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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단독콘서트를 위해 찾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를 이용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단독콘서트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BTS를 위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를 이동차량으로 제공한다. 방탄소년단은 장기휴가를 마치고 오는 10월 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차량 제공은 BTS가 팰리세이드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BTS는 지난해 11월 28일(현지시간) LA오토쇼에서 열린 팰리세이드 글로벌 공개행사에도 소개영상을 통해 가장 처음으로 소개하는 역할을 맡기도 했다. 팰리세이드는 지난 7월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 시장에 진출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팰리세이드는 기존에 그랜드 싼타페를 대체하고 포드 익스플로러, 마즈다 CX-9 등과 경쟁하고 있다. 현대차는 중동을 주요 신흥 시장으로 분류하고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여성들의 운전이 허용되며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시장으로 분류된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가 내연기관 차량을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1일(화) ▲ LG전자 = 인도서 G8s ThinQ 판매 개시…10월 1일 Q60 출시 ▲ LG전자 = 美 특허청서 수면관리기 디자인 특허 취득 ▲ LS전선 = '부스덕트' 영토 확장…유럽 이어 중국 진출 ▲ SK·두산중공업 = 베트남 안빈섬·리손섬에 태양광 발전 및 ESS 구축 제안 ▲ KB증권·JB자산운용 = 호주 부동산 투자 파트너사 LBA캐피탈 제소…"대출 계약 위반" ▲ 삼성SDS = '삼성SDS 분사' 웰리시스, '세계 3대' 아폴로병원과 MOU ▲ 쌍용자동차 = 영국 딜러망에 오프로드 전문 딜러 '시커 UK' 가세 ▲ 제주항공 = 2년 만에 유니폼 바꾼다…"승무원 편의성 제고" ▲ 포스코 = 인도 RINL 전격 회동…합작사 급물살 ▲ 현대자동차 = 제네시스 러시아 1~8월 판매량 1359대…전년비 31.6% 상승 ▲ 현대중공업 = 가삼현 사장 "'1조8000억' LNG추진 VLCC 14척 계약 임박" ▲ 현대중공업·대우조선·삼성중공업 = "10년 동안 100척 발주"…카타르, LNG선 발주 재확인 ◆2일(수) ▲ GS칼텍스 = 도미니카공화국서Kixx 출시 행사…윤활유 수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 KT&G = 대만 담배주류공사와 MOU 체결…신사업 공동 진출 ▲ 넷마블 = 터키서 '하이퍼 캐주얼 게임' 세미나 개최 ▲ 두산중공업 = '자회사' 두산엔퓨어, 합작사 분쟁서 승소 ▲ 삼성전자 = 美 CPU 개발팀 해체…몽구스 프로젝트 '스톱' ▲ 삼성전자 = '197조' 모바일 광고시장 정조준…유럽 특허청, 상표권 등록 ▲ 신한·국민·우리은행 = 페이팔 송금서비스 '줌' 도입…페이게이트 지원 사격 ▲ 한국야쿠르트 = 러시아 당국 "팔도도시락 라면서 유해성분 검출" ▲ 한국타이어 = 헝가리공장 증설 공식 연기…"취소는 아냐" ▲ 현대건설 = '5046억원' 베트남 꽝닌 해저터널 프로젝트 추진 ▲ 현대자동차그룹 = 불가리아 경제부장관과 회동…전기차 협력 논의 ▲ 현대제철 = 탈탄소 경영선언…'현대삼호중 건조' LNG추진 벌커선 2척 투입
세계 1위 결제시스템 기업 페이팔(PayPal)이 국내 소액외화송금 시장을 정조준했다. 유학생 및 외국인 노동자 유입 증가 등으로 해외 송금시장의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우리은행은 최근 페이팔의 소액송금서비스 '줌'(Xoom)을 도입하기로 했다. 국내 전자금융거래 기업 페이게이트도 참여한다. 이번 협력으로 줌의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해외에서 신한은행과 국민은행, 우리은행의 국내 계좌로 송금할 수 있다. 페이팔 측은 송금 시간이 1분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페일팔은 지난해 5월 전북은행과 글로벌 해외송금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당시에도 페이게이트가 지원 사격에 나섰다. 페일팔이 국내 소액외화송금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은 성장 잠재력 때문이다. 실제로 유학생이 늘고 외국인 노동자 유입이 증가하면서 해외 송금시장의 규모는 빠른 속도로 성장 하고 있다. 한국은행 조사결과, 지난해 국내 송금시장 규모는 14조원으로 추산된다. 