장품 시장으로 부상하는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개인 최대주주이자 서경배 회장의 장녀 서민정씨의 경영승계 작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쁘아가 최근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티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중국 시장 진출을 신호탄을 쏘아 올린 셈이다. 현재 티몰 내 에스쁘아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기초·미용도구 11개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대는 40위안(약 660원)부터 330위안(약 5만5000원)까지 다양하다. 에스쁘아의 티몰 입점은 최근 회복세를 보이는 중국 시장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전략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 실제로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는 중국 현지 모델 '자음생 에센스'를 출시했으며, 라네즈는 핵심 제품 중심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는 중국 현지 모델 '자음생 에센스'를 출시했으며, 라네즈는 핵심 제품 중심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나은채 한국투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 CJ CGV = 자회사 4D플렉스, 베라 플랫폼 제작사와 손잡고 'AR게임' 만든다 ▲LG전자 = 빌트인 영토 확…中 부동산 기업 협업 ▲ LG전자 = 코닝과 차량용 커브드 디스플레이 개발 협력 ▲ LS = '중국 IT 공룡' 텐센트 회동…자율주행기술 '담금질' ▲ NC소프트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세계 1위 매출 달성 …리니지 2M 10위 ▲ 기아자동차 = 인도 판매실장 교체…박태진 아중아권역실장 선임 ▲ 롯데호텔 = '신동비 원롯데'…롯데시티호텔 도쿄, 시너지 눈길 ▲ 미래에셋자산운용 = 美 자회사 글로벌X, 자산관리 베테랑 영입…"리더십 확대“ ▲ 삼성전자 = 연초부터 헬스케어 드라이브…아이리스비전 협업 강화 ▲ 코레일 = 서울 신이문역과 부산 동래역 유휴자산 매각 추진 ▲ 텐센트 = '액션명가' 플래티넘게임즈 투자…"경영권 보장“ ▲ 포스코 = 터키 생산공장서 장기근속자 표창 ▲ 한국가스공사 = 로잠비크 로부마 사업 척척…합작사 이사회 의장 선임 ▲ 현대자동차 = 2세대 크레타 3월 중순 인도 출…中도 채비
[더구루=홍성일 기자] 핀란드의 휴대전화 제조사인 'HMD(Human Mobile Devices)'이 세계 최고 인기 축구팀 중 하나인 FC바르셀로나와 손잡고 중국에서 노키아 피처폰을 출시했다. [유료기사코드] 3일 업계에 따르면 HMD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중국에서 FC바르셀로나와 컬래버레이션한 바르사 3210(Barça 3210) 피처폰을 선보였다. HMD는 클래식 노키아 휴대전화의 매력과 FC바르셀로나의 브랜드를 결합해, 노키아를 좋아하는 축구팬을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르사 3210은 HMD와 FC바르셀로나가 맺은 파트너십에 따라 제작됐다. 양사는 지난해 8월 3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바르사 3210이 처음 출시된 것은 지난 4월이다. HMD는 바르사 3210 외에도 컬래버레이션 스마트폰인 '바르사 퓨전'도 출시했었다. 바르사 3210은 지난해 출시된 노키아 3210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4G 통신망을 지원하며 200만화소 후면 카메라 1개가 장착됐다. 디자인은 FC바르셀로나와 컬래버한 제품이라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엠블럼과 상징색이 사용됐다. 휴대전화 후면에는 FC바르셀로나를 상징하는 자주빛의 빨간색과 엠블럼이 각인됐
[더구루=정예린 기자] 테슬라 전 사장이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을 주도할 수 있었던 핵심 요인으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주도한 실물 기반 제품 회의를 꼽았다. 수치를 담은 프레젠테이션 대신 실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직접 만지며 평가하는 방식이 빠른 피드백과 조직 내 긴장감을 동시에 가능하게 했다는 분석이다. [유료기사코드] 2일 미국 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테슬라의 전 글로벌 세일즈·서비스 총괄 사장이자 현재 제너럴모터스(GM) 이사회 멤버인 존 맥닐은 최근 보스턴에서 열린 'TC 올 스테이지' 행사에서 "첫 번째 규칙은 슬라이드를 금지하는 것이었다"며 "우리는 항상 실제 제품을 검토해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매주 고위 임원들과 제품 책임자들이 모여 프로토타입이든 하드웨어든 직접 만지고 작동해보며 진척 상황을 점검했다"며 "이런 문화가 조직에 긴장감을 주고 매주 진척과 혁신이 이어지게 했다"고 덧붙였다. 머스크 CEO의 회의 운영 철학은 애플 창업자 고(故) 스티브 잡스의 조언에서 비롯됐다. 맥닐은 "머스크가 잡스를 찾아가 '하드웨어 비즈니스를 시작하려 한다. 한 가지 조언만 해달라'고 하자, 잡스는 '완벽한 제품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