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美법인, 파이어호크 자문위원회 참가

케빈 스쿠노버 한화디펜스USA 미사일 담당 임원, 자문위원회 선임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법인인 한화디펜스USA의 미사일 담당 임원이 텍사스 방산·항공우주 기업 '파이어호크 에어로스페이스(Firehawk Aerospace, 이하 파이어호크)'의 자문위원회에 합류한다. 지난해 투자에 이어 이번 자문위원회 활동을 통해 경영 전반에 조언을 제공하며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한다.


8일 파이어호크에 따르면 케빈 스쿠노버(Kevin Schoonover) 한화디펜스USA 미사일 담당 임원을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했다.

 

파이어호크는 방산·항공우주 분야에서 스쿠노버의 경험을 높이 샀다. 이 회사는 "스쿠노버 위원은 한화의 미사일 사업 개발과 프로그램 실행을 총괄하는 인물"이라며 "과거 카만 스페이스&디펜스(Karman Space & Defense)에서 국방 프로그램 담당 임원이었으며, 크라토스 디펜스(Kratos Defense), 레이시온(Raytheon), 그리고 오르비탈(Orbital) ATK에서 고위직을 맡았었다"고 설명했다.

 

스쿠노버 위원은 글로벌 방산 기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향후 파이어호크의 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 11월 한화디펜스USA의 투자에 이어 이번 자문위원 활동은 양사 파트너십에도 촉매제가 될 전망이다. <본보 2025년 11월 4일 참고 [단독] 김동관 한화 부회장, '트럼프 주니어 투자' 美 고체 추진체 개발기업 베팅>

 

파이어호크는 3D 프린팅을 활용해 고체 추진제로 작동하는 로켓 모터와 하이브리드 엔진을 개발하는 회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이끄는 벤처캐피털(VC) '1789캐피털'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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