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보경 기자] 한국의 문화가 K-푸드·K-뷰티·K-콘텐츠란 이름을 달고 글로벌 시장에서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빙그레 대표 아이스크림 메로나는 지난해 상반기 해외 매출액이 29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CJ ENM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일본 OTT 유넥스트(U-NEXT)가 발표한 '2024 상반기 한류·아시아 콘텐츠' 시청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외에도 갓·정수기 등 의외의 K아이템들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부럽템 영상보기 ◇ 'K-빙과' 빙그레 메로나, 美 코스트코 '베스트 아이스크림' 'K콘텐츠 대표주자' CJ ENM… '선재 업고 튀어' 日 아시아 콘텐츠 '1위' 삼양식품, 日요리연구와 '이색 콜라보'…1000억 'K소스'로 키운다
[더구루=김보경 기자] 중국 온라인 플랫폼이 국내 시장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중국 쇼핑 플랫폼 구매액은 3조 3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1.2% 증가했습니다. 여기에 ‘티메프 사태’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급격하게 성장하는 ‘알테쉬(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업계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부럽템 영상보기 ◇
[더구루=김보경 기자] 최근 앱테크를 통해 부수입을 얻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앱테크 이용자가 천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앱테크는 애플리케이션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돈을 버는 재태크 방식을 의미합니다. 걷기나 공부, 광고 시청, 게임 등 행위를 통해 현금이나 키프티콘 등을 획득한 과거 방식을 비롯해 최근에는 암호화폐, 농작물, 먹거리 등 다양한 보상들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부럽템 영상보기 ◇
[더구루=김보경 기자] 글로벌 브랜드들의 기상천외한 협업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에선 맥도날드와 한 향수회사가 협업을 통해 감자튀김 냄새를 재현한 향수를 론칭 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MZ소비자 관심을 끌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외에도 테슬라, 나이키, 샤넬, 스투시 등 글로벌 시장서 높은 인지도를 이용해 다양한 협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부럽템 영상보기 ◇ 상세 기사 향수시장 진출? …맥도날드, 감자튀김 냄새나는 퍼퓸 론칭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11에 애플 '핸드오프'와 유사한 기능을 구축 중이다. 해당 기능이 출시되면 스마트폰과 PC의 연결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유료기사코드] 27일 윈도우OS 테스터인 테코사루스렉스(@techosarusrex)에 따르면 MS는 윈도우11에 적용한 핸드오프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향후 공개될 '윈도우11 빌드 22635' 베타 프리뷰 과정에서 확인됐다. 핸드오프 기능은 스마트폰에서 작업하던 것을 같은 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PC 등에서 이어서 작업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애플의 경우 아이폰에서 문서 작업을 하던 중 연결해둔 맥북 등과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이를 인식, 맥북에서 이어서 문서를 편집할 수 있다. MS가 개발하고 있는 핸드오프 기능은 클라우드 서비스인 원드라이브와 연동돼 구동될 것으로 보인다. 원드라이브와 연동해 문서를 작성하다가 PC와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이를 인계, 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원드라이브를 기반으로 구동되는 만큼 해당 기능은 안드로이드, iOS 등 스마트폰 생태계를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해당 기능의 이름이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리튬 추출 기업 ‘에너지X(EnergyX)’가 텍사스주에 새로운 거점 기지를 마련한다. 미주 대륙 전체에 걸쳐 리튬 채굴부터 생산까지 전 공급망을 구축해 상용화에 고삐를 죄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유료기사코드] 에너지X는 26일(현지시간) 조만간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4만 제곱피트(ft2) 규모 신규 생산 시설을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이곳에는 △혁신 연구소 △글로벌 운영 제어 △직접리튬추출(DLE) 생산 기지 △창고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에너지X는 미 대륙 곳곳에 깃발을 꽂으며 글로벌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본사는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 위치한다. 북미 리튬 프로젝트 '프로젝트 론스타 리튬(project Lonestar Lithium)'의 일환으로 미국 남부 아칸소·루이지애나·텍사스 주가 속한 '아크-라-텍스(Ark-La-Tex)' 지역에 리튬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본보 2024년 6월 21일 참고 ‘포스코 투자’ 에너지X, 리튬 공장 설립> 칠레와 아르헨티나에도 현지 리튬 광산 인수·운영을 위한 시설을 두고 있다. 2018년 설립된 에너지X는 DLE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다. DLE는 염호에서 직접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