페이팔 관계자는 "전 세계에 퍼져있는 가족에게 최고의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다"며 "한국에 속도와 편리성 측면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 LG화학 = '기회의 땅' 호주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사업 참여 ▲ SK이노베이션 = 폴란드 분리막 공장 확정…협정 체결 ▲ 던힐 = 잠실·부산 롯데백화점 매장 오픈 ▲ 두산인프라코어 = 美 엔진업체 PSI 계약 연장…"가스엔진시장 공략" ▲ 디젤·코카콜라 = 재활용 플라스틱 섬유로 만든 의류 12종 출시 ▲ 롯데케미칼 = 'LC타이탄' 인니 지분 매입 '청신호' ▲ 삼성전자 = 이집트 공장서 8K QLED TV 생산 ▲ 삼성전자 = 세계 최초 5G 태블릿 출격 준비…블루투스·와이파이 인증 ▲ 언더아머 = 호주 시장 확대…"삼성, 수혜 예상" ▲ 에어부산 = 연내 국제선 7개 노선 신규 출범…"경쟁력 강화"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 기아자동차 =6월 하와이 고속도로서 기아차 쏘울 화재…피해자, 기아차 고소 ▲ 네이버 = 러 얀덱스와 클라우드 서비스 공동 개발…'톱 5' 진입·매출 2배 확대 목표 ▲ 동서식품 = 해외 매출 비중 1%에 그쳐 ▲ 미래에셋대우 = 베트남법인 자본증액 추진…"1위 증권사 도전" ▲ 바디프랜드 = '반값 할인' 프로모션, 베트남서 고객몰이 성공 ▲ 삼성전자 = '성능조작 논란' 갤S4 집단소송, 6년 만에 일단락 ▲ 삼성전자 = 미국법인 조직개편… 사이니지 영업망 강화 ▲ 신세계·CU =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플랫폼 참여 ▲ 신화정공 = '530억 투입' 美 공장 설립…"현대·기아차 증산 대비" ▲ 아모레퍼시픽 = 라네즈, 워터뱅크 라인업 태국 출시 ▲ 아시아나항공 = 신규 취항 등 장거리 네트워크 확장…"수익 창출 및 여객 확보" ▲ 테슬라 = 테슬라 '무인車' 한발 앞으로…딥스케일 인수 ▲ 한국공항공사 = 울릉공항 건설 본격화…설계 공모 시작 ▲ 한국타이어 = 레알 마드리드 FC 코치진 초청 헝가리 유소년 선수 레슨 행사 공식 후원 ▲ 현대·기아자동차 = 美 산타아나법원에 철도·
미래에셋대우가 베트남에서 몸집을 불려 후발 주자들과의 격차 벌리는 동시에 1위 증권사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1일(현지시간) 미래에셋대우 베트남법인은 자본금 규모를 기존 4조3000억 동(약 2200억원)에서 5455억5000만 동(약 284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베트남 증권위원회의 승인을 얻는 대로 자본 증자는 실시할 예정이다. 이미 관련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증권위원회가 이를 받아들이면 미래에셋대우 베트남법인 자본금 규모는 현지 1위 업체인 SSI증권을 넘어선다. 미래에셋대우 베트남법인은 마련된 실탄으로 증권중개 영업과 기업공개(IPO) 등 현지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미래에셋대우 베트남법인은 올해에만 지점 2곳을 늘렸다. 이 회사 관계자는 "2021년까지 진행하는 사업계획에 따라 사업 확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본 증자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2007년 12월 국내 증권사 중 최초로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베트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투자를 늘려 왔다. 현재 자본금 규모를 2200억원으로 키웠다. 베트남 내 74개 증권사 중 2위다. 자기매매(PI)와 브로커리지,
현대자동차가 브라질에서 주력 차종의 결함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대규모 리콜에 이어 늑장 대응으로 제재를 받았다. 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시는 현대차에 소비자 보호 규정을 어겼다며 170만 달러(약 21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상파울루시는 현대차 브라질법인이 소비자들이 차량 결함을 호소했지만, 이를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문제가 된 차량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레타와 △브라질 현지 전략형 모델인 HB20·HB20S 등 3개 차종이다. 공교롭게도 브라질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현대차의 모델이다. 2012년 9월 브라질에 출시된 HB20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등으로 인기를 모으며 2013년부터 신차 판매 순위에서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다. 크레타로 올해 누적판매량만 3만6000대가 넘는 인기 모델이다. 현대차 브라질법인은 상파울루시의 제재에 대해 공식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7월 HB20과 HB20S에 대해 대규모 리콜을 실시했다. 전면부 차축(액슬 샤프트) 결함으로 총 6025대의 차량이 리콜 조치됐다.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 주요 철도 및 화물운송업체들이 서로 짜고 운송비를 부풀렸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1일(현지시간) 현대·기아차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아나법원에 미국 철도·화물운송업체 4곳이 미국 독점방지법을 위반했다며 소장을 제출했다. 현대·기아차가 소송을 제기한 업체는 △미국 최대 철도기업 BNSF와 △철도화물 운송업체 CSX △철도회사 유니온퍼시픽 △운송업체 노포크 서던 등이다. BNSF는 2010년 워런 버핏이 이끄는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가 인수하면서 국내에도 잘 알려진 기업니다. 현대·기아차는 소장에서 "이들 업체가 2003년 7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유류 할증료를 조정하면서 운송비를 늘려 청구했다"며 "수입억 달러의 부당 이익을 챙겼다"고 주장했다. 담합 정황도 있다고 했다. 현대·기아차는 "수시로 회의를 열고 유료 할증료를 책정을 논의했다"며 "전화와 이메일 등을 활용해 업체 간 정보도 공유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들 업체들은 현대·기아차가 제기한 소송에 대해 논평을 내놓지 않고 있다.
