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선다혜 기자] 한화 일본 리조트 사업인 '마티에 니세코 리조트' 디자인이 공개됐다. 한화는 일본 최고 기술진과 함께 리조트를 짓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화호텔앤드리조트로 이동한 김승연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상무의 '1호 사업'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설계업체인 니켄세케이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일본 훗카이도 니세코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마티에 니세코 리조트'를 설계했다. 또한 시공은 다이세이가 맡는다. 특히 설계를 맡은 니켄세케이는 일본 최고 건축설계회사로 100년 역사를 자랑한다. 니켄세케이는 일본·아시아 1위, 세계 4위를 세계적인 건축설계 회사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무역센터를 설계한 바 있다. 시공사인 다이세이 역시 지난해 일본 내 업계 순위 3위의 건설사다. 다이세이는 일본국립경기장을 비롯해 신주쿠 센트럴파크 타워, 샤넬·루이비통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 건설을 도맡아왔다. '마티에 니세코 리조트'는 일본 전통 건축 방식인 ‘엔가’와 ‘츠마이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외관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니켄세케이는 니세코 지역의 주변환경과 어울리는 디자인에 방점을 뒀다. 한화는 지난 4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지난달 28일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로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리비안이 시험대에 올랐다. 앞으로 1년간 이 회사의 행보에 따라 주가 향방이 결정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호주 육군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하 한화에어로)가 공급하는 K9 자주포의 호주형 모델인 AS9 '헌츠맨(Huntsman)'으로 실사격 훈련을 실시, 호주군의 높아진 방호 능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