[더구루=김병용 기자]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 GS칼텍스 = 도미니카공화국서 Kixx 출시 행사…윤활유 수입·판매업체와 협업 ▲ 美 법원 '뉴에이본, 여성차별 기업' 중재 없이 재판한다 ▲ SK이노베이션 = 호주 스코니 프로젝트 일정 연기…"자금조달 차질" ▲ KTH = 美 인기캐릭터 '케어 베어' 최신 시리즈 계약 ▲ 맥도날드 = '대통령 입→맥도날드 입' 로버트 깁스 CCO, 맥도날드 떠나 ▲ 빙그레·해태·오리온 = 'BTS 간식' 베트남 입소문… 바나나맛우유·허니버터칩 등 인기 ▲ 삼성전자 = 美 법원, 'PDP TV' 집단소송 중재안 거부 ▲ 삼성전자 = 美 특허청, 삼성전자 풀스크린·홀로그램 특허 공개 ▲ 아시아나항공 = 베트남 푸꾸옥 노선, 주 4회 정기선 운항 결정 ▲ 진에어 = 운항 노선 살리기 안간힘…"대만 노선 항공기 교체" ▲ 현대·기아자동차 = 트럼프, 트위터서 자율주행차 합작사 설립 평가 ▲ 현대·기아자동차 = '올라 3390억 정의선 배팅', 인도 규제심사에 발목 잡혀 ▲ 한국전력 = 한전 "호주 바이롱 포기 안 해"…승인 거절 이유 '현미경 검토중’
미국 직접판매 회사 뉴에이본이 '젠더' 이슈에 휘말렸다. 뉴에이본 전 직원들이 '여성 차별 회사' 고소 사건 관련, 법원이 판매원의 손을 들어줬기 때문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뉴욕 연방법원은 에이본 전직 판매원 2명이 고소한 ‘직장내 여성 차별’ 사건에 대해 에이본측은 직접 법원에 소명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특히 재판부는 "임신중인 고소인의 주장을 볼 때 직장 내 여성 차별이 있었다"며 에이본측의 중재 요청도 기각했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은 중재 재판에서 일반 재판으로 전환된다. 에이본은 국내에서‘딩∼동∼ 에이본입니다’라는 첫 대사를 시작되는 영화‘가위손’을 통해잘 알려진 회사다.'에이본입니다'는 화장품 방판원인 펙 보그가 가위손 주인공에드워드와 나눈 첫 대화다. 아무도 방문하지 않는 숲속의 성을 찾아가는 펙 보그를 통해 ‘에비본 레이디‘의 직업 의식을 담고 있다. 에이본은 한때 600만명에 달하는 ‘에이본 레이디’를 통해 미국 화장품 시장 1위에 올라선 바 있다. 그러나 제품경쟁력에서 후발주자에 밀리면서‘에이본 레이디’가 이탈했으나 여전히 강력한 판매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가 자사에서 근무했던 엔지니어가 설립한 로봇 스타트업에 소송을 제기했다. 테슬라는 해당 스타트업이 옵티머스 휴머노이드의 손 디자인을 도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16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프로셉션(Proception)과 창업자인 제이 리(Jay Li)를 고소했다. 테슬라는 고소장을 통해 제이 리와 프로셉션이 자사의 기술을 도용해 첨단 휴머노이드 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고소장에 따르면 프로셉션의 창업자인 제이 리는 웨스턴 디지털(WD)와 애플, 에이바, 오로라 등에서 제품 디자이너로 근무했으며, 지난 2022년 8월부터 2024년 9월까지 테슬라에서 테크니컬 리더로 활동했다. 테슬라는 제이 리가 테크니컬 리더로 활동하며 로봇 손 센서 개발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테슬라는 이 과정에서 제이 리가 자신의 개인 스마트폰 2대에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관련 파일을 다운로드해 퇴사 후 프로셉션을 설립했다고 주장했다. 테슬라는 "제이 리는 퇴사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프로셉션을 설립했다"며 "그리고 불과 5개월만에 첨단 휴머노이드 로봇 손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프로셉션에서 공
[더구루=홍성일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NVIDIA) 최고경영자(CEO)가 빅테크를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는 인공지능(AI) 주문형 반도체(Application Specific Integrated Circuit, ASIC)가 자사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대체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계는 엔비디아 GPU의 지배력이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면서도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ASIC 도입이 늘어난다면 기존 전망을 뛰어넘는 변화도 일어날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16일 업계에 따르면 젠슨 황 CEO는 11일(현지시간) 개최된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 2025 파리에서 "많은 ASIC 프로젝트가 시작됐지만 대부분이 취소될 것"이라며 "이는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는 칩보다 나은 성능을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는 ASIC가 엔비디아 GPU를 뛰어넘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으로, 젠슨 황 CEO는 지난 3월 미국에서 개최된 GTC 2025에서도 똑같은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젠슨 황 CEO가 올해 상반기 중 같은 발언을 반복할 만큼 엔비디아 GPU에 도전하는 ASIC 프로젝트가 다수 진행되고 있다. 몇몇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